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포지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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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포지션

미국에서 가끔씩 트레이딩 관련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는 Flash Boys와 같은 책들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지만 한국에는 아직 낯설은 HFT(High Frequency Trading) 트레이딩 회사에 근무하는 트레이더로써 하루 일과를 픽션 섞어서 적어봤습니다.

(전날) 오후 7시: 장이 4시에 닫히고 트레이더들 대부분이 5시에 퇴근하긴 하는데 가끔씩 아시아 세션이 열리기 전에 마켓을 움직이는 뉴스가 터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최근에는 트럼프 정부의 경제보좌관 Gary Cohn이 강철과 알리미늄 관세 부과에 반발해서 사퇴한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움직였다. 사실 이정도는 약과이고 브렉시트, 그렉시트, 아님 재작년 미국 대선 정도 되는 움직임이면 한밤에 들어와서 포지션을 헤징하는 경우는 종종있는 일이고, 아예 밤새 트레이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뉴스가 터지면 우리 데스크 단톡방에 채권 선물이 얼마나 움직일지, 밤에 잡아놓은 포지션이 얼마나 벌지/잃을지, 아침에 들어오면 변동성 가격과 콜 풋 가격이 어느 정도 되어 있을지 예측을 하려한다..만약 우리의 예측과 다르면 포지션을 얼마나 잡을지 토론을 하는 것은 덤이고 그 이후에서야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바로 직전에 미국 증시와 채권 가격 체크하는건 이제 일상이 되어 간다.

오전 5시~6시: 대체 이때쯤 기상한다. 다시 일어나서 블룸버그 뉴스랑 주요 증시 가격들을 체크하고 집을 나서면 대충 밤동안 데스크 PNL (수익이나 손해)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온다. 밤동안 큰 포지션을 잡아 놓은 날에는 희로 애락이 교차된 상태로 출근할때도 많다. 주니어 트레이더들 같은 경우에는 전날 잡아 놓은 포지션이 돈을 많이 잃으면 가끔 멘붕하기도 하는데, 얘네들을 북돋아 주는것은 언제나 고참 트레이더들의 몫이다.

오전 6시~7시: 트레이더들이 하나 둘씩 출근하기 시작한다. 예전엔 6시 전에 와서 프로그램들이랑 모델들을 다 세팅해놓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데스크에서 짬이 좀 차서 요새는 오전 7시에 칼출근한다. 트레이딩할때 필요하는 프로그램들을 키면 내 트레이더 포지션 앞의 6개의 모니터를 한가득 매꾼다. 그 사이 새벽 2시부터 아시아 세션을 트레이딩하는 트레이더랑 무슨 큰 옵션 주문이 들어왔는지, 가격이 어떤식으로 변동했고 지금 우리 데스크의 PNL이 어디서 왔는지 이야기를 한다. 아시아랑 유럽세션은 그리 경쟁도 안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영국의 큰 헤지펀드들이 와서 막대한 주문을 쏟아낼 때가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세계에서 트레이딩하는 미국채권인만큼 (일단 한중일이 갖고 있는 미국채권 규모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적지 않는 거래가 미국 장시작 전에 발생하는데 여기서 버는 돈도 적은 편은 아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윗층으로 올라가면 회사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밥을 받고 커피한잔을 들고 다시 데스크로 내려온다. 일을 시작한지 4년정도 됬는데 그 동안 데스크 밖에서 아침이랑 점심을 먹어본적은 거의 없다. 오전에 엄청 바쁘면 9시 쯤에 아침을 받으러 갈때도 종종 있다. 데스크의 모든 트레이더들이 밥을 가지고 내려오면 오늘 어떤식으로 트레이딩할지, 우리가 변동성과 옵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각은 어떻고 주의해야할 옵션 거래 주문들을 주니어 트레이더들에게 얘기해준다.

