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1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아사이언스

연재 목록 보기

'벤처 산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한국인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팬텀AI는 기술의 실증 시험을 위해 지난해 1월 국내로 돌아왔다. 자율주행차 시범 사업을 하는 세종시의 러브콜을 받고 기술 검증과 기능 향상 시험을 하기 위해 세종시에 지사도 세웠다. 올해말 시운전을 목표로 올초까지 기술 검증 준비 작업을 하던 회사는 최근 돌연 모든 개발 활동을 중단했다. 이달 1일에는 급기야 국내 사업 철수까지 결정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잘 나가는 토종 스타트업의 귀환'이라며 지자체와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이 회사에 1년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첫 시범 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종시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 중 일부가 사실상 멈춰섰다. 팬텀AI를 포함해 토종 스타트업들이 현재 방식으로는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사업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것이다.

산업기술보호법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12개 분야 71개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는 법이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되면 안보와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로 정부 허가가 나야 해외에 반출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량에 들어가는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레이저 레이더), 정밀위치탐지 시스템 등 상당수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된다.


팬텀AI도 최근 국내에서 실증시험을 하며 개선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 본사가 있는 팬텀AI는 정부의 허가 없이는 국내에서 개선한 기술의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다는 것이다. 같은 회사 소속의 개발진이 개발했지만 미국 본사를 다니는 연구진이 한국의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된 기술의 상세 내용을 더는 볼 수도 없고 활용할 수도 없게 된 것이다.

팬텀AI는 기술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정부에 새로 허가를 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보고 결국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세종시는 이미 6억원이 넘는 자금을, 팬텀AI 역시 높은 연봉을 받는 고급 엔지니어들을 투입한 상황이다.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마련해 팬텀AI의 귀환에 공을 들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는 정작 이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채 사업을 추진했다가 낭패를 보게 됐다.

팬텀AI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개발한 자율주행장치 ‘오토파일럿’의 초기 개발자인 조형기 씨와 이찬규 전 현대차 연구원이 중심이 되서 2016년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기반 ‘컴퓨터 비전’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와 투자사인 셀러레스 인베스트먼트로부터 2200만 달러(약 273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팬텀AI는 한국 정부가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인프라 지원과 참여기업 유치에 나서자 지난해 1월 세종시에 팬텀AI코리아를 설립했다. 세종시가 토종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귀환이라며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주목 받았다. 팬텀AI코리아는 미국에서 팬텀AI이 개발하던 기술을 들여와 지난해 5월부터 세종시 자율주행특구에서 진행 중인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했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팬텀AI코리아는 국내 9인승 승합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도심특화 전용 공간에서 자율주행을 실증하게 된다.

이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회사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면허를 발급고 올해부터 세종시에서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를 투입해 자율주행 장비를 부착한 차량을 준비하고 기술 실증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회사의 핵심 역량인 라이다 기술이 산업기술보호법이 적용받게 되면서 문제가 됐다. 회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속하는지 여부를 문의한 결과 팬텀AI코리아가 추가 개발한 기술이 팬텀AI가 보유한 기존 기술보다 고도화된 만큼 국가핵심기술로 봐야한다는 답변을 통보했다.

이는 팬텀AI코리아가 정부 승인 없이 더는 본사인 팬텀AI와 기술을 공유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올해 1월 개정된 산업기술보호지침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의 연구자료를 외국기업에 주거나 공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팬텀AI는 자율주행 기술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올 땐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다. 미국에도 한국의 산업기술보호법과 같은 기술유출 방지법이 존재하지만 팬텀AI는 미국 로펌 법률자문에서는 해외로 내보내도 문제 없는 기술이라는 해석을 받았다.

산업부는 일단 팬텀AI코리아가 기술 수출을 요청하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술이 개선될 때마다 새로 승인을 받야아 할지는 불투명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술이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매번 새 승인을 받아야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며 “가급적 업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을 벌이는 다른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정작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을 유치하는데 걸림돌이 될 문제를 놓친 것이다.

중기부와 세종시는 팬텀AI를 유치하면서 국가핵심기술 조항의 충돌 소지가 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주행 기술은 실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2년 전인 2018년 1월 이미 국가핵심기술에 포함됐다. 지난해 9월 KAIST 교수가 라이다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되기 전까지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된 사업은 보안과제로 진행해야 하지만 계약도 일반 과제로 진행했다.

이번 사례는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만든 산업기술보호법이 오히려 국내로 들어오려는 토종 첨단 기업의 귀환조차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또 해외 기업이 국내에서 핵심기술을 개발한 뒤 해외로 진출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해 장기적으로 해외 첨단 기업의 국내 진출에 장애가 빨간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텀AI코리아는 한동안 사업 철수를 포함해 여러 방안을 놓고 대응책을 고심하다 이달 1일 사업 철수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세종시를 방문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자율주행기업들과 만나 “중기부에서도 특구사업이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법령 정비와 실증특례 연장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미국 내 판매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을 철폐하는 내용이 담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다양한 층위에서 미국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8월 31일(현지 시각) 김성한 실장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자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미측이 IRA법의 영향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가 전했다.

