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 그리고 주식 시장이 아주 핫한데요. 오늘은 주식초보 주린이 분들께 무조건 도움이 될만한 주식 용어 모음입니다. 기본적인것부터 줄여서 사용하는 단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은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좋은 회사 투자해서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만 팔면 되는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 분석 등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내용이고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분석하는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것으로 다양합니다.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용어를 익히게 되는것처럼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이거나,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위한 깔끔한 주식 기초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HTS -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주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 MTS -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가 좀 더 편함)
매수 - 해당 회사의 주식을 사는것
매도 - 해당 회사의 주식을 파는것 주식
예수금 -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계좌에 보관되어 있는 돈 주식
증거금 - 주식매수시에 최소 필요로 하는 돈으로 보증금을 말함
체결 - 내가 주문한 매도,매수 주문이 정상적으로 진행된것
미체결 - 내가 주문한 매도,매수 주문이 가격변동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은것
캔들차트 - 주식의 가격을 캔들(양초) 모양으로 나타낸것으로 양초를 닮아서 캔들이라함
양봉 - 시가보다 종가가 더 높게 형성 되었을 때 (빨간색)
음봉 - 종가가 시가보다 더 낮게 형성 되었을 때(파란색)
시가 - 하루 중 주식거래 최초로 시작되는 가격
종가 - 주식 시장이 마감 될 때 마지막으로 종료된 가격
상한가 - 하루 중 최고로 상승된 최고가
하한가 - 하루 중 최고로 하락한 최저가
윗꼬리 - 장중에 가장 높게 거래되었던 가격 (고가)
아랫꼬리 - 장중에 가장 낮게 거래되었던 가격 (저가)
호가 - 주식을 매도 또는 매수시 가격에 미리 걸어두는것
손절매 - 주가가 단기간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들어 손해를 감수하면서 주식을 내가 매수한 가격 이하로 파는것
슈팅 - 갑자기 상승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 (오버슈팅)
물리다 - 주식을 매수지만 현재 매수한 금액보다 손실을 보고 있어 팔지 못해서 매도하지 못하고 있는것
떡상 - 완전히, 급격히 올라간다
떡락 - 완전히,급격하게 떨어진다
물타기하다 - 가격이 하락하여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주식 가격이 낮아졌을때 추가로 매수하여 평균단가를 낮추는것
불타기하다 - 매수한 종목의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보유 종목이 더 상승할 것 같아서 추가로 매수해 평균단가를 높이는 방식 (물타기와 정반대의 상황)
스캘핑 - 하루에 수백번 이상 아주 짧게는 분단위에서 초단위로 거래를 하는 초단타 매매기법 (주린이는 어려움)
데이트레이딩 - 오늘 매수한 주식을 오늘안에 매도하는 매매 기법(주린이는 어려움)
스윙투자 - 매수한 주식을 2~3일 1주일 정도 들고가는 투자 기법(주린이는 어려움)
중장기투자 -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까지 계속 주식을 보유하는것(주린이 추천)
잡주 - 알려지지 않은,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모르는 회사
테마주 - 어떤 특정 이벤트와 연관된 종목으로 미세먼지 , 정치관련, 이슈 등
동전주 - 1000원 미만의 아주 작은 금액으로 동전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라는것
품절주 - 다른 종목에 비해 현저하게 거래량이 적은것
대장주 - 테마주 중에서도 굉장히 힘이 쌘 종목
관련주 - 단어 뒤에 붙으면 그 단어와 관련이 있는 종목으로 연관검색어에 나타남
주도주 - 섹터를 주도하는 종목으로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있고 인터넷으로는 카카오,NAVER 등을 말함
작전거래 - 동일한 투자자가 종목,수량,상대,가격 등 미리 정해두고 매도 매수 주문을 하는것(주린이는 어려움)
작전주 -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 한마디로 세력이 움직이는 주식(주린이는 어려움)
종토방 - 종목토론방을 말하며 보통 종토방이라고 하면 네이버 종목토론방을 말함
주식 용어 모음은 기본적 분석을 하기 위한 용어들로 이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가 많은데 빠른 습득 방법은 오픈톡방을 보면 좀더 이해가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 기초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간 전자 연구소
[주식초보를 위한 용어] 초보주식러 용어총정리!! (Feat. 이것만 알아도 반은 아는것!)
주식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초보에게 좋은 꿀팁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정리해보았는데요. 다들 월급쟁이로 살며 조금이나마 대박의 꿈을 꾸는 것 중 하나가 주식이죠.