오전 7시 20분: 채권옵션의 트레이딩 Floor가 개장하는 시간이다. 비록 몇년 동안 트레이딩 시장이 급격히 자동화 되면서 많은 양의 옵션 거래가 Screen (HTS를 생각하시면된다 - 인터넷으로 하루 23시간 거래 가능한 플랫폼)으로 넘어 왔지만 그래도 아직 30% 가량의 주문들은 실제 트레이더들이 서있는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이루어진다. 옛날 주식시장 관련 영화를 트레이더 포지션 보면 사람들이 둥글게 서서 손들고 소리지르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곳이 Floor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나보다 나이가 두배정도 되는 사람들이 시카고 옵션 거래소 플로어에 서서 소리지르는 장면을 보면 가끔 90년대 트레이더의 로망은 이런 것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족이긴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옵션 트레이딩은 원숭이가 해도 될 정도로 엄청 쉬웠는데, 금융위기때 미국채권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상태로 1년에 수십억씩 벌고 은퇴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그 때 은퇴를 못한 사람들은 이제 금융공학으로 무장한 전문 회사들에게 밀려 밥벌이를 걱정해야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어쩌겠는가. 인생이란 원래 불공평하고 운이 대부분인 걸.

오전 8시: 트레이딩 플로어 개장후 한시간 정도안에 가장 많은 주문들이 들어온다. 내가 보고 있는 스크린과 시카고 옵션 거래소 플로어 양쪽에서 주문이 쉴새 없이 쏟아지고 트레이더들은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최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계속 머리를 굴려야 한다. 플로어에서 수백조정도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엄청난 양의 옵션 매도 주문을 내는 순간 스크린에 다른 매수 주문이 있으면 재빨리 스크린의 구매자에게 옵션을 파는 식으로 말이다. 옵션 딜러로써의 나의 목표는 내가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적으로 어떤 거래가 돈을 벌지 포착하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거래를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 데스크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수십만건이 넘는 옵션거래를 한다. 한 거래당 수십센트씩만 이윤을 남긴다고 치면 수십만불이 되는것이다. 인덱스 옵션의 경우에는 더 심하다. S&P나 Kospi 데스크의 경우에는 수백만건의 옵션거래를 하고 거래당 몇 센트의 이윤을 남기는 것을 목표를 한다. 카지노처럼 51%의 확률로 이기는 룰렛을 최대한 많이 하려는 것이 HFT 트레이더의 목표라고 보면 된다.

오전 11시: 8시 30분 ~ 10시 30분까지는 미국시장 개장과 유럽시장 폐장이 겹치는 시간이어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때가 많다. 그 이후에는 엄청 바쁘지는 않기 때문에 주니어 트레이더들한테 데스크를 맡기고 미팅을 하러 갈 때가 많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더 빨리' 거래를 넣을 수 있을지 개발자들과 트레이더들이 머리를 모아서 미팅을 했다. 여기서 '더 빨리'는 인간이 눈 깜빡할 새보다 훨씬 짧은 나노 세컨드 (0.000000001초) 단위를 말한다. 자동화 된 트레이딩 시스템들끼리는 결국 속도 경쟁이 주가 되기 때문에 이런 나노 세컨드 차이로 우리회사가 스크린에 들어오는 좋은 거래를 체결할지 경쟁 회사에게 빼앗길지가 정해진다. 그래서 요새 잘나가는 트레이딩 회사들은 이런 속도 경쟁에 수십억 수백억씩 투자하는 것은 예사이다. 기나긴 미팅 후 트레이더들이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데이터 애널리스트들과 개발자들이 타당성을 검토하고 그 날 당장 개발에 나선다. 이런 추진력이야 말로 HFT 회사들의 장점이 아닐까한다. 우리가 아는 큰 은행들보다 의사 결정 과정이 유연하고, 직급체계가 매우 수평적이라는 것이다. 파트너들이 먼저 와서 질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격려를 하는 조직은 흔하지 않다. 돈이 최우선인 트레이딩 회사이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돈만 벌 수 있으면 어떠한 아이디어든 유용한 아이디어라는게 트레이더들의 마인드 셋이다.

