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중고차 매매업체 전용 신규 디지털 경매시스템인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토벨 스마트옥션은 현대글로비스가 매주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에 위치한 경매장에서 독자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중고차 경매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경매 시스템이다.
오토벨 스마트옥션의 론칭으로 중고차 매물 정보를 하나의 대형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 종합 관리하게 되면서 경매장 3곳에 출품된 중고차의 세부 정보 공유는 물론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 입찰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경매에 참여하는 매매업체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차를 경매에 출품하는 차주 역시 경매시스템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치열해진 입찰 경쟁으로 더 높은 가격에 차를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어느 경매장에 출품하더라도 주 3회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경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 1회 현장 경매로 최대 일주일이 필요했던 대기기간이 대폭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경매 시스템의 디지털화 구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양한 측면에서 중고차 경매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기 위해 IT 신기술을 접목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4-레인(lane)’ 실시간 입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출품된 중고차를 차종과 연식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4개의 레인으로 나눠 배치하고 매매업체가 원하는 특정 레인을 선택, 신속하게 입찰에 참여하게 하는 방식이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4-레인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기존 1개의 레인으로 운영되던 경매에 비해 평균 경매 시간이 약 60%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 출품 차량의 성능정검정보를 매매업체에 보다 입체적으로 제공한다. 경매장에서 모바일 앱을 실행해 출품된 중고차를 카메라로 비추면, 차의 기본정보는 물론 실시간 입찰 시장 부위별 사고이력까지 3D 증강현실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또 GPS 기반의 차량 위치 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출품 차량의 360도 실내 이미지를 제공, 온라인으로도 꼼꼼하게 내부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오프라인 경매장을 이용하는 매매업체를 위해 입찰부터 정산에 이르는 경매 프로세스를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단말기도 경매장 세 곳에 새로 설치했다.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 높인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 스마트옥션이 활성화돼 실시간 입찰 시장 경매산업이 성장하게 되면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통해 차량 소유주는 공개 경쟁입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객관적인 시장 가격으로 차량을 매각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과정과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경매 참여 업체의 경우 정밀한 성능정검으로 정확히 차량 상태가 확인된 중고차를편리하게 낙찰받을 수 있게 된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의 자동차 경매는 시장의 크기에 비해 턱없이 작은 규모라고 입을 모은다. 가까운 예로 일본은 이미 지난 1960년대부터 경매 시장이 발달해 현재는 전국에 110여 개의 대규모 자동차 경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전체 중고차의 절반 이상이 이러한 경매 시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 스마트옥션 서비스는 경매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실현, 매매업체와 출품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중고차 도매의 혁신모델”이라며 “자동차 경매가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의 선진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서비스의 품질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尹 정부 '풍력 확대' 첫 단추, 고정가격입찰로 풍력 시장 커진다
제주 한경면 두모리 ~ 금등리 공유수면 일원에 자리한 탐라해상풍력 단지 전경/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현재 태양광 발전에만 적용하는 고정가격입찰제가 풍력 발전까지 확대된다. 안정적인 수익성이 담보되면서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이 수월해지고 설치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낙찰 업체를 선정할 때 국내 산업생태계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국내 풍력업계의 수혜가 기대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실시간 입찰 시장 3일 고정가격입찰제를 풍력에도 적용하는 내용이 담긴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안 예고했다. 오는 17일까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준비 기간을 거쳐 연내 첫 입찰이 시작된다.
