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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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탐구생활

미국 주식 투자하면 성장과 배당을 떠올립니다.
특히, 매년 배당을 올려 지급한 회사들은 더욱 매력적인데요.

우리가 자주 마시고 잘 알고 있는 기업인 코카콜라(KO)는 작년까지 57년 연속 배당금을 올려서 지급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작년 주당배당금은 1.61 달러, 시가배당률은 3.2%기록해 웬만한 적금 보다 더 높은 이자를 지급했습니다. 게다가 매년 주당배당금도 늘리고 있어 장기 투자 종목으로도 손색이 없는 기업입니다.

빅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미국주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이스스탁은 미국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배당 매력 평가에서 만점을 받고, 매년 주당 배당금을 늘린 기업 30선을 발표했습니다.

초이스스탁(www.choicestock.co.kr)에 따르면 배당매력은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순이익성장률, 잉여현금성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계산합니다. 6월 8일 기준 미국 상장사 5,157개 중 배당매력 만점을 받은 기업은 117개로 전체 상장사 중 2.27%에 불과합니다.

배당매력 만점 기업 중 매년 주당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30선을 소개합니다. 1위는 57년 연속 배당금을 늘린 코카콜라로 작년에 주당 배당금 1.61달러를 지급했습니다. 2위는 레겟&플랫(LEG)으로 가구 및 공학 부품 제조사로 48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고, 작년엔 주당 1.60 달러 시가배당률로는 4.1%의 높은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그외 에브비(ABBV)와 킴벌리클락(KMB)이 47년, 이튼 밴스(EV) 39년, 리얼티 인컴(O) 24년, IBM 20년 등 오랜 기간 배당금을 늘린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아래 목록을 참고해서 배당 수익도 챙기고,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보너스로 받는 투자자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하락하는 주식시장의 숨은 진주, 배당주를 찾는 사람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당분간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의 숨은 진주, 배당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당주 인기 고공행진

배당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보유 지분만큼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다수 기업들은 1년에 한 번 연말결산을 하고, 이듬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방식에 따라 크게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뉘며 국내 기업들은 주식보다는 현금 형태로 배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은 기업의 투자 매력을 상승시킵니다. 경영진은 배당 지급을 통해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주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ESG경영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배당성향(기업이 벌어들인 이윤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주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 중 높은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장주를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일컬어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보통 시가배당률(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지 나타내는 수치)이 3% 이상인 경우를 배당주로 판단합니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 여기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보니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있습니다.

# 배당주 투자 포인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배당주 투자를 합니다. 은행 이자나 연금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 시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 기준일인 연말에는 고배당주에 투자가 몰릴 수 있으므로 11월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배당기준일 이후 주가가 내려가는 틈을 타 연초에 주식을 사는 것(벚꽃 매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배당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배당수익률과 함께 기업실적을 살펴봐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이란 1주당 배당금을 주가의 비율로 나눈 것으로,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투자처인 것은 아닙니다. 기업 이익 대비 배당성향이 높다면 부채를 감당하며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배당금 지급 이후 기업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배당금 지급방식은 1년에 한 번 지급하는 결산배당, 반기(6개월)에 한 번 배당하는 중간배당, 분기마다 배당하는 분기배당이 있습니다. 결산배당의 경우 현금배당, 주식배당이 모두 가능하며, 중간배당과 분기배당은 현금배당만 가능합니다. 주식배당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해야 하므로, 이사회결의로 진행되는 중간 및 분기배당은 현금으로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주주들이 선호하는 방식은 분기배당입니다. 4차례에 나누어 배당금을 받게 되면 해당 수익으로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기별로 나눠 받을 뿐 배당수익 총액은 결산배당할 때와 동일합니다. 이에 배당 방식을 결산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정책을 바꾸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받으면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배당금을 지급받을 때 원천징수 되기 때문에 따로 신고 및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금 및 주식배당 관계없이 모두 부과되며, 주식의 경우 액면가 기준으로 원천징수 됩니다. 해외 주식일 경우 미국 15%, 중국 14.4% 등 각 해외 현지 세율을 기준으로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배당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으로 금융소득(배당소득+이자소득)이 만일 2천만원을 초과했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금융소득종합세는 금융소득과 다른 소득(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을 모두 합산한 금액에 부과하며, 6~45%의 세율로 누진과세됩니다. 이때 영농, 영어조합법인(1천2백만원 초과분)으로부터 받는 배당(5%), 세금우대종합저축 이자 및 배당(9%) 등 일부 소득은 분리과세 되어 금융소득종합세 산출 시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금융소득 외 다른 종합소득이 없다면, 약 7,200만원까지는 과세하지 않습니다.