오전 11시 30분: 미팅을 하던 도중에 주니어 트레이더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블록(block) 거래 요청이 왔다고 나를 데려간다. 블록 거래라는 비밀 거래(private transaction)라고 보면 되는데, 구매자와 판매자가 거래 체결 후 시장에 거래 내용이 공개되려면 시간이 걸리는게 특징이다. 장점은 거래 내용을 나만 알고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짧은 순간 동안 정보의 우위에 서있게 된다. 단점은 블록 거래의 대부분은 스크린에서 유동성을 트레이더 포지션 찾지 못하는 거대한 규모이기 때문에 거래 후 엄청난 크기의 포지션에 노출되게 된다. 허겁지겁 자리에 앉으니 월가의 어떤 은행이 5만 계약 정도를 거래하고 싶으니 매도가와 매수가를 달라고 한다. 채권 옵션 5만 계약이면 대략 한화로 수백억 정도 된다. 물론 이정도의 규모는 1년에 한두번 있는 흔하지 않은 크기고, 게다가 우리는 웬만한 리스크는 다 헤지해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이 정도 규모의 옵션 거래로 인해서는 대략 수억~수십억 정도 벌고 잃는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우리 데스크 열흘가량의 PNL이 걸린 돈이 한 거래에 달려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순간이다. 데스크의 트레이더들과 상의 후 우리는 영국의 모 헤지펀드에서 저저번달에 사간 옵션 거래를 익절하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에 맞춰 가격을 조정한다. 예상대로 이 클라이언트는 옵션을 우리에게 팔았고, 우리는 스크린에다 우리가 클라이언트에게 사간 옵션의 대다수를 더 높은 가격으로 내다 팔았다. 거의 무위험으로 5일어치의 수익 할당량을 트레이더 포지션 15분 남짓한 시간안에 벌었다. 물론 세상사가 항상 이렇게 쉽진 않다.

오후 1시: 대망의 미국 연준 미팅이 있는 시간이다. 이미 데스크에서 원하는 포지션은 다 갖춰놨고, 막판에 연준미팅을 위해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을 위해 거래를 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많아서 우리에겐 쏠쏠한 시간이다. 오늘은 옐렌 의장이 마지막 날이자 파웰이 미국 연준 의장으로써의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어떤 헤지펀드는 새 파웰 의장이 예전 옐렌 의장보다 더 금리인상에 적극적일 것이라 생각하는지 열심히 풋옵션을 사간다. 옆에서 일하는 유로달러 옵션 데스크 쪽에서는 자기 시장에는 아무런 풋옵션 구매자가 없다는 걸 우리한테 알려주고 우리 데스크는 안심하고 풋옵션을 판다. 옵션트레이딩에서는 자기 상품뿐만 아니라 연관 있는 상품에 어떤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코스피 주식의 콜옵션의 구매자가 나타나면 아마 가격이 오르지 않은 삼성전자 콜옵션을 구매하는게 좋은 거래일 확률이 높다. 우리 예상대로 미팅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우리가 판매한 풋옵션은 가치가 떨어져서 소소한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오후 2시에 옵션 만기이기 때문에 한 트레이더는 곧 만료되는 만기일 옵션을 관리하고 나머지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에 집중한다. 트레이딩 플로어가 닫히는 2시까지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오후 3시 30분: 2시에 플로어가 닫히면 스크린만 4시까지 열려있는데 이때는 몹시 조용해서 주니어 트레이더 한명만 데스크를 보고 고참급들은 안 갔던 화장실을 가거나 프로젝트와 미팅을 한다. 밀린 이메일도 체크하고 뉴스기사랑 리서치도 읽고, 마음에 안드는 거래가 있으면 오늘 하루를 다른트레이더들이랑 복기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 낸 수익이나 손해를 이메일로 회사 전체에 보내는 것 언제나 막내 몫이다. 다른 데스크들 수익도 체크하고 커피도 사오고 5시에 퇴근할때까지 밀린 일을 좀 하다가 내일은 더 많은 거래를 할수 있기를 기원하며 퇴근한다.

