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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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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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올해 106건 인증심사 수행 예정

금융보안원 로고 [사진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 로고 [사진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은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기관으로 지난 1일 재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2015년부터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민간 인증기관으로 금융분야에 특화된 심사 및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인증기관으로 인증받은 이후 최초로 26건의 인증을 수행했고, 2016년엔 금융권 전반으로 인증을 확대했다.

2017년부터는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시행으로 금융사가 ISMS 의무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금융권의 자율적인 전사적 정보보호체계 관리 수요에 따라 인증 건수는 지속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2020년엔 금융권 전체 인증 건수가 증가했고 데이터 3법 개정 및 개인(신용)정보보호 중요성 증대로 인해 ISMS-P 인증이 대폭 늘었다. 지난해에는 보험업권에서 ISMS-P 인증을 최초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은행, 금융투자, 보험, 카드, 전자금융업자 등 다양한 업권에서 총 86개 금융사가 97개의 ISMS·ISMS-P 인증을 취득했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총 106건의 인증 심사를 수행할 예정이고, 개인정보 보호법 등 개정 법령을 반영하는 등 금융분야 인증 심사 시 점검항목을 개정해 이달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에 특화된 유일한 ISMS-P 인증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있게 맡겨진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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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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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4.27 09:29
  • 댓글 0

[데이터넷]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금융권 표적의 지능화·고도화된 사이버위협에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 사이버전 확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 긴장 상황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보안원은 금융분야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활동을 평소보다 강화하여 전자금융 시스템과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보안원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로그포셸, 스프링포셸 등 심각한 취약점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악용 공격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금융 시스템 및 금융소비자에 대한 피해 예방 효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융권 보이스피싱 예방·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피싱사이트와 보이스피싱 악성앱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 사기대응 정보공유 플랫폼

금융보안원은 사이버위협 대응 강화를 위해 ▲금융권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체계 운영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 및 위협평가 실시 ▲대외 기관과의 공조 강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금융권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체계는 해킹, 악성코드 등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금융보안원의 금융ISAC과 금융회사 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보이스피싱 악성앱, 피싱사이트 정보 등을 금융·통신·보안분야 유관·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정보공유 플랫폼에 공유해 보이스피싱과 전자금융사기에 선제 대응한다.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와 위협평가를 실시, 해킹·악성코드 정보, 보이스피싱 악성앱·피싱사이트, 불법 암거래 금융정보 등의 위협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매일 1회 이상 위협평가를 실시해 즉각적으로 공유·대응한다.

대외 기관과 공조 강화를 위해 금융회사에 사이버위협 상황 발생 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전파·공유하고 해당 금융회사에 대한 대응·복구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

금융보안원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위협 모니터링을 위해 금융권에 특화된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축적,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금융보안관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공격 발생에 대비하여 금융권 전반의 침해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방식의 침해사고대응훈련을 올해 195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 보안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우리의 자산도 여러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많은 논란이 있지만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도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하나다. 이처럼 현대인의 자산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여전히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형태는 조금 달라졌지만 우리는 지금도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은행에서 돈을 빌리며, 다른 이들과의 거래 시에도 은행을 애용한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터넷뱅킹 고객 2억 명 시대

20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다 보면 두툼한 월급 봉투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들이 종종 등장한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월급 봉투는 낯선 단어다.

요즘은 회사에서 일한 대가로 받는 월급을 모두 개인 은행 계좌로 직접 넣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온 월급은 카드 대금이나 대출 이자 등 여러 용도로 온라인 이체를 통해 빠져나간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자신이 가진 돈을 인터넷뱅킹이나 알림 문자를 통해서만 확인할 뿐 실제로 현금으로 쥐어 보는 경우가 드물다.

한국은행이 올해 3월 발표한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등록된 고객 수는 1억 908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수 8643만 명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약 2.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스마트폰이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뱅킹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3709만 명으로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중 42.9%를 차지했지만, 2021년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1억 5337만 명으로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수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 서비스 이용 채널별 비중을 살펴봐도 최근 인터넷뱅킹 사용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기준 은행 입출금 및 자금 이체 서비스 이용 채널별 비중을 보면, 은행 창구를 통한 대면 거래가 12.2%, ATM 등 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한 거래가 전체의 39.8%, 텔레뱅킹이 13.4%,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은 33.9%였다. 그리고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2021년 통계에서는 창구 이용 비중이 5.8%로 줄고, 인터넷뱅킹의 비중은 74.7%까지 커져 이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은행 이용 채널이 됐다.