김 실장은 "설리번 보좌관이 전기차 보조금 문제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상세히 들여다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 △북미지역인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최종 조립되어야 하고 △전기차의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흑연 등을 미국이나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국가에서 수출 또는 가공됐거나 북미 지역에서 재활용된 부분이 일정 부분 이상이어야 하며 △배터리 부품 중 북미에서 생산된 물품이 일정 부분 이상 들어가야 한다.

위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7500달러(한화 약 1000만 원)가 지원되며 하나만 충족할 경우 3750달러 (한화 약 500만 원)가 지원된다. 전기차의 최종 조립 장소도 문제지만 배터리 원료의 원산지는 상당 부분 중국이기 때문에 당장 이같은 요건을 충족시키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김성한 실장과 별개로 지난 8월 29일에는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손웅기 기획재정부 통상현안 대책반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꾸려 31일까지 미국에서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 정부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자동차 공장이 완공되는 시점인 2025년까지 IRA의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8월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유예 요청을 해야 한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제안에 "정확한 지적"이라며 박진 장관도 이같은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 정부의 이같은 요청에 미국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김 실장이 직접 언급했듯 한미 안보실장 회담에서 설리번 보좌관은 "IRA가 한국 입장에서 마이너스보다 플러스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고,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담 이후 백악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IRA 등 경제 문제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도 없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IRA를 엄청난 성과로 평가하며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예외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 투자 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오늘 발표는 미국을 위한 또 다른 큰 승리"라며 "이번 주에만 경제 계획의 직접적인 결과로 퍼스트 솔라, 도요타, 혼다, 코닝 등이 새 투자와 일자리에 대해 주요 발표를 가졌다. 전기차, 반도체, 광섬유, 기타 핵심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IRA가 미중 간 세력 경쟁 구도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도 예외를 인정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사실상 중국을 공급망에서 제외하기 위한 법 제정인데 여기서 예외의 폭을 넓히면 법 제정 목적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이번 법안은 대외적으로 봤을 때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연합(EU) 등의 국가들에게 중국 견제에 동참하고 미국에 투자하라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미 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 있는 상태에서 중국을 의도적으로 밀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미국이 법에 따른 구상을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현실화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배터리 원료 문제의 경우 중국에서 생산되는 핵심 광물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기업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고, 설사 조건이 충족된다고 해도 적잖은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정부의 예측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바이든 정부가 겉으로는 서방을 중심으로 한 소위 '가치 동맹'을 중시하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실제로는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및 당시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시절 '중산층을 위한 외교'라는 이름으로 국제 정세보다는 국내 지지 기반을 확고하게 하기 위한 외교 정책을 내놨는데, 이는 트럼프 전임 대통령이 강조한 '미국 우선주의'와 기본 방향이 유사한 외교 비전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미국 주도의 중국 견제 경제 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공급망 협의체로 불리는 소위 '칩4'에 참여하는 등 미국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해왔음에도 한국에 돌아온 답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였다는 점을 보더라도,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내에서 정치적 방향과 무관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한국 정부가 미국이 부르짖는 '가치' 동맹에 무작정 끌려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냉혹한 국제질서를 정확히 간파하고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유연한 외교정책을 펼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초보투자자의 미국주식 투자하는 방법 101

주식으로 돈을 벌어 불로소득[Passive Income]을 창출하는 것은 재테크를 계획하는 이들이 모두 꿈꾸는 일일 것입니다.

증시라는 것이 국가 경제에 대한 선행지표이니만큼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잡고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워렌 버핏이 말했듯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일명 ‘가치투자’가 절대 나쁜 투자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금융브로커와 투자계정을 만들자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예금계좌를 만들듯이 주식을 위한 투자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은행계좌 만드는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개인정보를 주고 어떻게 디파짓을 할지 방법을 셋업하면 됩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직접 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계정과 본인의 은행 어카운트 계정을 연결하여 디파짓을 할 수도 있고 체크를 메일로 보내 디파짓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브로커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More>>> 주식투자의 첫걸음 브로커 선택하기[Best Online Brokers]

또한 브로커를 선정할때 고려해야 할 몇가지 사안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로 투자를 할 것인가: 주식이야 크게 상관이 없지만 요즘 온라인 브로커들의 경우 은퇴플랜 IRA, Roth-IRA를 투자하는데 No Minimum으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다만 미니멈이 없을경우 Expense Ratio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 주식투자의 경우 $0에서 $2,000의 미니멈 투자비용이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들어가야 하는 곳이 있으니 본인의 투자규모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자주 트레이드를 할 것인가: 한 달에 한두번 투자를 한다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데이트레이딩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할수 있거나 스윙트레이딩으로 몇일 기준으로 한다면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고 커미션의 금액이 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와 지원은 잘 되는가: 요즘 온라인 브로커들은 사이트에 투자자들은 위한 리서치 툴과 교육자료, 투자가이드를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상당히 정교하게 제공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실제 직원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 서포트를 받을수 있고 여러 온라인 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브로커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대상을 리서치후 결정하라

브로커를 결정하고 어카운트를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오픈하고 투자 금액의 디파짓을 완료하였다면 이제 무엇을 투자하느냐를 정해야 합니다.