무엇이든 마찬가지로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있으면 뭘 하더라도 가늠도 안되고 이해도 안 될 것입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 혹은 아직 초보인 여러분을 위해 주식 용어를 잘 정리하였으니 참고해주시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주식 은어 총정리
- 개미 :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
- 동학 개미 : 국내 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 서학 개미 : 해외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 슈퍼개미 : 월등한 실적으로 수십억 이익 본 개미
- 주린이 : 주식 + 어린이, 경험 적고 잘 모르는 개미
- 가즈아 : 투자 상품의 상승을 기원하는 말
- 영차 : 다 같이 투자한 상품의 상승을 기원하는 말
- 투 더 문 : 투자 상품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바람)
- 성투 : '성공적은 투자' 줄임말, 작별인사로 쓰임
- 빚투 : '빚내서 투자'의 줄임말
- 머선 129? : 주가 등락 있을 때 이유 묻는 말
- 떡상 / 떡락 : 급격하게 오르는 / 급격히 떨어지는
- 양전 : 손익이 손해에서 이익으로 바뀌는 것
- 음전 : 손익이 이익에서 손해로 바뀌는 것
- 시드 : 시드머니 줄임말, 주식시장에서 투자금액 의미
- 평단 : 평균 단가 줄임말, 같은 주식 100원에 1주, 50원에 1주 샀다면 평균 단가는 75원.
- 물타기 : 하락할 경우 자본 투입, 평균 단가 낮추는 일
- 추매 : 같은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여 수익 극대화
- 손절 : 손해를 보고 팔다
- 익절 : 이득을 보고 팔다
- 나선 : 나스닥 선물 옵션의 줄임말 ( 해선: 해외선물옵션 )
- 근본주 : 실적 좋고 성장곡선인 '근본 있는 회사의 주식'
- 잡주 :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실적과 성장 기대 낮은 주식
- 곱 버스 : 주식 하락할 경우 수익을 얻게 되는 인버스 ETF 중 곱하기 2의 수익을 얻는 상품
- 개잡주 :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주식
- 컨택 주 : 코로나 19로 피해 보는 대면 관련 주식
- 언택주 : 코로나 19로 이득보고 있는 비대면 주식
- 스캠 : 실적 없이 부풀어진 시가성 짙은 주식
- 전고점 : 특정 시간대 이전의 가장 높은 가격
- 전저점 : 특정 시간대 이전의 가장 낮은 가격
- 존버 : 언젠가 오르겠지 믿음으로 버틴다는 뜻
- 야수의 심장 : 상승과 하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위험 무릅쓰고 투자하는 사람
- 물리다 : 매수 주식이 떨어져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 바겐세일 : 주식 가격 너무 떨어져 저렴할 때
- 아가 리벌리다 : 미수 가격 설정, 떨어지길 기다림
- 줍줍 : 가격 크게 떨어진 주시 구입
- 이 말 올 : '이번에도 말아 올린다', 악재에도 마구 상승세
- 픽 : 정보(픽을 주다 = 정보를 주다)
- 자선사업가 : 투자하는 것마다 실패하는 사람
- 관망충 : 하락장엔 떨어질까 사지 못하고 상승장엔 너무 올라 조정받을까 못 사는 나약한 투자자
- 돈 복사기 : 거침없이 상승, 수익 주는 주식이나 상품
- 돈 세절기 : 거침없이 하락, 투자원금 갉아먹는 주식
- 뇌동매매 : 남을 따라서 하는 주식 매매법
- 대공황 : 여러 악재로 주가가 곤두박이칠 치는 상황
- 한강 관련 : 투자 실패, 큰 손실 얻고 더 이상 희망 없다
- 티커 : 나스닥 지수 3배 레버리지로 따라가는 ETF
- 스큐 : 티큐와 '반대로' 따라가는 인버스 ETF
- 구조대 : 구입한 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다시 구입 가격으로 돌아오는 시점 혹은 돈 더 투입해 평균 금액 낮춰 탈출
오늘은 주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았던 시간입니다.
오히려 미성년자의 학생들이 줄임말 쓰는 것보다 더욱 많은 줄임말을 쓴 것 같아 신기하였습니다.
무엇이든 저의 글을 보는 여러분은 대박 터지실 겁니다. 항상 행운 가득하고 주식도 용어 바로 알고 이해하며 한층 한층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끝.
For Your Information :)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뉴스와 공시를 매일 확인하는 것입니다. 증권사나 포털 사이트의 금융에서는 해당 회사의 [뉴스/공시]를 재무제표와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뉴스와 공시를 보는 것이 중요할까요?
이유는 바로 호재 이슈와 악재 이슈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악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 트레이딩 등 단기투자가 아니라면 최소 몇 개월 동안의 투자를 할 기업을 대부분 찾아보실 겁니다. 만약 그 기업에 악재가 있다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재무제표 확인도 필요하지만 뉴스와 공시를 확인해서 악재를 찾아내야 합니다. 재무제표가 좋은 회사여도 악재가 많다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에 있어서 주가 하락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악재' 이슈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악재 이슈
'악재'란 말 그대로 회사에 안 좋은 소식 또는 그 회사의 투자자에게 좋지 않은 소식들을 말합니다. 악재 이슈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주식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 유상증자 및 무상감자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유상증자' 란 투자자의 돈으로 주식 수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주식 수가 늘어나다보니 주가 하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에게는 악재입니다.