금융 거래가 이처럼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되는 모습은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카드 결제와 간편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요즘은 일상에서 현금을 들고 다니거나 현금 거래를 하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심지어 길거리 노점상들도 카드 결제나 계좌 이체로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상 사회 전반의 금융 인프라가 이제는 디지털 그리고 온라인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한국은행)

금융 보안의 중요성 부상

디지털과 온라인 기반의 금융 환경은 경제의 투명성과 편의성, 그리고 효율성 등을 크게 끌어올렸다. 금융 거래 내역이 전산으로 기록되면서 금융 범죄를 방지하고, 범죄 행위를 추적하기도 쉬워졌으며, 소비 시장의 결제도 간소화됐다. 여전히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현금을 선호하고 별도로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디지털 금융이 보편화된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금융 인프라가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되면서 보안의 위험성 역시 커지게 됐다. 디지털 온라인 인프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일시적으로 모든 금융 업무가 마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금융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2010년 이후부터다. 물론, 19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인프라가 빠르게 보급되고,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었지만, 당시에는 대형 금융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도도 높지 않았다.

보안에 대한 필요성은 알았지만,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보안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2000년대 중반에 발생했던 기업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환경에서의 보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는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결정적 사건이 2011년 4월에 발생한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였다. 2011년 4월 12일 오후 5시를 넘어 전국 농협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농협의 은행 업무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비된 은행 업무는 3일이 지난 후에야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다.

당시 언론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농협이 입은 피해액만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 사고의 원인으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지목됐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사 결론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았다.

어쨌든 이 사건은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과 달리 기업의 전산망 마비가 기업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 이후 국내에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여론이 크게 강화됐다.

금융 보안의 주요 영역

2010년대 이후 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이후에도 금융 기관에서 보안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했다. 대부분 개인정보 유출이 많았고, 전산망 마비 사고나 해킹처럼 특정 계좌가 공격받는 등의 사례는 드물게 발생했다.

다행히 금융 인프라 전반을 마비시킬 만한 큰 보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던 셈이지만,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외국 은행에서는 사이버 공격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전자기기와 서비스는 언제든 외부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거의 모든 사회적 인프라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현대 사회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서비스의 형태와 분야에 따라 필요한 보안 솔루션은 달라진다. 정보 보안의 영역을 어떻게 분류하느냐는 기관과 기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보편적으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인증, 엔드포인트, 재해 복구 등을 주요 보안 분야로 보고 있다.

이 모든 보안 솔루션을 금융 서비스에 적용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용적인 문제와 사용자 편의성 등을 이유로 필수 보안 솔루션만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보안 트렌드는 사전 탐지를 통한 차단을 우선하고 있다. 과거의 보안 솔루션들은 침해 사고 발생 후 빠른 대응과 복구를 우선했다. 백신이라고도 하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보안 솔루션들은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후 이를 삭제하고 파일을 복구하는 방식으로 동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 파일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업무 연속성에 지장을 받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위협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방향으로 보안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금융보안원에서는 금융 보안의 7대 원칙으로 ▲기밀성·무결성·가용성 확보 ▲ 업무지속성(회복성) 유지 ▲조직·임직원의 금융 보안 관련 역할 명확화 ▲이사회의 금융 보안에 대한 최종 책임성 ▲전사적인 금융 보안 체계 확립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제3자 리스크 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이 원칙은 어떤 방식으로 금융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한다기보다는 금융 기관들이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에 가깝다. 결국 최종 보안 시스템은 각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구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변화하는 금융 보안 트렌드

가장 완벽한 보안은 모든 침입 통로를 틀어막는 것이다. 침입 통로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안 취약성은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21세기 온라인 시대에서는 완벽히 폐쇄적인 시스템은 구축할 수 없다.

은행 등 금융 기관은 외부망과 내부망을 분리하는 망 분리 솔루션 도입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이 역시 운영하는 사람에 의해 종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의 사이버 공격들은 AI와 봇 등을 통해 지속적이면서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보안 기술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근 보안 시장의 트렌드는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이름 그대로 ‘신뢰하지 않는’ 보안 모델이다. 이 보안 방식에서는 접근하는 모든 트래픽에 대해 의심하고 최소한의 접근 권한만을 부여하며, 인증된 일부 트래픽만 신뢰한다.