물론 이 글은 일반 주식거래에 대한것이지만 몇가지 가능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Stock]: 이미 상장이 되어있는 회사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AMZN], 테슬라[TSLA], 애플[AAPL]의 개별 주식을 선정하여 해당 회사에 대한 투자 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오르는만큼 Capital Gain이 일어나며 반대로 주가가 내리면 Capital Loss가 발생합니다. 주식에 따라 오래 보유한다면 회사에서 각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도 있습니다.

뮤추얼펀드[Mutual Fund]: 뮤추얼 펀드란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는 각각의 주식을 금융회사에서 펀드매니저의 의향대로 종류를 만들어 하나로 모아놓은 것 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 주식 한 주, 펩시 주식 한 주, 그리고 비슷한 주식들을 모아 하나의 바스켓으로 만들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하도록 한것이 뮤추얼펀드입니다.

ETF: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며 뮤추얼펀드와 비슷하지만 펀드매니저가 각 주식을 하나의 바스켓으로 모아 순자산가치로 신주가 발행이 되는 것과는 다르게 ETF는 S&P500이나 다우존스같은 인덱스펀드와 동일하게 움직이며 일반주식과 동일하게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가 됩니다. 따라서 어느 분야의 인덱스자체에[예를 들어 금이나 IT업계] 투자를 하고 싶을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펀드형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IRA/ROTH-IRA: 은퇴플랜으로써 뮤추얼펀드와 동일하지만 IRS에서 승인된 개인은퇴구좌로써 특정한 세금혜택 등이 있습니다. IRA는 일단 투자를 하게되면 59.5세 전에는 인출이 제한되고 70.5세가 되면 인출을 꼭 해야만 되는[TRADITIONAL IRA] 규정등이 있지만 수익이 발생해도 인출전까지는 세금유예혜택이 있습니다.

어느 주식을 살지 결정이 되었다면

몇 개의 주식을 어떻게 살지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물론 매우 조금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해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꼭 하게 되므로 처음에는 몇개 안되는 주식을 구입을 해보고 익숙해진 후에 숫자를 늘려가면서 다양하게 바스켓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주식거래 용어

ask

바이어를 위한 텀으로: 셀러가 주식을 파는데 승인을 할 만한 금액을 뜻합니다.

bid

셀러를 위한 텀으로: 바이어가 주식을 살만한 금액을 뜻합니다.

spread

가장 높은 bid 금액과 가장 낮은 ask 금액의 갭 차이를 뜻합니다.

Market Order

주식을 사거나 파는 순간의 시장가[Market Price]에 의존하여 즉시 거래를 진행하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옵션 입니다.

Market Order의 경우 현재 거래되고 있는 시장가에 의존하여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buy나 sell을 실행했을때 본인이 방금 본 그 금액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자가 거래를 실행하는 그 순간에도 순식간에 많은 거래가 발생하여 변동성이 커져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Limit Order

주식이 특정한 금액에 도달하면 투자자가 원한 금액이나 그 이상으로 buy나 sell을 실행하길 원할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산 금액보다 낮은 금액에 사고싶을때 [시장이 떨어질때 원하는 금액대에서 자동으로 buy] 혹은 현재 산 주가에서 금액이 어느정도 도달하면 자동으로 팔고싶을때 사용합니다.

Stop(or Stop Loss) Order

주식이 어느 금액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market order가 실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락장에 손해를 줄이는 손절을 할때 사용하거나 상승장에 따라 가길 원할때 사용합니다.

Stop-limit Order

주가가 투자자가 지정해놓은 Stop Price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market order가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limit order로 전환이 되어 stop price와 limit price 사이의 금액으로 거래가 실행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화려한 거래 종류가 있지만 지금 모두 알 필요는 없으며 사실상 기본적인 거래는 Market Order와 Limit Order로도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세세한 거래기술보다는 전체적인 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스타트업 투자 유치 단계 (시드, 시리즈 A, B, C. )

스타트업 투자 유치 단계

포레스트엔,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챗봇 스타트업 ‘띵스플로우’ 23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중고거래 앱 '당근 마켓' , 시리즈 C 3,300달러 유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소식에 늘 등장하는 시드, 시리즈 A, B, C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전시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장합니다.