감자란 '주식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무상감자' 는 기존 주주들에게 보상하지 않고 주식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대1 무상감자를 하는 경우, 5주를 가지고 있던 주주는 1주만 보유하게 되며 이로 인한 손실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기업은 주주에게 보상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의 자산 총액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무상감자를 하는 걸까요? 기업의 누적 결손금이 커질 경우, 회사 자본금 규모를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줄이려는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무상감자는 대주주들의 부실경영에 대한 징벌적 수단으로 활용되며, 따라서 주가 하락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악재입니다.
2. 주식 관련 사채발행
주식 관련 사채발행 이란 주식으로 교부될 수 있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대출이기 때문에 원금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상환 의무가 있고, 빌린 동안 이자를 내야 합니다. 대출을 받는 이유는 회사 자본금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회사 자본금이 부족할 때 유상증자를 하거나 주식 관련 사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중 더 악재인 것은 바로 주식 관련 사채발행입니다. 이자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죠. 재무구조가 부실해진 회사들의 자금 조달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채 발행 소식이 나오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3. 환율 이슈 및 원자재 가격 인상(인하)
환율 이슈 는 주식시장에 호재일 수도 악재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회사 입장에서는 환율 상승으로 더 비싸게 물품을 수출할 수 있어 호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자원 부족으로 인해 해외에서 필요 자재를 수입하여 제품을 가공하거나 제조한 후 외국에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보면 로열티가 증가하고 해외 부품 수입 단가가 증가되는 등 악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아닌 일정한 변동폭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환율과 경제 사이의 관계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므로 추후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자재 가격 또한 환율과 비슷합니다. 원자재 가격이 인상(인하)된다고 무조건 호재나 악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투자하는 회사의 특성에 맞게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4. 관리종목 또는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관리종목 지정 은 상장폐지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함으로써 투자자에게는 투자에 주의하도록 안내하고, 회사에게는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합니다. 관리종목 지정기준은 사업보고서 등 미제출, 자본잠식, 주식분포 미달, 거래량 미달, 공시의무 위반, 매출액 미달, 시가총액 미달 등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관리종목에 지정되면 일정기간 주식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며,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상장폐지 위험이 있으므로 기존 투자자에게 큰 악재입니다. 또한 새로 투자를 고려할 때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가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서 벌점 등 벌칙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벌점이 과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도 악재 중 하나입니다.
5. 적정 아닌 감사의견
'감사의견' 이란 공인회계사가 재무제표를 감사한 후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등을 표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는 '적정의견' 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가 기업 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돼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한정의견' 은 회계사가 수행할 수 있는 감사 범위가 부분적으로 제한된 경우 또는 기업 회계기준에 따르지 않은 몇 가지 사항이 있지만 재무제표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에 제시하는 의견입니다. '부적정의견' 은 기업 회계기준에 위배되는 사항이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서 그 기업의 경영상태가 전체적으로 왜곡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표명하는 의견입니다. 마지막 '의견거절' 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의견 표명이 불가능하거나 회사 존립이 어려운 경우 또는 회계사의 독립적 감사업무가 불가능한 경우 표명하는 의견입니다.
'적정'이 아닌 감사의견을 받는 경우 상장폐지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부적정의견'과 '의견거절'은 상장폐지의 직접적 사유가 되며, '한정의견'은 추가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상장폐지 됩니다.
6. 실적악화 및 소송・횡령
가장 빈번하게 주가하락이 발생하는 악재로 기업의 '실적악화' 를 뽑을 수 있습니다. 실적발표가 나오고 어닝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는 경우)인 경우 호재이지만,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오거나 이전 분기보다 실적이 악화된다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소송 에 휘말리거나 내부 직원이 횡령 하는 등의 사법적 이슈는 모두가 잘 아는 악재로서 주가 하락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7. 규제강화
정부의 규제 강화 에 따라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기업의 주가 또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중국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개발사와 해외 게임 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새로 발표한 규제 강화가 본인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에 악재인지 여부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8. 최대주주 고점 매도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특히 급등할 때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 한다면 이는 주식시장에 지금 주가가 '고점'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다른 투자자들도 함께 매도에 참여하며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주주 고점 매도 소식은 기존 투자자에게 악재 이슈입니다.
이상 뉴스와 공시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악재 이슈들과 함께 주식 용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경제뉴스를 읽을 때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투자한 회사에 악재인지 호재인지 판단하면서 읽어보는 걸 어떨까요?