물론, 기존의 보안 방식에서도 위협적인 트래픽을 사전에 차단했지만, 제로 트러스트에서는 위협적이지 않은 트래픽에 대해서도 의심과 인증을 진행함으로써 시스템이 완전히 신뢰하는 트래픽에 대해서만 권한을 부여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정책은 금융권에서도 관심을 갖고 빠르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엔드포인트 탐지를 위한 EDR이나 XDR은 이미 여러 금융권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클라 우드를 비롯한 원격 보안 등을 모두 아우르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개념도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보안 솔루션과 정책들은 최근 수년 사이 급속도록 전파되고 있는데, 이는 보안 환경이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뱅킹을 통한 자금 이체 금액은 약 70조 원에 이른다.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늘면서 이용 금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환경마저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보니 금융권도 보안업계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바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금융 보안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보안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보안원, 2022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개최

금융보안원은 정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금융보안 분야 미래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2022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됐다. 31개 대학에서 85명이 참가했다.

금융보안원은 2017년부터 매년 대학(원)생 대상으로 금융보안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총 458명이 수료했다.

2022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2022 금융보안캠프는 정보보안 세미나(온라인), 취업 설명회, 아이디어 경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금융업권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한 생생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정보보안 세미나는 최신 정보보호 이슈 및 동향 등 각 분야 금융보안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 및 퀴즈로 꾸며졌다. 금융 마이데이터와 정보보호, 사이버공격 위협분석, 디지털포렌식과 침해사고 사례 등이 소개됐다.

취업 설명회는 금융분야 각 업권별 정보보호 멘토가 금융권 주요 업무와 IT·금융업 취업에 필요한 필수 역량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은행·증권·보험 업별 현직 담당자가 전하는 정보보호 직무 소개, 인사 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꿀팁 등이 전해졌다.

이와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 - 이코노미스트 함께 안전한 디지털 금융혁신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연을 실시하고, 경연(예선·본선)과정에 보안 전문가인 금융보안원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정보주체의 동의 여부에 따라 DID 또는 영지식 증명을 택하여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안한 ‘DID와 영지식 증명을 활용한 정보주체 권리보장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2.02.14 2022.07.03 2022.03.15 2022.02.21

최우수상 수상 팀을 대표하여 송정우 학생(호원대학교 IT소프트웨어 보안학과 4학년)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인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및 공공분야에서 미래 데이터 거래를 선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금융보안캠프를 통해 최신 금융 보안 이슈의 정책·기술적 부분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금융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사이버보안 인력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의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통해 국내 IT인재의 잠재력을 조기 발굴하고 미래의 우수한 보안 인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2022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10대 이슈로 ▲사이버공격의 대유행, 디지털 팬데믹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금융보안 규제 ▲디지털 전환의 필수재료 오픈소스, 그 이면에 감춰진 리스크 ▲제로 트러스트 전략에 따른 차세대 보안환경 확산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제3자 리스크, 강조되는 운영복원력의 확보 ▲디지털자산 확산에 대한 기대와 우려 ▲금융 메타버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융합 ▲업무 자동화 확산에 따른 리스크 증가 ▲데이터 무한 경쟁 시대 개막과 데이터 양극화 ▲멀티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금융서비스와 보안위협 등이 꼽혔다.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이 2022년 디지털금융과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10대 이슈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이슈 선정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사 디지털금융·보안 현업 종사자, 산·학계 전문가, 국외 연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2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전망 인포그래픽

2022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전망 인포그래픽

금융보안원은 금융분야 사이버보안 위협 증가를 전망하고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의 대유행으로 인해 디지털 팬데믹(Digital Pandemic)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 특히 사이버보안 위협이 금융안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합리적 금융보안 규제에 대한 논의 확산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혁신적이고 개방적인 신기술 활용에 따른 제로 트러스트 전략 도입, 차세대 보안환경 구축, 운영복원력 확보, 제3자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디지털금융 분야에서는 디지털자산의 확산, 금융권 메타버스 활용 증가 등 금융생태계의 변화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보안 위협의 최소화, 신종 금융사기 등 범죄 예방 노력, 프라이버시 보호 등 기본적인 과제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 데이터 활용 증가에 따른 데이터 양극화 문제 해소, 금융의 플랫폼화에 따라 진화하는 보안 위협 대응 등 이슈를 전망했다.

금융보안원은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1’에서 ‘2022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에 대한 주제강연을 진행하고, 세부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디지털 리스크로부터 국민의 금융 재산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금융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스템 전반의 보안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 및 디지털금융 시대에 적합한 금융보안 규제 개선과 정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른 사이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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