고정가격입찰제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경쟁 입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사와 20년 간 고정된 가격으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게 해주는 제도다. 업계에선 국내 태양광 연간 설치량이 4GW(기가와트)까지 성장한 배경으로 고경가격입찰제를 꼽았다. REC 가격이 고정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전망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풍력협회 등 풍력업계에선 태양광에만 적용되던 고정가격입찰제를 풍력까지 도입하길 촉구해왔다. 풍력은 단지 규모도 크고 준비부터 완공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5년 이상 걸린다. 이 기간 동안 풍력 발전 수익성을 좌우하는 SMP(전력도매가격), REC, 원자재 가격 등의 변수들이 변하면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포기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풍력발전에도 고정가격을 적용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풍력 발전 확대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신규 풍력 설치량은 약 93.6GW, 누적 풍력 설치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837GW 규모다. 반면, 한국은 누적 설치량이 육상풍력 1.6GW, 해상풍력은 0.1GW에 머무르며 주요 풍력발전 국가들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30년까지 총 16.5GW의 풍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67MW(메가와트)에 불과했던 국내 풍력 설치량이 연간 GW(기가와트)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년간 고정가격을 정부가 보장해주면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확정돼 금융조달이 쉬워진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내에 생산기지를 둔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고정가격입찰제도의 낙찰 조건 항목은 △입찰 가격(60%) △산업·경제효과(20%) △주민수용성(10%), 4) 국내 사업실적(4%) △계통수용성(4%) △사업진행도(2%)로 구성된다. 이 중 산업·경제효과는 국내 산업 생태계 기여도와 혁신역량 제고, 국내 투자 및 고용창출을 위한 항목이다. 이는 풍력 육성 국가 대부분이 채택 중인 제도로, 국내 업체들을 이용해 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자들이 낙찰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풍력터빈 업체인 유니슨과 두산에너빌리티, 풍력타워 업체인 씨에스윈드와 동국S&C,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업체 삼강엠앤티 등의 국내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내수 비중이 높은 풍력터빈 업체들에 유리해진다. 이 점을 공략해 해외 풍력터빈 업체들도 국내 기업과 손잡고 현지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독일 지멘스가메사(SGRE)는 지난 6월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기로 했다. 지멘스는 두산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에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초대형 해상풍력에 대한 시스템, 부품, 생산, 설치 및 O&M(운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생산,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
덴마크 베스타스(Vestas)도 지난 3월 국내 해상풍력시장 개발을 위해 씨에스윈드와 국내 합작사를 만들기로 했다. 합작사는 터빈, 블레이드, 타워 조립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동아시권 시장 수요까지 대응할 방침이다.
풍력업계 관계자는 "고정가격입찰제도로 국내 풍력발전 설치량 속도가 빨라지고 국내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경제효과도 예상된다"며 "해외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합작사를 세우거나 협력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광고의 모든 것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는 많은 약어와 기술 용어가 사용됩니다. 크리테오의 용어집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제공하며 디지털 광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B Test (A/B 테스트)
오디언스를 분할해(일반적으로 이분) 두 개의 대체 솔루션이나 기능이 각 하위 집합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를 비교하는 테스트입니다. 특정 솔루션이나 기능을 다른 솔루션 또는 기능과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Above the Fold
Acquisition (획득)
ACTIVE ELEMENTS (활성 요소)
Ad Exchange (광고 거래소)
Ad Formats (광고 포맷)
광고에 포함되는 텍스트, 오디오 또는 그래픽, 크리에이티브의 크기,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데 사용되는 웹 지원 디바이스 등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사양을 말합니다.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는 표준 광고 포맷을 정의하고 있으며, 사이트에 맞춤화된 기본 포맷들도 존재합니다.
Ad Layout (광고 레이아웃)
Ad Tech (애드 테크)
‘Advertising technology’의 줄임말로 마케터가 디지털 자산 전반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해 원하는 결과(예: 브랜드 인지도, 참여, 고려, 전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디어 소유자가 인벤토리로 더 나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판매 및 수익 툴을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입니다.
Adaptive Conversion Optimization (ACO)
Adaptive Design (반응형 디자인)
Addressable Advertising (어드레서블 광고)
인공 지능(AI)과 머신 러닝(ML)을 의미합니다. ML은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도 기계가 과거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AI의 하위 집합입니다. AI의 목표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대규모의 정확하고 시기 적절한 데이터가 제공되면 AI/ML의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Algorithm (알고리즘)
사전 정의된 입력을 출력으로 변환하는 규칙의 집합입니다. 크리테오 AI 엔진은 알고리즘을 사용한 예측을 통해 고객에게 콘텐츠를 추천하고 미디어 소유자와 마케터에게는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App-Events SDK (앱 이벤트 SDK)
Arbitrage (중재)
매체사에게 하나의 지표(예: CPM)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지표(예: CPC)로 구매자에게 판매하여 마진을 개선하는 동시에 원하는 지표(예: 클릭)에 대해서만 지불하여 구매자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Attribute (속성)
Attribution (어트리뷰션)
마케팅 어트리뷰션은 마케터가 광고 캠페인의 성공에 대한 기여도를 할당하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결과(예: 구매)로 가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마케팅 접점들을 평가합니다. 어트리뷰션의 목표는 고객이 클릭이나 전환 같은 원하는 행동을 실시간 입찰 시장 취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채널과 메시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Audience (오디언스)
오디언스 세그먼트라고도 하며 특정 속성을 공유하는 식별자의 집합입니다. 마케터는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제한된 미디어 예산을 집중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오디언스를 하나의 인게이지먼트 전략으로 사용합니다.