# 배당소득세 절세 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세금을 내야 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자금출처조사 등 세무조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세금 부담을 낮추고, 부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절세전략을 통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먼저 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과세, 분리과세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절세 금융상품 가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사전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은 비과세종합저축, 65세 이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연금저축을 활용하는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것도 효과적인 절세 방법입니다. 연금저축에는 다양한 세제 혜택이 있고,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되기 때문입니다. 단, 연금 수령액이 1,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과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도 해지할 경우 16.5%의 기타소득세가 차감되기 때문에 중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직전 연도’에 발생한 금융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므로 특정 연도에 소득이 집중되지 않도록 소득 발생 시점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배당주, 우선주, 리츠(REITs) 등과 같이 주기적으로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하거나, 가족 간 증여를 통해 소득을 분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10년간 배우자에게는 총 6억원, 자녀에게는 5천만원(미성년자일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경우 2천만원), 기타 친족(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의 경우 1천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원천징수 된 배당소득세에 대해서는 외국납부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5월 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데, 과세기간 내 외국납부세액영수증을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1Q 블로그와 함께 주식시장의 숨은 진주 배당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배당주는 매력적인 투자처일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엔 위험이 따르므로 실적 개선이 뚜렷하고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는 성장주를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과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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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미나에서는 황인태 중앙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자기주식 회계처리 개선방안의 연구(황인태(중앙대), 강선민(중앙대), 이미주(한국은행))를 바탕으로 발표하였다. 황 교수는 자사주는 배당과 함께 주주환원 수단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금융사인 KB와 신한지 주를 포함해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를 취득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사주를보유한 상장기업은 2007년 782개 기업에 불과하였으나 2018년 1372개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상법은 자본충실의 원칙상 자기주식 취득을 예외적으로만 허용하였으나 2011년 개정을 통해 전면적으로 허용하며 한도를 배당 가능이익으로 설정하였다. 황 교수는 자기주식을 취득하면 사실상 그만큼배당가능이익이 감소한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회계처리는 기타자본 차감으 로 공시하고 있어 이익잉여금에 영향을 주지 않아 외부에서 기업의 배당여력을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표하면서 이익잉여금에 반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는 사내유보금으로 불리고 있는 유보이익*이 과대 계산되어 처분과 투자 압력으로 연계되는 문제점에도 연결 된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황인태 교수는 “자기주식의 매입과 이익소각은 현금의 사외유출로 회계적 관점과 경제적 효과 면에서 배당과 동일하나 그 정보가 회사의 배당 정보 공시에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였다. 황 교수는 개선방법으로 사업보고서의 배당 정보에 자기주식 취득과 이익소각 관련 정보인 이 익소각과 자기주식순취득액을 함께 공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 근거로 기본주당순이익에 추가하여 잠재적 보통주도 보통주로 전환되었다는 가정하에 희석효과를 반영하여 계산한 희석주당순이익을 추가로 공시하고 있음을 들었다.