성장을 위한 기본 동력은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돈, 즉 자금입니다. 자금이 있어야 사람을 고용하고, 연구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규모의 투자 자금을 유치해야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 따라 투자 단계를 구분한 것이 시드, 시리즈 A, B, C로 이어지는 투자 라운드 (Investment round)입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라운드

투자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시드 단계(Seed money) → 시리즈 A (Series A) → 시리즈 B → 시리즈 C 로 이어집니다. 투자자가 IPO나 M&A로 엑시트(exit)할 때까지 투자 유치가 계속되는 경우 시리즈 D, E, F로 투자 라운드가 추가됩니다.

시드와 시리즈로 구분하는 투자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투자 관행이 그대로 넘어온 것입니다. 관행처럼 쓰고 있어 사실 각 시리즈를 구분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보통 투자 회차나 투자 유치 규모에 따라 시리즈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투자 단계 투자 금액 투자 방식 기업가치 대표적인 투자자 대표적인 VC
시드 단계 수천 만 ~ 5억 보통주, SAFE 몇 억 원에서 30억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 VC,
초기 전문 VC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스프링캠프,
롯데액셀러레이터
시리즈 A 5억 ~ 50억 RCPS 수십억 ~ 200억 엔젤투자자,
VC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시리즈 B 50억 ~ 200억 RCPS 100억 ~ 수백억 VC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시리즈 C~ 수백억 ~수천억 RCPS, CB, BW 수백억 ~수천억 VC,
헤지펀드,
투자은행,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1. 시드(Seed) 단계

시드(Seed)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디어라는 씨앗만 있는 극초기(창업 1년 이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시드 단계 투자라고 합니다. 보통 엔젤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가 제품이나 서비스도 없이 아이디어만 갖고 있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만 보고 수천만 원에서 5억 원 정도의 금액을 투자 합니다. 적은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마이크로 VC나 초기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VC)이 시드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투자하는 대표적인 VC에는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스프링캠프,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있습니다.

막 시작한 스타트업은 기업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협상에 따라 몇억 원에서 30억 원 정도 수준으로 기업가치가 결정됩니다.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9% 지분에 5천만 원 정도를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드 투자는 통상 보통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되나 최근에는 SAFE 방식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초기 버전으로 구현된 프로토타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게 됩니다.

(몇 천만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후 시리즈 A 투자를 받기 전 3~5억 원의 투자를 받는 단계를 프리 A(Pre-A) 단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2. 시리즈 A 단계

시리즈 A(Series A) 단계는 시드 투자를 받아 프로토타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 시장 검증을 마친 후 시장에 출시할 제품을 제작하거나 베타 버전 혹은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에서 받는 투자 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이 시리즈 A 투자를 받는다는 건 매출 같은 실적은 아직 없지만, 제품˙서비스의 시장 적합성 검증을 마치고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장 검증을 받았기에 보통 기업 가치는 수십억 원에서 100억 원 정도로 평가됩니다.

시리즈 A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투자자가 벤처캐피탈(VC)입니다. 스타트업이 속한 사업 분야와 회사의 규모마다 다르긴 하지만 시리즈 A에서는 보통 5억 원에서 50억 정도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시리즈 A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에는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3. 시리즈 B 단계

시리즈 B 단계는 시리즈 A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를 빌드업(Build-up)하는 단계입니다. 즉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고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력 확보, 적극적인 마케팅, 연구 개발 등을 위해 투자를 받는 경우 입니다.

고정 고객이나 매출액 등의 지표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며 기업가치가 100억 원에서 수백 억 원으로 평가됩니다. 높아진 기업 가치만큼 시리즈 B에서 투자 금액도 50억에서 200억 정도입니다(Case by case).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투자 방식은 시리즈 A와 같이 상환전환우선주(RCPS)입니다.

가장 많은 벤처케피탈이 시리즈 B에 투자를 하며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있습니다.

4. 시리즈 C 이후 단계

시리즈 C는 시리즈 B로 빌드업한 사업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스케일업을 가속화하는 단계 입니다.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거나 연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를 받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C까지 오면 스타트업이 이미 시장의 검증을 마쳐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VC 뿐만 아니라 헤지펀드나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기업가치도 수천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투자 금액도 최소 수백억 원에서 최대 수천 억 원에 이릅니다.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운용자산 규모가 큰 VC가 주로 투자를 하며, 여러 VC가 공동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리즈 B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밴처캐피탈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시리즈 C단계 이후에는 RCPS와 함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의 투자 방식도 사용됩니다.

스타트업이 영위하는 사업에 따라 시리즈 D, E, F로 이어지는 추가 투자를 받다가 IPO나 M&A로 엑시트하면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투자 라운드 (출처: The VC)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