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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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인터넷

"코인 빨리 빼라" 암호화폐 거래소도 경고…중국인 계정 싹 없앤다

/사진=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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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가 중국 본토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정책을 밝힌 이후 올해 말까지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국인 대상 서비스가 완전히 종결될 전망이다.

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가 오는 14일 중국 본토 사용자 대상 암호화폐 충전서비스를 폐쇄할 것이며 15일 중국 본토 사용자의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24시를 기해, 위안화 거래 기능을 폐쇄하며 중국 본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일체의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사용자의 암호화폐 인출서비스는 향후 1~2년간 가능하지만, 사용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암호화폐를 인출하도록 권고했다.

후오비 글로벌의 중국 서비스 폐쇄조치는 지난 9월 24일 중국 인민은행,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시장관리총국, 외환관리국 등 10개 부서가 공동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투기리스크 방지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한 데 대한 후속조치다.

'통지'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가 불법 금융행위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가 인터넷을 통해 중국 내 주민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불법 금융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국 내 업무인력 및 법인에게 법적인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통지' 발표 이후 바이낸스, 후오비, OKEx 등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중국 본토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금지했으며 올해 말까지 중국 본토 사용자들의 계정을 정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사진=AFP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사진=AFP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9월 25일부터 중국 본토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금지했으며 바이낸스 어플에서도 회원가입시 필요한 휴대폰 번호에서 중국 본토지역을 아예 삭제했다. 또한 10월 13일에는 향후 중국 본토 사용자는 암호화폐 인출만 가능하며 12월 31일 24시를 기해 위안화 거래기능을 폐쇄하고 중국 본토 사용자 계정을 모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후오비, 바이낸스, OKEx 등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는 중국 본토 업무시설을 폐쇄했으며 창업팀도 해외에 거주 중이지만, 중국에 거주 중인 상당수 엔지니어가 외주계약을 통해서 이들 거래소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일(현지시간)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암호화폐가 발명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암호화폐를 금지한 "중국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20% 넘게 급락하며 4만2000달러 선이 붕괴됐지만, 이번 주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일 오후 3시 5만 달러선까지 반등했다.

거래소 비교, 바이낸스 vs 비트피넥스

(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꼽히는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피넥스(Bitfinex), 두 거래소의 특징과 장단점은 무엇일까?

코인센트럴은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바이낸스와 비트피넥스를 몇 개의 항목별로 비교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바이낸스와 비트피넥스는 알트코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래소로, 거래량 면에서 세계 5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 수단을 보면, 바이낸스는 암호화폐만의 교환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있다.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들로 입금은 가능하지만 거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및 테더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비트피넥스에서는 은행을 통한 송금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에서는 암호화폐 외에 미국 달러를 비롯, 유로, 일본 엔, 파운드. 스털링을 이용해 입금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인터페이스는 바이낸스보다 비트피넥스가 복잡하게 구성됐다. 바이낸스는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중 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어드밴스드는 보다 기술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거래 수수료의 경우 바이낸스는 거래 건당 0.1%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수수료를 자신의 바이낸스코인으로 지불하면 절반을 할인해 준다.

비트피넥스는 이용자의 거래 기록에 따라 0.1%부터 0.2%의 수수료 차이가 있는데, 다른 거래소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의 수는 바이낸스가 비트피넥스보다 많다. 하지만 두 거레소 모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을 비롯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대다수 코인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거래소에 대한 신뢰도 면에서 바이낸스가 비트피넥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낸스는 최근 6개월 사이 다수의 ICO(암호화폐공개)를 실시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고, 그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거래소 신뢰도 이상으로 중요한 보안성을 보면, 비트피넥스의 경우 최고의 보안을 위해 0.5%의 암호화폐 자산만을 온라인에 보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국기로 덮인 바이낸스 SNS···‘차별’ 논란 확산

thumbanil

사진=바이낸스 인스타그램 세계 최대 규모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이낸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한 게시물 댓글 창에는 이란 국민들의 거래 지원을 재개해달라는 항의의 의미를 담은 이란 국기 그림(이모지)이 올라왔다.