Audience Targeting (오디언스 타겟팅)
Average Cart (평균 장바구니액)
캠페인 판매로 창출된 평균 매출입니다. 이 KPI는 특정 기간 동안의 총 매출을 총 주문 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평균 장바구니액은 모든 기간 동안 추적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월 이동평균값을 추적합니다.
Awareness (인지)
Banner Ad (배너 광고)
미디어 소유자의 디지털 자산(예: 매체사의 웹페이지)에 게재된 온라인 광고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배너는 미리 설정된 크기(예: 300X250 픽셀)로, 보통 이미지와 텍스트가 조합됩니다.
Behavioral Targeting (행동 타겟팅)
온라인 행동 타겟팅(OBA) 또는 관심 기반 광고라고도 불리우며, 특정 주제와 관련해 방문한 페이지 수 또는 특정 브랜드와 관련된 콘텐츠와의 상호작용(광고 클릭 포함) 등 소비자의 이전 활동으로 속성을 생성합니다.
Bid Price Optimization (입찰 가격 최적화)
Blocklist (차단 목록)
Bounce tracking (바운스 추적)
링크 추적이라고도 하며 URL에 파라미터를 추가하여 조직 간에 정보를 전송합니다. 인증 공급업체, 신용 카드 확인 등 수백만 개의 웹사이트를 위한 공급망 파트너는 물론 Google 및 Facebook도 자사의 디지털 자산에서 광고와 검색 내 광고주 링크의 클릭을 추적하는 데 사용합니다. UID2와 Prebid SSO 모두 이 기술을 사용해 인터넷 게이트키퍼의 적극적인 간섭이 있는 경우에도 사람들이 방문하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기본 사용자 옵트인 설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Brand / Agency DSP (브랜드 / 대행사 DSP)
Brand Affinity (브랜드 선호도)
Brand Lift (브랜드 광고효과)
Brand Safety & Fraud Prevention (브랜드 안전 및 프로드 방지)
브랜드 안전 툴은 미디어 소유자나 마케터가 허용 가능하다고 정한 콘텐츠가 판매 또는 구매 미디어에 적용되도록 자동으로 최적화합니다. 프로드(Fraud) 방지는 마케터가 광고를 제공하는 미디어에서 기계가 생성한 트래픽 또는 허위 브랜딩을 제거하기 위한 자동화된 최적화를 나타냅니다.
Buy (구매)
Buyer Index (구매자 지수)
추가적인 커머스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기회를 열어주는 크리테오의 AI 기반 성향 모델입니다. 구매자 지수는 문맥 신호에 매핑된 구매자 의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냅니다.
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 (CCPA)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
Call to Action (CTA)
Campaign (캠페인)
Capping (한도 설정)
Catalog Feed (카탈로그 피드)
Channels (채널)
미디어 채널은 광고주의 메시지가 의도된 오디언스에게 표시되는 특정 매체를 말하며, 종종 광고 포맷을 특정 디바이스와 결합합니다.(예: 소셜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고 모바일 디바이스로 보는 비디오 광고는 세 개의 채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채널에는 보통 검색, 디스플레이, 모바일, 소셜 및 비디오 스트림이 포함됩니다.
Click-Through Rate (CTR) (클릭률)
Click/Click Through (클릭/클릭 스루)
Cohort Audiences (코호트 오디언스)
Google의 코호트 오디언스는 탐색 행동을 기반으로 각 브라우저를 단일 오디언스 세그먼트에 할당합니다. 코호트는 상호 배타적이기 때문에, 각 브라우저는 하나의 코호트에만 속합니다. 각 코호트는 마케터가 측정 또는 최적화를 위해 오디언스를 세분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규모 그룹을 의미합니다.
