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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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펀드는 투자원금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2배, 인버스, 인버스 2배)의 기간 수익률은 추종하는 기초자산(지수)의 일간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버스펀드는 지수를 역(逆)으로 추적하여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 설명, 종목 분석
며칠 째 코스피, 코스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면 특별한 악재가 없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이 지금 고점이니깐 앞으로 떨어질꺼야.
그러니 인버스 아니 곱버스를 사서 큰 수익을 볼꺼야"라고요.
이런 예측샷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거나 아니면 하락이 폭이 크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손해볼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2가지 때문입니다.
etf를 장기간 투자하면 안되는 2가지 이유
첫번째 이유는 괴리율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인버스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론상으로는 코스피 1% 하락 시 etf 인버스도 1% 상승해야 맞지만 괴리율 때문에 0.6% 정도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코스피와 etf 인버스 상품간의 정비례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것을 괴리율이 생겼다 혹은 크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마다 별도로 적용되는 것이 상품간에 적용되는 것인데 보통 장기간 일정 방향으로 갔을 때는 괴리율이 크지 않으나 예측샷이나 변동성이 심할 때는 괴리율이 커 원하는 수익을 맛보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 투자를 장기간 하면 안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기준이 당일이기 때문입니다.
etf의 기준점이 코스닥 전체가 아니고 코스닥 당일 증가율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실 것 같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레버리지 etf를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3일 동안 kodex 150 코스닥이 4%올랐으면 etf 레버리지는 8%올라야 하는데 그렇게 오르지 않습니다.
괴리율 때문도 있지만 기준점이 당일이기 때문이죠.
구분 | 1일차(10%) | 2일차(-5%) | 3일차(-2%) | 이론상(3%) |
코스닥 | 1,100원 | 1,045원 | 1,024원 | 1,030원 |
kodex 150 레버리지 | 1,200원 | 1,080원 | 1,036원 | 1,060원 |
표로 정리했을 때 3일차의 경우가 딱 3%일 때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레버리지가 6% 상승이어야 1,060원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1,036원입니다.
왜냐하면 당일 기준으로 곱하기 2배가 되기 때문이죠.
전체 기간의 레버리지가 아닌 당일 기준으로 x2기 때문이죠.
혹시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보다 내용을 잘 정리했을 뿐 아니라 곱버스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했으니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하는 분들은 필수로 살펴보길 바랍니다.
레버리지의 위험
레버리지 상품이란?
주식, 비트코인등 에서는, 주가가 떨어져도 오히려 수익을 얻게되는것으로, 인버스 또는 리버스 펀드라고 많이들 합니다. 여기에 수익률과 손실률을 몇배로 불려주는것을 레버리지라고하며, ETF나 인덱스 펀드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주식, 비트코인을 조금씩 하시다보면, ETF, ETN, 레버리지에 대해 알게 됩니다.
ETF 중 가장 유명한걸 예시들자면, 인덱스펀드인 코스피200을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덱스펀드들은 레버리지 상품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하시면 많이 위험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단기투자 '단타' 용으로, 트레이더들을위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리지 펀드를 가입하게되면, 해당 주식의 주가상승/하락을 일정 퍼센트로 계속 따라가는겁니다.
미래 전망에 가치가 있다고해서(장기적으로 오를 것 이라고 해서), 레버리지를 장기로 시도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가 상승/하락의 비율(%)이 다르다.
100,000원 짜리 주식 1주를 구매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그 주식이 10%가 하락해서, 90,000원이 되었습니다.
이 주식이 다시 100,000로 복구되기 위해서는 10%가 아닌 11.11%가 상승해야합니다.
즉, 레버리지 투자에서는, 원금이 이미 손실된 상태입니다.
2. 주가가 회복되어도 복구되지 않는다.
레버리지 펀드는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더 빠른속도로 돈을 잃고, 이 상황에서 원래 가격대로 복구되길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원래 가격보다 더 많이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다는 말입니다.
올바른 레버리지 투자 방법은, 저점이라고 판단되는 구간에 진입하여, 고점이라고 예상되는 부분에 파는 행위를 반복하는겁니다. 물론 단기로요.
단기가 아닌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레버리지를 보고 있다면, %비율이 낮은(추종률이 낮은)상품을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레버리지의 위험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이 시기.
너 나 할 것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그렇게 주식에 대해 알아보던 도중 이러한 질문을 가지게 된다.
"아니 주식시장 많이 레버리지의 위험 빠져서 어짜피 오를텐데, 그럴거면 X2배나 X3배짜리에 투자하면 되는거 아냐?"
얼핏 들어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다. 지수가 상승한다고 가정했을 때 1배짜리 지수추종 ETF를 사는 것보다 3배짜리 지수추종 ETF를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는 대참사를 일으 킬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음의 복리 효과 에 있다.
음의 복리 효과
음의 복리 효과란 변동성 끌림 (Volatility Drag) 을 의미한다.
기초 자산에 해당하는 지수가 등락을 거듭해 제자리로 복귀해도 수익률은 떨어지는 구조적 한계 를 가지고 있다.
이는 채권 금리의 복리효과(양의 복리 효과)와는 반대 효과이다.
1배 상품의 경우 변동값이 10 으로 같다고 가정한다면
100 > 110 으로 갔다가 (+10%)
110 > 100 으로 돌아온다 (-9%)
결국 100에서 100으로 돌아온다.
레버리지 2배 상품의 경우
2배 상품의 경우 변동값이 10으로 같다고 가정한다면 변동값 x2배 이므로
100 > 120 으로 갔다가 (+20%)
120 > 98 으로 돌아온다 (-18%)
100에서 98로 돌아온다. (앉아서 2만원 손해본 셈)레버리지의 위험
엥? 원래대로 돌아 온건데 왜 나는 손해를 본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변동 값의 변화는 1배와 같다. 따라서 펀드매니저가 선물을 추가로 매수하여 2배를 맞추는 시스템이다.
오를 때는 100에서 20%으로 올라 120이 되었으나 내릴때는 120에서 18%가 내리면 98이 되는 것이다.
또한 레버리지 ETF의 경우 특정기간의 2배를 맞추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의 2배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를 초과하는 기간이라면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가 될 것을 기대하면 안되고 그림과 같이 시장이 횡보하는 경우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결국 이 말은 추세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상승장일 때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여도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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