바이낸스는 42개 국가의 법정화폐로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게시물을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댓글 창엔 이란 거래를 재개해달라는 글과 이란 국기 그림이 다수 올라왔다. 다른 게시물엔 “차별(racism)”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바이낸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등과 함께 2018년 미국 경제제재에 맞춰 이란 국민들의 거래 지원을 금지했다. 당시 미국은 이란이 핵프로그램 감축 조건을 어긴다는 이유로 같은 해 8월 7일부터 경제 제재를 복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당해 11월 15일 이란 내 이용자들에게 거래소 계좌에서 자산을 인출하라는 메일을 보냈다. 또 바이낸스는 이란 여권을 소유한 거래소 이용자의 계정을 폐쇄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이란 IP로 연결된 계정에 경고 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통해 이란 이용자들을 적극 제재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거래 지원 중단은 경제제재 대상 국가들이 법정화폐를 대신해 가상화폐로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은 최근 경제제재를 피해 모네로 등 가상화폐를 채굴하면서 인터넷 사용량이 지난 3년 동안 약 300% 늘었다. 코인닛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사이드 무함마드 사령관 역시 경제제재를 피해 가상화폐를 사용하자고 올해 주장한 바 있다.

문제는 바이낸스의 경제제재 동참 때문에 현 이란 정권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 국민들까지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없게 된 점이다. 특히 경제제재로 이란 리알화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이란 내 가상화폐 투자 수요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반발은 커졌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국 법정화폐의 가치가 낮아질수록 국민들은 가상화폐 등 대체 자산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8년 터키 리라화의 가치가 18% 폭락했을 때 터키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이님(Koinim)’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하루 동안 63% 증가했다. 리알화 가치 하락으로 이란 내 가상화폐 투자 수요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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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낸스 인스타그램
이 같은 맥락에서 바이낸스의 42개국 법정화폐 지원 게시물을 두고 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이란 국기와 함께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이모지를 댓글로 달았다. 일부 이용자들은 “CZ(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이란 리알화를 추가해라”, “이란은?” 등의 글을 썼다.

비슷한 상황은 지난 3월 비자카드 지원 게시물에서도 연출됐다. 한 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는 댓글을 통해 “왜 이란을 보이콧하냐”며 “우리 이란인들은 잘못이 없다. 정부는 우리를 이미 충분히 괴롭히고 있다”고 했다.

이에 다른 이용자는 “나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다”며 “CZ는 제발 이 질문에 답을 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용자는 “바이낸스 운영진이 이란 이용자들을 막는 건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코인 빨리 빼라" 암호화폐 거래소도 경고…중국인 계정 싹 없앤다

/사진=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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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가 중국 본토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정책을 밝힌 이후 올해 말까지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국인 대상 서비스가 완전히 종결될 전망이다.

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가 오는 14일 중국 본토 사용자 대상 암호화폐 충전서비스를 폐쇄할 것이며 15일 중국 본토 사용자의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24시를 기해, 위안화 거래 기능을 폐쇄하며 중국 본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일체의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사용자의 암호화폐 인출서비스는 향후 1~2년간 가능하지만, 사용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암호화폐를 인출하도록 권고했다.

후오비 글로벌의 중국 서비스 폐쇄조치는 지난 9월 24일 중국 인민은행,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시장관리총국, 외환관리국 등 10개 부서가 공동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투기리스크 방지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한 데 대한 후속조치다.

'통지'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가 불법 금융행위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가 인터넷을 통해 중국 내 주민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불법 금융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국 내 업무인력 및 법인에게 법적인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통지' 발표 이후 바이낸스, 후오비, OKEx 등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중국 본토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금지했으며 올해 말까지 중국 본토 사용자들의 계정을 정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사진=AFP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사진=AFP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9월 25일부터 중국 본토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금지했으며 바이낸스 어플에서도 회원가입시 필요한 휴대폰 번호에서 중국 본토지역을 아예 삭제했다. 또한 10월 13일에는 향후 중국 본토 사용자는 암호화폐 인출만 가능하며 12월 31일 24시를 기해 위안화 거래기능을 폐쇄하고 중국 본토 사용자 계정을 모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후오비, 바이낸스, OKEx 등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는 중국 본토 업무시설을 폐쇄했으며 창업팀도 해외에 거주 중이지만, 중국에 거주 중인 상당수 엔지니어가 외주계약을 통해서 이들 거래소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일(현지시간)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암호화폐가 발명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암호화폐를 금지한 "중국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20% 넘게 급락하며 4만2000달러 선이 붕괴됐지만, 이번 주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일 오후 3시 5만 달러선까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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