국내 선물옵션 매매시스템

선물, 옵션 전문 트레이더 그룹의 매매기법과 노하우가 집약된 선물옵션 전용
트레이딩 시스템
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주문 시스템, 강력한 포지션 분석 및 전략 시뮬레이션,
혁신적인 차트 기능 등 고도화된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02. 거래가능상품

KOSPI200 선물/옵션, 미니KOSPI200 선물/옵션, 개별주식선물/옵션, 코스닥150선물/옵션, KRX300선물,
EUREX연계 KOSPI200 야간옵션, 금리선물, 통화선물, 상품선물, 달러옵션

03. 주요특징

04. 이용방법

PC에서 ‘The Gosu’ 프로그램 설치 후 이용

MyHot Key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1-533호 (2021.12.16~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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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포지션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심리투자법칙],[나의 트레이딩룸으로 오라]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지난 해 유럽 사태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부터 차트 분석을 통해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트레이더들에게 경고했었다. 이 사실은 엘더 박사가 자신의 회원에게 보내는 트레이더 뉴스레터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레미디어 출판사도 당시에 이 레터를 받아 네이버 카페에 번역하여 게시한 바가 있다. 이때가 4월 27일, 5월 17일이었으며, 이는 이레미디어에서 번역하여 게재한 날짜이므로 레터를 받은 며칠 후이다. 지금도 이레미디어 출판사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 레터를 읽은 투자자 중에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이러한 남다른 통찰력은 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현대판 고전으로 간주되는 [심리투자 법칙]의 저자로,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1993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저서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는 2002년에 ^배론(Barron)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택에 트레이딩 심리에 관해 누구보다 정통한 엘더 박사는, 집필과 논문 작성 및 소프트웨어 리뷰는 물론 온라인 세미나와 세계 각국에서 트레이딩 캠프를 개최하고, 트레이더를 위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트레이딩 대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자유로운 삶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재정적 자유인으로서의 최고 경지이기에, 전 세계 각국의 프로 트레이더들이 그에게 투자 조언을 얻고자 세미나와 강연회, 캠프에 앞 다투어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투자자들의 구루로 인정받는 엘더 박사의 저서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은 [Entries & Exits-Visits To Sixteen Trading Rooms]의 완역본으로, 주식, 선물, 옵션거래에서 시장을 정복한 16인의 승부사들의 트레이딩 룸을 직접 방문하여 진입과 청산의 실전 기술을 배우도록 구성한 걸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을 올린 거래뿐만 아니라 손실을 본 거래까지도 투명하게 공개하며, 전업투자자들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진짜 돈으로 했던 거래를 생생한 차트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엘더 박사의 날카로운 조언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스템 트레이딩에도 획기적인 이 책에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이 그 어느 투자서보다 풍부하며, 그동안 엘더 박사가 강조해 온 핵심 이론이 절묘하게 결합된 그야말로 모든 분야에 대한 투자 교과서라 할 만하다. 이러한 내용에 걸맞게 500쪽이 훨씬 넘는 볼륨감에도 불구하고 4도 컬러 차트가 실린 큰 판형의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 소장가치를 더했다.

트레이더 16인의 모니터를 눈앞에 그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차트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엘더 박사의 일대일 투자 강의