뉴스를 멀리하면 절대로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적어도 내가 관심 있거나 투자한 회사는 매일 뉴스와 공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그러면 주식 용어 정리도 되고 점점 용어들이 쉬워지겠죠 :)
재무제표 보는 법 - 주식 용어 정리 ESP, PER, BPS, PBR, ROE
오늘은 재무제표에서 많이 사용되는 ESP, PER, BPS, PBR, ROE 용어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주식에 대한 지식 없이 다른 회사에 투자하면 이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고 도박이 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 우선 재무제표 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 주식 용어들부터 공부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금융에 보면 기업실적 재무제표가 있는데 무슨 용어 인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네요.
- ESP : 높을 수록 기업 가치가 높다.
- PER : 낮으면면서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이 투자가치가 높다.
- BPS : 높으면 투자가치가 높다.
- PBR : 1보다 작으면 저평가, 1보다 크면 고평가 (동종업계 비교 필요)
- ROE : 높아야 기업의 가치가 높다.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추천 7가지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추천 7가지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몰라 친구가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합니다. 친구 따라 계좌는 박살 나죠. 안 되겠다 내가 공부를
주당순이익 : EPS(Earning Per Share)
EPS는 주당순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발행 주식수로 해당 기업의 주식 1주당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얼마의 이익을 발생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EPS가 높을 수록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고,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입니다. 주당순이익이 매년 점점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 예) 10,000원 / 100주 = EPS100(원)
- EPS가 높을 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
주가 수익비율 : PER(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 수익비율입니다. 주가 / 주당순이익(EPS)으로 주가와 수익의 비율을 통해서 해당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게 형성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즉, PER 값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에 적정주가가 얼마고 거품이 얼마나 껴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PER이 높은 경우 고평가 또는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낮은 경우 경우 저평가 또는 사양산업의 기업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PE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된 가치주라고 하여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왜 PER가 낮은지 분석이 필요합니다. 성장성, 지속성이 없으면 주식은 오르지 않습니다
- 예) 100,000원 / 10,000원 = PER 10(배)
- PER가 낮으면서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이 투자가치가 높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관련 기사를 보면 기업이 유상증자를 했다. 또는 무상증자를 했
주당순자산가치 : BPS(Book-Value Per Share)
BPS는 주당순자산가치입니다. (총자산-부채)/발행 주식수로 다시 말하면 순자산/발행 주식 수입니다. 즉, BPS는 만약 투자할 기업이 모든 이윤추구 활동을 중단하고 남은 자산을 모두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지를 나타냅니다.그러므로 BPS가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다 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BPS가 높으면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물적분할, 인적분할 무엇을 위한 것인가?
물적분할, 인적분할 이야기로 시끄럽죠.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한다는 얘기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LG화학은 배터리 분야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최근 전기차가 관련주의 관심으로 많
주가순자산 비율 : PBR(Price Book-value Ratio)
PBR은 주가순자산 비율입니다. 주가/주당순자산가치(BPS)로 현재 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에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즉, 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청산가치이다. 한 마디로 PBR 1 미만이면 지금 망해서 자산을 처분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PBR이 1보다 작으면 저평가, 1보다 크면 고평가로 판단할 수 있지만, 1보다 크다고 해서 무조건 고평가라고 보기보단 동종업계랑 비교를 해봐야 한다.
부동산이나 매장이 많은 회사는 순자산이 높기 때문에 PBR이 낮습니다. 하지만 IT나 소프트웨어 회사 같은 경우 무형자산, 인적자산으로 이뤄진 기업은 PBR이 높습니다.
- 예) 주가 10,000원 / 주당순자산가치 50,000원 = PBR0.2(배)
- PBR이 1보다 작으면 저평가, 1보다 크면 고평가로 판단 하지만 동종업계랑 비교가 필요하다.
자기 자본 이익률 : ROE(Return on Equity)
ROE는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자기 자본 이익률입니다. 당기순이익/자기 자본 x 100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1억 인 기업이 올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5천만 원이라고 한다면 ROE는 50%가 됩니다.
즉, ROE는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ROE는 높아 지기 때문에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가치는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ROE가 매년 15% 이상을 기록하는 회사라면 투자할 만한 기업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 예) 50,000,000(원) / 100,000,000(원) x 100 = 50(%)
- ROE가 높아야 기업의 가치가 높다
정리
EPS, PER, BPS, PER, RO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무제표를 볼때 항상 보게될 주식 용어입니다. 주가는 결국 기업이 돌을 얼마나 잘 벌고 있냐, 앞으로 얼마나 잘 벌고 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개념 정도만 정리 하였는데요. 추가로 디테일한 내용을 다뤄서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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