Commerce Audience (커머스 오디언스)
Commerce Data (커머스 데이터)
소비자 행동과 여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크리테오의 구매 및 의도 데이터입니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데이터 세트에는 인구통계, 위치, 클릭한 광고, 조회한 페이지, 조회한 상품, 구매한 상품, 오프라인 판매 그리고 URL, 카테고리 및 키워드 같은 매체사의 문맥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Commerce Data Collective (커머스 데이터 컬렉티브)
광고주는 공유되는 카탈로그, 거래 및 관심 데이터 풀에 액세스하여,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 전반에서 사람들의 인게이지먼트를 최적화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독점 데이터는 실시간 입찰 시장 크리테오의 DSP를 사용할 때만 제공됩니다. 이 데이터는 익명화되어 있으며 이 데이터에 대한 각 마케터의 기여도는 1% 이하이기 때문에, 광고주는 자신이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Commerce Insights (커머스 인사이트)
Commerce Intent (커머스 의도)
Commerce Media (커머스 미디어)
Commerce Media Platform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세계 최대 규모의 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터와 미디어 소유자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커머스 성과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테오의 DSP와 SSP를 말합니다.
Competition Win % (경쟁 승률 %)
Composer (컴포저)
Connected TV (CTV) (커넥티드 TV)
커넥티드 TV(CTV)는 인터넷 연결이 내장된 TV 또는 스트리밍 (예: Apple TV, Amazon Fire Stick 또는 Roku)에서 Over-the-Top(OTT)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프로그램과 영화 내에 광고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를 말합니다.
Consent Management Platform (CMP) (동의 관리 플랫폼)
동의 관리 플랫폼(CMP)은 매체사가 사용자의 동의를 요청, 수신, 저장 및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CMP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공급업체가 사용자의 온라인 발자국을 추적, 타겟팅 및 공유하는 것을 해당 사용자가 허용/비허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Consideration (컨시더레이션)
Consumer (소비자)
Contexts (문맥)
Contextual Targeting (문맥 타겟팅)
Conversion Rate (CR) (전환율)
Cookie (쿠키)
Cost of Sales (COS) (판매 비용)
Cost Per Acquisition (CPA) (획득당 비용)
Cost Per Click (CPC) (클릭당 비용)
Cost Per Install (CPI) (설치당 비용)
Cost Per Lead (CPL) (리드당 비용)
Cost Per Mille (CPM) (밀리당 비용)
Cost Per Order (CPO) (주문당 비용)
Cost Per View (CPV) (조회당 비용)
비디오 광고가 조회될 때마다 마케터가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보통 비디오 광고가 조회된 것으로 집계되려면 사용자가 비디오를 30초 이상 시청해야 합니다. 총 비용을 총 전체 조회 수로 나눈 값입니다.
Creative Studio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Criteo DSP (크리테오 DSP)
디지털 미디어 구매를 최적화해주는 크리테오의 수요측 플랫폼(DSP)입니다. 고객은 모든 KPI에 대해 모든 캠페인을 계획, 구매 및 맞춤화하고 결과를 측정 및 분석할 수 있습니다. Criteo DSP의 고객은 경쟁업체의 DSP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크리테오 고유의 커머스 오디언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Criteo Exchange (크리테오 익스체인지)
Criteo Exchange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위해 수요와 공급을 매치시켜 주는 중립적인 시장입니다. 증권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합니다. 크리테오의 Ad Exchange는 참여하기로 선택한 고객들에게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와 커머스 데이터 컬렉티브에 대한 조건부 액세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사와 차별화됩니다.
Criteo SSP (크리테오 SSP)
크리테오의 판매측 플랫폼은 미디어 소유자가 데이터와 미디어 인벤토리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고객은 성과를 관리하고 Criteo DSP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DSP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riteo SSP 고객은 크리테오의 구매자 지수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Custom Audience (커스텀 오디언스)
Customer Acquisition (고객 획득)
고객 획득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이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데 사용되는 오프라인/온라인 방식이 포함됩니다. 보편적인 고객 획득 방식으로는 콜드콜, 디렉트 메일 그리고 이메일, 소셜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SEO, 유료 디스플레이, 유료 검색 광고 등의 온라인 방식이 있습니다.
Customer Catalog Files (고객 카탈로그 파일)
카탈로그 피드라고도 합니다. 광고주의 상품 인벤토리를 말합니다. 피드의 상품에는 보통 상품의 ID, 이름, 설명, 카테고리, 이미지 URL 및 브랜드 웹사이트의 상품 URL이 포함됩니다.