더 나아가 현금배당성향 공시에 있어서 자기주식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취득 및 이익소각 효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실질배당성향과 간주배당성향을 추가로 도입해 3단계로 배당정보를 제공하자고 주장하였다. 현금배당성향은 현금배당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하는데 자기주식취득과 이익소각 효과는 포함되지 않아 과소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현금배당액 대신 현금배당액과 자기주식이익소각액을 사용한 실질배당성향, 여기에 자기주식취득액을 더하고 자기주 식처분액을 차감한 금액을 이용한 간주배당성향을 표시하자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적용한다면 2017년 현금배당성향은 14.1%에 불과하나 실질배당성향 은 42.8%, 간주배당성향은 63.0%로 증가해 유사한 경제적 효과를 가진 현금배당⋅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함께 공시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 움이 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배당 및 자사주처리 관련 회계정보의 추가적 제공에 동의하였다.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하나의 경제적 사건에 대해 형태에 따라 다른 회계처리가 적용되고 그 결과 배당금액이 달라진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우선적으로 배당 및 자사주 정보를 주석에서 자발적으로 보여주도록 권고하거나 유도하는 대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강경진 상장협 회계제도팀장은 일본 은 재무제표 표시방법과 배당가능이익 계산방법이 일치하나 한국은 배당가능이익을 순자산에서 차감하는 상법구조와 일관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앞으로 미실현이익 계산방법에 대한 법무부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필 요하다고 촉구하며 현재의 복잡한 계산방법으로 인한 기업 부담이 크다고강조하였다.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경영권방어수 단이 부재한 한국에서 자사주 보유가 경영권방어수단으로도 이용되는데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주주환원 요구가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회계기 준과 상법을 비롯한 관련 법제도 전반의 점검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의사결정에 있어서 기업의 배당정책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논의된 대안들을 제도권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며 “IFRS는 회계처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각국의 자율성에 맡기고 있으므로 관련 법제와 기업환경 변화를 반영 해 지속적으로 한국 회계제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

전국투자교육협의회

주식 배당이 지금까지는 주식투자의 주요 목적이 아닌 별책부록 같은 부수입 정도로만 여겨졌지만 , 이제는 주식투자의 충분한 목적이 될 만하기 때문입니다 .

ETF 시장이 발달한 미국 주식시장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 들이 상당히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미국 ETF 는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증권회사를 통해 매수할 수 있고 , 이를 통해 국내 증권계좌로 배당금을 매월 꼬박꼬박 수령할 수 있습니다 .

KBWY ETF 는 REITs 및 REITs 관련 주식들에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주로 투자하는 ETF 입니다 .

REITs 는 부동산투자신탁 ETF 로 부동산 월세 등 수익의 90% 를 배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REITs 는 특히 저금리 상황에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꼽힙니다 .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려면 목돈이 들지만 , REITs 에 투자할 경우 소액으로도 부동산자산에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다양한 부동산 자산들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며 , 연간 10% 안팎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이 아니라 국채에 투자하면서 고수익을 거두고자 한다면 선진국이 아닌 신흥국의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EMLC ETF 는 신흥국의 국채에 투자하는 ETF 로 해당국의 통화표시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다면 브라질 정부가 발행한 달러표시국채가 아닌 헤알화표시 국채에 투자한다는 뜻이죠 .

EMLC ETF 는 주로 브라질 , 인도네시아 , 멕시코 , 태국 ,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국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EMLC ETF 는 이머징 통화가 강세일 때는 환차익을 거둘 수 있지만 , 미국 달러가 강세일 때에는 환율에서 마이너스 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배당금은 매월 지급되며 , 연 5% 안팎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ANGL ETF 는 하이일드채권형펀드의 일종입니다 .

하이일드채권형펀드는 하이일드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

하이일드채권은 신용등급을 우량으로 받지 못한 회사들이 발행한 회사채이기 때문에 우량회사의 채권보다는 이자율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

ANGL ETF 는 하이일드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ETF 들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

특히 경기가 좋을 때에는 하이일드채권을 발행한 회사들의 부도율이 낮아져 ETF 주가도 올라가고 , 경기가 나빠질 때는 발행회사들의 부도율이 높아져 ETF 주가도 하락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배당금은 매월 지급되며 , 연 5% 안팎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PFF ETF 는 우선주에 주로 투자하는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ETF 입니다 .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없앤 대신에 배당에 우선권을 주는 주식입니다 .

그런데 우리나라의 우선주와 미국의 우선주에 차이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우선주는 보통주 배당률의 약 1% 를 추가해서 지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 미국의 우선주는 대부분 고정된 배당률을 지급하는 구조 입니다 .

그 배당률은 보통 5% 안팎인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미국의 우선주를 주식과 채권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PFF ETF 는 같은 성격을 가진 우선주 ETF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ETF 입니다 . 매월 배당금을 30선 | 탐구생활 - 초이스스탁US 지급하며 연 5% 안팎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SPHD ETF 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 입니다 .

말 그대로 S&P500 에 속해 있는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 개를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 입니다 .

SPHD 는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로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 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 REITs 다음으로는 금융관련 주식 , 에너지관련 주식 , 유틸리티관련 주식 , 소비재관련 주식 등을 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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