엘더 박사는 자신과 같은 전문 트레이더들을 모아 수년째 캠프를 진행하며 개개인의 투자 성적과 투자 기법을 공유하고 있는데, 캠프 참여자 중 16인의 트레이더를 엄선하여 그들의 실전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이들은 수년간 자신이 직접 테스트하고 실제 거래에 적용해 수익을 거둔 트레이딩의 비법을 기꺼이 공개하는데, 단지 주식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선물, 상품, 옵션 등 시장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엘더 박사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투자 기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 것처럼,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력과 성격, 생활방식에 적합한 투자 기법을 찾아내 이를 고수하고 있다.
각각의 장은 개별 트레이더의 실전 트레이딩 룸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각 트레이더의 배경과 트레이딩 방식을 알아 본 뒤, 두 건의 거래를 진입과 청산으로 나눠 설명한다. 트레이더가 거래에 뛰어들 당시의 상황을 나타내는 진입과 청산 차트는 그들이 어떻게 시장을 분석하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총천연색의 차트를 통해 독자는 트레이더 개개인의 모니터와 매매일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트레이딩에 임했는지 상세한 설명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모든 거래마다 엘더 박사는 이익 거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물론 손실 거래에 대한 건설적인 제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그야말로 엘더 박사의 살아 있는 거래 원칙들이 각 트레이더들의 실전 경험과 만나 투자서의 한계를 넘어 일대일 코칭을 시도하는 책이다.

엘더 박사의 적확한 투자 조언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큰 수익의 기회를 포착하라!

한편, 이 책에 소개된 16인의 트레이더들의 다양한 투자기법에도 한 가지 공통점은 존재한다. 엘더 박사가 늘 강조하는 3M, 즉 정신(Mind), 트레이더 포지션 기법(Method), 돈(Money)이 바로 그것이다. 트레이딩은 아드레날린 분출이 매매가 이루어지는 순간의 통화로 쓰이는 실시간 경매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격의 움직임을 보며 초연할 수 있는 트레이더는 드물며, 대부분 수익에 흥분하고 손실에 좌절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제심을 유지해야 한다. 엘더 박사는 이에 대한 최선의 방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진입과 청산 시 차트를 모으고, 매매 신호를 표시하고, 행동의 이유를 적고, 거래의 득실을 분석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거래일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성공 트레이더의 반열에 들어가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또한, 엘더 박사는 좋은 거래는 자금 관리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6퍼센트의 법칙이 내가 트레이딩을 하도록 허용하는가?^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금액이 계좌에 남아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술적인 도구를 선택할 때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도록 당부한다. 실제로 엘더 박사와 이 책에 등장하는 16인의 승부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는 이동평균, 엔벨로프, MACD선, MACD 히스토그램, 강도 지수와 이중 두 가지를 통합한 임펄스 시스템으로, 매우 단순하다. 요약하자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다루기 쉬운 분석 지표를 선정한 뒤 시장을 분석하고 거래하되, 2퍼센트와 6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거래에 임하고, 그 거래를 객관적인 거래로 남겨야 한다.

트레이딩의 세계에 젊은 영웅은 없다. 경험이야말로 트레이딩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경험이 쌓이고 트레이더로서 성숙해지면 비로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런데 16인의 승부사들은 이 책에서 왜 자신만의 투자법을 털어놓은 것일까? 그것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이 ^비밀^을 아는 데서 비롯되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노력하고, 매매에 집중하고, 세부 사항에 신경을 쓰고, 자금을 조심스럽게 취급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약간의 재능만 갖추면 된다. 이들은 자신의 투자 비법이 여러 사람에게 공유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우고 발전해 나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엘더 박사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현재 보다 나은 트레이더가 되길 바란다. 지금 당장 16인의 거래를 꼼꼼하게 살피고 익혀 당신의 실전 차트에 적용하라. 끝 모를 약세장에서 한발 앞서 곧 다가올 강세장을 준비하는 자는 반드시 시장의 파이를 차지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

01/ 셰리 해스켈
- 사물을 바라보는 논리적인 방법
거래 1 셰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셰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두 번째 인터뷰·1년 후
셰리의 e-mail-나에게 가장 잘 맞는 트레이딩 시스템

02/ 프레드 슈츠만
- 컴퓨터가 대신 트레이딩을 해줄 수 있다
거래 1 프레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프레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시스템 트레이더? 재량적 트레이더?·자산 관리
프레드의 e-mail: 나는 연구하고 컴퓨터는 방아쇠를 당긴다

03/ 안드레아 페롤로
- 분명하고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차트
거래 1 안드레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안드레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리스크를 줄이는 진입 기법·전통적인 차팅법 vs. 컴퓨터 분석법
안드레아의 e-mail: 독립적인 생활의 가능성