CUSTOMER DATA PLATFORM (CDP) (고객 데이터 플랫폼)
Customer Targeting (고객 타겟팅)
Data Management Platform (DMP) (데이터 관리 플랫폼)
Data Warehouse (데이터 웨어하우스)
Deal ID (거래 ID)
거래 식별자는 일반적으로 19자로 구성되며 프로그래매틱 직접 거래(예: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의 프라이빗 경매, 우선 거래 또는 보장 거래)를 위해 매체사의 공급측 플랫폼(또는 광고 서버)에서 생성되는 고유 번호입니다. 거래 ID를 통해 미디어 구매자는 경매에서 매체사를 식별하고 사전 협상된 특정 조건에 따라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Deduplicated 실시간 입찰 시장 Reach (중복 제거된 도달 범위)
Demand-Side Platform (DSP) (수요측 플랫폼)
Devices (디바이스)
Digital Shelf (디지털 쉘프)
오프라인 매장 경험에 상응하는 온라인 매장 경험입니다. 디지털 쉘프는 브랜드의 상품이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공간이며, 리테일러의 웹사이트와 앱, 마켓플레이스, 기타 이커머스 채널의 검색 결과와 상품 세부정보 페이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Directly Identifiable Information (직접 식별 정보)
개인을 직접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오프라인 ID에 연결되었거나 연결될 수 있는 식별자입니다. 이름, 주민번호, 운전 면허증 번호, 은행 계좌 번호, 여권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됩니다. 개인 식별 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라고도 합니다.
Display Advertising (디스플레이 광고)
Dynamic Ads (다이나믹 광고)
Dynamic Budget Reallocation (동적 예산 재할당)
Dynamic Creative (다이나믹 크리에이티브)
Dynamic Creative Optimization+ (DCO+)
사용자와 현재 환경(예: 지리적 위치, 연결 속도, 화면 크기)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크리에이티브 템플릿과 포함 요소(예: 텍스트, 이미지, 링크)를 실시간으로 일치시키는 크리테오의 광고 기술입니다. 이 제품은 Criteo DSP 고객에게 옵션 애드온으로 제공됩니다.
Effective Cost Per Mille (eCPM) (효과적인 밀리당 비용)
노출 구매에 사용된 가격 모델(CPM, CPC, CPA, CPL, CPCV 등)에 관계없이 광고주가 선택한 관련 KPI(CTR/CR/COS)를 제공된 노출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일반적인 CPC 청구 모델의 예: eCPM =(CPC x 클릭 수/노출 수) x 1000
Enriched Catalog (인리치드 카탈로그)
Experience Management (경험 관리)
First-Party Cookie (1P Cookie) (퍼스트파티 쿠키)
사용자가 현재 방문하고 있는 웹사이트에서 생성된 작은 텍스트 파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방문자가 다른 웹사이트에 있는 동안 이 쿠키에 액세스하는 것은 ‘서드파티' 사용 사례입니다.
First-Party Data (1P Data) (퍼스트파티 데이터)
First-Party Media Network (1PMN)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
크리테오의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1PMN)는 신뢰할 수 있는 퍼스트파티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파이프로, 오픈 웹 전반에서 확장되는 어드레서블 광고를 지원합니다.
FLEDGE
First 실시간 입찰 시장 Locally-Executed Decision over Groups Experiment의 약자로, 탈중앙화된 오픈 웹을 지원하는 상호운용 가능한 식별자를 대체할 수 있는 Google의 TURTLEDOVE 경매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한 Google의 제안입니다. FLEDGE는 TURTLEDOVE 제안(즉, 광고 서버 수준이 아니라 브라우저 자체에서 광고 경매 결정을 내림으로써 작동)의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만, 크리테오의 SPARROW 제안을 비롯한 다른 제안들의 피드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의 약자로,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수집 및 처리하고 각 브라우저를 단일 코호트 오디언스에 할당한다는 Google의 제안입니다.
