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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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주식보다 FX: 외환마진거래 입문서

저자 HITSUJIKAI의 FX 블로그 운영자, Hitsujikai
1일 접속자수 5만~10만명! 일본 FX 인기 사이트 ‘HITSUJIKAI의 FX 블로그’의 운영자. 2001년부터 FX마진거래를 시작하였고, 일본 FX정보사이트, 투자 잡지, 책 등의 집필경력은 6년. Hitsujikai의 집필은 알기 쉽고, 외환마진 실전적인 FX마진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블로그에서는 매일 그 날의 경제지표를 랭킹별로 표기하고 있으며, 중요지표가 발표된 다음날은 지표로 인한 시장의 반응을 분석, 외환시장 분석이나 FX업계 뉴스 등을 갱신하고 있다.

감수자 실전FX마진 커뮤니티 운영자, 스마일
2003년 FX마진거래 입문, 경력 7년의 FX 전문 트레이더. 네이버 내 커뮤니티 ‘실전FX마진’ 운영하며, 닉네임 스마일로 활동하고 있다.
‘차트쟁이 스마일’코너 집필, 실시간 인터넷 강좌 진행 ‘스마일의 파도매매’, 실전FX마진 세미나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유진투자선물 주최 ‘실전 매매 특강’ 외부 초청강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FX마진거래 관련 책 집필 중에 있다.

번역자 급시우 及時雨
기자와 편집자 경력 8년.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적의 평범한 30대 여성. ‘전문가에게 맡기면 나보다는 잘하겠지’라는 안이한 마음가짐으로 투자한 펀드가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여, 개인투자자에게 공평한 투자시장인 FX마진거래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현재 일본 실용서를 중심으로 번역활동 중.

월간중앙

투데이 포커스 팩트체크 기업이슈 정치·사회 경제 문화 사람과 사람 히스토리 심층취재 이슈토크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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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2030들이 뛰어든 수상한 ‘FX○○’ 추적記

신종 변칙 외환거래··· “홀짝게임에 불과”

‘치고 빠지기식’ 신종 도박의 일종 2030세대들은 왜 이러한 고위험 사행성 홀짝게임에 빠지는 것일까. 2개월간 FX렌트방식 거래를 이용한 최모(25) 씨는 “거래비용 부담이 낮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가능한 중개 방식의 FX렌트방식 거래에 많은 젊은층이 몰린다”고 말했다. 많은 자본이 없으니 적은 자본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FX렌트방식 거래에 돈을 베팅했다고 최씨는 전했다. 기자와 만난 FX렌트방식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는 업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환율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한탕을 노리고 한 달(4월) 동안 우후죽순 수백 개의 지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20~30대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업체 직원들 대부분은 젊은 청년들이었다. 그들은 금융이나 경제관련 지식이 전무했지만 업체를 홍보하고 사이트를 운영했다. 임정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재활팀장은 이러한 FX렌트방식 거래는 신종도박의 한 외환마진 형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도박 업체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법이 제정되기 전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 ‘치고 빠지기’로 돈을 끌어모으고 사라지는 방식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팀장은 또 “이런 형태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며 “외환마진 프랜차이즈 형태로 포장을 하지만 사실상 피라미드식으로 운영되며 본사는 채널을 다양화시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빠져나가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 팀장은 “돈을 쉽게 버는 것에 빠진 외환마진 일부 2030세대는 고위험성 투자를 주로 하고 있다”며 “자신의 꿈을 잠시 내려놓고 홀짝게임에 돈과 인생을 허비하다 보면 꿈과 돈 그리고 신뢰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돈의 가치에 현혹되지 말라고도 권고했다. 임 팀장은 “돈의 가치가 아니라 일의 가치에 집중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꿈을 이루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한순간에 큰돈을 벌 수있다는 꿈에서 빨리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심민규 월간중앙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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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단독] 외환 거래 체험장?…환율 맞히는 '돈 놓고 돈 먹기'

FX렌트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특정 통화의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를 맞히면 86%의 수익금을 준다며 전국에 지점 200여곳을 운영해온 업첸데요.

최근 이 업체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의 운영방식이 정상적인 환율 거래를 빙자했지만, 사실상 홀짝과 같은 외환마진 도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외환거래 체험장'이라는 간판이 걸린 서울 FX렌트의 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보니 PC방처럼 컴퓨터 여러 대가 놓여있습니다.

증권사나 선물사를 통하지 않고도 개인이 외국 통화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허가 받은 '특허 업체'라고 소개합니다.

[외환거래 체험장 직원]
"외환 선물거래를 하려면 최소한의 (증거금이) 1천만 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를 본사에서 렌트를 해가지고 대행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내용은 도박에 가깝습니다.

회원들이 거래용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사이버머니를 주고, 영국 파운드화 대비 호주 달러가 떨어질 지 오를 지에 배팅하는 건데, 5천 원 부터 최대 6백만 원까지 걸 수 있습니다.

맞히면 수수료 14%를 제하고 두 배 가까운 돈을 받지만, 틀리면 몽땅 잃는 식입니다.

[외환거래 체험장 직원]
"그래프가 올라가면 매수고, 떨어지면 매도예요. 난 그래프니 뭐니 아무것도 안 보고 그냥 누른거거든, 근데 이게 말 그대로 반반이야 확률은…"

사실상 홀짝 게임에 가까운 셈입니다.

[외환거래 체험장 직원]
"이건 통화고 뭐고 볼 필요가 없어요. 여기 보면 배팅해 놓은 게 5천 원 걸어놨잖아…"

FX렌트는 "쉽게 외환 마진거래를 할 수 있다'고 광고해 회원들을 모집했고, 전국에 지점 형태의 체험장 200여 곳을 운영해 외환마진 왔습니다.

[FX렌트 본사 직원]
"본사는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이고, 체험을 시켜주는 장소는 일반 영업장들이 (있어요)"

불과 10분만에 몇백 만원을 벌 수 있을 만큼 사행성이 높아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금감원은 지난 6월에서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그러는 사이 업체 회장 조 모 씨는 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회의 전국중앙회장까지 지냈고 언론이 사행성을 지적하면 자신의 사업이 정식 금융 상품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금융당국,외환마진거래 관리감독 강화

[쿠키 경제] 금융당국이 FX(외환) 마진거래에 따른 개인 투자자 손실 확대와 불법 거래 등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FX 마진거래의 증거금률을 오는 9월부터 현행 2%에서 5%로 올리고 중개업자나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적 투자 권유와 모집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X마진거래는 일정액의 증거금을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예치해 두고 달러-유로화 등 특정 해외 통화 간의 환율 변동을 예측해 해당 통화를 사고파는 외환선물거래의 일종이다.

현행 2% 증거금률(레버리지 50배) 체제에서는 200달러의 원금으로 최고 1만달러까지 FX마진거래를 할 수 있었지만 증거금률이 5%(레버리지 20배)로 오르면 200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FX마진거래가 최대 4000달러로 줄어든다.

국내 FX마진거래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2%에서 올해 99%로 확대됐다. FX마진거래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규모는 2007년 118억원에서 지난해 489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월 말까지 449억원을 기록, 지난해 손실 수준에 육박했다. 특히 FX마진거래 전체 계좌 가운데 90%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또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불법 FX마진거래 신고센터를 이달부터 설치하고 미스터리쇼핑(암행감시) 등을 통해 무허가 및 불법 FX마진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김건섭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서비스국장은 “FX마진거래는 투기적 수요에 따른 매우 위험한 거래로, 해외 무자격업자와의 직접 거래 등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 시에도 구제수단이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영 기자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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