04/ 소해일 랍바니
- 손실 관리 규율
거래 1 소해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소해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규칙 정하기
소해일의 e-mail: 어두운 지하 창고를 밝히는 작은 촛불

05/ 레이 테스타 주니어
- 일관성 있는 접근법 개발하기
거래 1 레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레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트레이딩 채널
레이의 e-mail: 나의 트레이딩 계획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06/ 제임스 (마이크) 맥마혼
- 성공한 엔지니어는 불리한 면이 있다
거래 1 마이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이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리스크 관리
마이크의 e-mail: 수표책의 수지 균형을 맞추듯

07/ 제럴드 아펠
-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은 종목 찾기
거래 1 제럴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제럴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일찍 행동할 것인가? 늦게 행동할 것인가?
제럴드의 e-mail: 차분하게,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적당히 자신감 있게

08/ 마이클 브렌케
- 잘한 일을 꾸준히 반복하기
거래 1 마이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이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2퍼센트의 법칙이 나를 살렸다.”
마이클의 e-mail: 내 평생 최고의 도전

09/ 케리 로보른
- 압박 플레이
거래 1 케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케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스스로를 제약하기
케리의 e-mail: 자신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성격에 맞게 변형시켜라

10/ 다이앤 버팔린 박사
- 프레드 애스테어처럼 춤추되 하이힐 신고 뒤로 가기
거래 1 다이앤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다이앤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옵션: 빨리 가난해지기
다이앤의 e-mail: 옵션거래와 체스

11/ 데이비드 바이스
- 가격-거래량의 움직임은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
거래 1 데이비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데이비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황소와 곰의 발자취
데이비드의 e-mail: 군사 지도와 보물 지도

12/ 윌리엄 도앤
- 땅을 깊이 팔수록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있다
거래 1 윌리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윌리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가지 않은 길
윌리엄의 e-mail: 커다란 베이스 패턴

13/ 페테르 타타르니코프
- 우리는 시장을 분석하는 사람들을 분석한다
거래 1 페테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페테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강인함과 인내심
페테르의 e-mail: 군중의 심리에 반하는 트레이딩

14/ 다미르 마흐무도프
- 기본적 맥락에서의 기술적 신호
거래 1 다미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다미르의 포지션 추가 진입과 청산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다미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자신의 거래에 성적 매기기
다미르의 e-mail: 경험이 쌓일수록 융통성이 늘어난다

15/ 파스칼 빌랑
- 유효 거래량
거래 1 파스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파스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추세를 선도하는 자
파스칼의 e-mail: 활동 경계선

16/ 마르틴 크나프
- 다음번에 제대로 하라
거래 1 마르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르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함께 일하기
마르틴의 e-mail: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트레이딩 룸에서 보낸 일주일

증시와 암호화폐 동반 하락 전환 … 고용보고서, 연준 우려 완화 실패

증시와 암호화폐 동반 하락 전환 … 고용보고서, 연준 우려 완화 실패

시장은 이날 오전 예상을 약간 밑도는 미국의 8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 후 상승 장세를 연출했었다.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었다는 견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고용보고서가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되거나 예상을 약간 하회하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증시와 암호화폐시장은 일종의 안도 랠리를 전개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트레이더들이 8월 고용보고서는 기본적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에 단기적으로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증시와 암호화폐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벌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내주 금리를 최고 75bp 인상할 가능성, 유럽의 에너지 위기도 투자 분위기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레이더들이 롱포지션을 길게 끌어서 미국의 노동절 연휴 주말에 잠재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뉴욕 시간 오후 2시 30분 비트코인은 1만9900달러 부근으로 떨어졌고 이더리움은 약 1580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약 0.7%, 다우지수는 0.65%, 나스닥지수는 약 1% 내렸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 시간 금리시장은 연준이 9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릴 가능성을 58%, 50bp 인상할 가능성을 42%로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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