프로그래매틱 바잉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몰로코의 마케팅 교양수업, 마/교/수 제6교시] 디지털 광고 업계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맞춰 빠르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로그래매틱 광고 거래는 전통의 미디어 구매 방식을 보완하고 많은 경우 이를 대체하고 있죠. 모바일 광고주와 퍼블리셔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미국에서만 해도 디지털 광고 예산의 83.5%가 프로그래매틱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의미에 대해 좀 더 살펴보고 이를 통해 광고주가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21세기 마케팅으로서 견고함을 입증하고 있다. 이 덕분에 프로그래매틱 기술을 잘 활용하는 앱 마케터는 원하는 사용자에게 도달할 기회를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How MOLOCO brings more value to programmatic campaigns)
프로그래매틱 바잉이란?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광고 인벤토리를 구매하는 자동화된 과정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실시간 입찰(RTB, Real Time Bidding) 방식을 포함한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인간의 개입을 줄이고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성과 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전통 마케팅의 대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프로그매틱 광고는 목표에 따른 타기팅을 자동화해 더 큰 규모와 더 높은 정확도로 가치 있는 사용자에게 도달한다. 이 중에서도 RTB는 가장 가치 있는 노출이 가장 높은 입찰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 하는 구조다. 현재 광고주가 프로그래매틱 광고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 실시간 입찰(RTB)
RTB는 문자 그대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경매를 통해 광고 지면을 사고파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유형이다. RTB에서는 채널별로 직접적인 거래를 하는 기존의 미디어 구매와 달리,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광고 지면 각각에 광고비를 입찰하는 방식으로 지면 구매가 진행된다.
RTB의 모든 과정은 약 0.1초면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RTB를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최적의 입찰 가격을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광고주의 편에서 이 역할을 돕는 것이 Demand Side Platform(DSP)이고, 퍼블리셔의 편에는 Supply Side Platform(SSP)이 있다. - 프로그래매틱 다이렉트(PD)
프로그래매틱 광고 환경에서도 직접 거래는 여전히 가치가 있다. 전통적인 광고 거래 방식과 마찬가지로, 경매에 참여하지 않고 퍼블리셔와 미리 정해진 가격(보통 CPM 단위)으로 인벤토리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대신 거래는 수동으로 진행되더라도, 광고 게재 과정은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된다. - 비공개 시장
비공개 시장은 RTB 메커니즘을 활용하지만, 모든 광고주 또는 퍼블리셔 플랫폼에 개방되지 않는다. CPM이 일정 수준 이상인 파트너만 초청되거나 진입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에는 프로그래매틱 광고뿐만 아니라 어떠한 광고 시장에서도 제공되지 않는 독점적 인벤토리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비공개 시장은 광고주에게 틈새시장의 타겟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는 물론 참여 마켓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보호에 대한 더 많은 통제권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매틱 바잉의 모범 사례
1. 적절한 파트너 선택하기
프로그래매틱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지표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광고주의 경우 넓은 도달 범위를 가진 DSP와 함께 할 필요 가 있다. 대개 많은 플랫폼들이 관리형 서비스로 캠페인을 집행하는 반면, 일부 플랫폼들은 광고주가 직접 광고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툴도 제공한다.
2. 최적화의 중요성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방식이 자동화됐더라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화 전략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머신러닝은 효과적인 프로그래매틱 광고 캠페인을 위한 초석이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은 자사의 first-party 데이터와 third-party 데이터를 모두 학습할 수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Third-party 데이터는 DSP 또는 머신러닝 플랫폼이 캠페인을 집행하며 쌓는 데이터인 반면, first-party 데이터는 광고주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로, 가장 양질의 데이터다. 일부 DSP는 두 데이터 소스 중 일부만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대한의 ROA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두 데이터 모두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first-party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몰로코의 차별점 중 하나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3. 브랜드 가치 보호
모든 자동화된 프로세스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에서는 DSP가 부적절한 퍼블리셔로부터 인벤토리를 구매할 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자칫하면 브랜드의 의도와 상관없이 부적절한 앱, 혐오 사이트 등에 광고비를 대주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몰로코와 같이 브랜드 가치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평판이 좋은 파트너와 협업하여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4. 광고 프로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마련
프로드로 인한 광고 예산 손실액을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그 영향이 매우 크다는 데 모두 동의하고 있다. eMarketer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 프로드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약 7조 2천억 원(65억 달러)에서 21조 원(19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다행히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프로그래매틱 도구가 소개되고 있으며 덕분에 광고 프로드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여 2019년에는 역대 최초로 프로드 방지율이 프로드 성공률을 앞질렀다.
가장 효과적인 프로드 방지 조치는 신뢰할 수 있는 프로드 식별 솔루션과 DSP를 선택하는 것 이다. 프로드 리베이트 또한 주의해야한다. DSP가 플랫폼에서 클릭 인젝션, SDK 스푸핑 또는 오가닉 포칭 같은 프로드를 허용할 경우 손실된 비용의 극히 일부만을 회수하게 될 수 있다. 의심스러운 경우 증분 테스트(incrementality test)를 실시하여 해당 파트너의 도움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지 측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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