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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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간편 소스.[자료제공=KOTRA 싱가포르무역관]

[서울/박기문기자] 오세훈 시장이 아세안 전략도시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으로 7월29일(금)~8월4일(목) 6박7일 간의 첫 해외출장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주최측의 공식 초청으로 출장길에 오르게 됐다.

‘세계도시정상회의(WCS)’는 세계 각 도시 시장과 정계‧재계‧학계 인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자리다.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센터(CLC)와 도시재개발청(URA)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더욱 강하게 부상하다’를 주제로 7.31(일)~8.3.(수) 열린다.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해 싱가포르시장 7월30일(토)~8월1일(월)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에 참석한다.

전 세계 90여 개 도시에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고,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에서도 초청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아젠다와 관련한 서울시의 선도적인 정책을 알린다.

또한, 오 시장은 공공주택, 도심복합개발, 스마트헬스케어 등 싱가포르 우수정책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 적용방안도 모색한다. 싱가포르는 서울시와 인적교류와 정책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국가 중 하나로,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의 우수 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세대 통합형 공공주택 ‘캄풍 애드미럴티’, 초고밀 복합개발단지 ‘마리나원’ 등 모범사례로 꼽히는 정책현장을 연이어 방문한다. 데스몬드 리(Desmond Lee) 국가개발부 장관 등 싱가포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도 만난다.

8월2일(화)~3일(수)에는 싱가포르시장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양도시 협력범위를 한층 확장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기회의 시장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기업들이 싱가포르시장 싱가포르시장 가장 활발하게 진출해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수도로 꼽히는 도시로, 시는 작년 5월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호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을 개관할 정도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호치민 시장에 해당하는 판 반 마이(Phan Van Mai) 인민위원장과 양 도시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면담한다. 베트남 정부(과학기술부)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울의 우수 기술 스타트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새 길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현지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폭 넓게 경청한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세계적인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첨단 클러스터인 ‘사이공 하이테크파크’를 찾아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우리 기업체를 방문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 대표, 법인장 등 경제인 40여 명과 만나 현지의 애로와 서울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호치민에서 관광 세일즈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2년 넘게 침체됐던 해외 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시점인만큼, 서울관광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서울관광 프로모션과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관광 설명회를 호치민 현지에서 개최한다.

오 시장은 행사장에 참석, 미니토크쇼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호치민 시민들과 베트남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역동적인 서울의 변화와 청와대,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새로운 핫플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해외 출장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서울관광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히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은 아세안 전략도시로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 기회를 잠재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도시간 싱가포르시장 협력을 한층 강화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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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0.12.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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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인들에게 한국 소스가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싱가포르 시장의 2.81%를 차지하던 한국 소스 점유율이 2018년 5.13%, 2019년 6.18%로 올라갔다. 전체 싱가포르 소스 시장에서 5위권에 드는 순위다. 2018~2019년 증감률만 보면 한국은 38.6%로 상위 10개국 중 1위다.

      KOTRA 싱가포르무역관은 12월2일 ‘싱가포르 간편양념소스 시장동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싱가포르 소스, 소스용 조제품 및 기타 수입시장은 2014년 최초로 1억달러의 시장규모를 달성한 이후 연평균 4.7%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중 한국 소스 점유율은 2018년도를 기점으로 대폭 증가하며 기존의 수입시장 상위권 국가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소스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끌고 이유에 대해 무역관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 SNS 및 기타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음식이 꾸준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한식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로컬 음식보다 상대적으로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임에 따라 여가생활 또는 취미생활로서 ‘홈쿡’을 통해 한국 음식을 즐기는 문화까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 국가의 특색 있는 음식 조리를 싱가포르시장 위한 간편양념 제품 또한 현지에 진출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한국의 경우 된장찌개, 닭갈비, 떡볶이 등과 같은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전체 소스 시장은 2017년 1억1천400만달러, 2018년 1억2천200만달러, 2019년 1억3천200만달러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싱가포르 내 50세 미만의 기혼자 중 70%가 맞벌이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간편 소스.[자료제공=KOTRA 싱가포르무역관]

      KOTRA 싱가포르무역관은 보고서를 마무리하면서 “최근 한국 소스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칠리크랩, 치킨커리 등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음식과 비교했을 때에, 한국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제품 뒷면이나 포장에 좀 더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정보나 레시피 검색이 가능다”싱가포르시장 며, “‘Eat Book’과 같은 현지의 유명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마케팅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역관은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한식이 젊은 감성의 트렌디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K-Food 문화와 이미지를 극대화한 한국식 매운 양념, 간편 요리 양념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탄소 크레딧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 거래를 통해 순제로 및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 배출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최근 런던과 싱가포르 거래소는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기반 솔루션(NBS) 및 탄소 상쇄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런던 ICE 거래소, 자연기반 솔루션(NBS) 선물 거래 착수

      런던 ICE 거래소는 자연 기반 솔루션(NBS) 탄소 크레딧 선물 계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ICE

      런던 ICE 거래소는 자연 기반 솔루션(NBS) 탄소 크레딧 선물 계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ICE

      런던 ICE 거래소는 자연 기반 솔루션(NBS) 탄소 크레딧 선물 계약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자연 기반 솔루션 탄소 크레딧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나무 심기, 농업 프로젝트, 숲 보호 등 기후, 지역사회 및 생물 다양성 인증을 받았거나 농림 및 토지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거래된다.

      한 크레딧 당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약 1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거하는 싱가포르시장 것과 동일하다. ICE의 NBS 선물 만기일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각 12월까지다.

      석유기업인 쉐브론, 로얄더치셸, 비톨, 싱가포르시장 금융그룹 맥퀘리 그룹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런던 ICE의 크레딧 선물 계약을 지지했다. 이들은 순 배출 제로 달성을 약속하고 사업 운영 상 감축이 어려운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NBS 크레딧을 거래할 예정이다.

      ICE의 유틸리티 시장 관리 책임자인 고든 베넷은 성명에서 "NBS 탄소 크레딧은 자연의 탄소 격리 및 저장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세계 천연 자원을 보존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평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CE 싱가포르시장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월이 만기일인 ICE의 NBS 선물 계약은 톤당 11.25달러(1만5000원)에 거래됐다.

      로얄더치셸의 글로벌 환경 제품 총지배인인 빌 맥그래스는 "NBS 탄소 크레딧은 자발적인 탄소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 규모가 확대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탄소 시장을 혁신함으로써 자연 기반 프로젝트 자본 흐름을 더욱 촉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ICE는 지난 20년 동안 30억 개의 탄소 크레딧, 2억 5000만 개 이상의 재생 에너지 인증서 등이 거래됐다. 지난해에는 1조 달러(1277조원) 규모로 거래되었으며, 전 세계 연간 총 에너지 관련 배출량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싱가포르 탄소 거래소, 탄소 상쇄 선물 거래 착수

      에어 카본은 독일 증권거래소와 협력해 탄소 상쇄를 위한 선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에어카본

      에어 카본은 독일 증권거래소와 협력해 탄소 상쇄를 위한 선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에어카본

      싱가포르 탄소 거래소 에어 카본은 독일 증권거래소와 협력해 올해 안에 탄소 상쇄를 위한 선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에어 카본이 조달한 탄소 크레딧을 사용하고 독일 증권거래소에 의해 선물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어카본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토마스 맥마혼은 “해운업계, 육상운송업, 트럭업계 등이 항공 산업보다 더 적극적으로 탄소 상쇄권을 채택하고 있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계기로 항공 산업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싱가포르시장 가 정한 탄소배출량 상쇄 계획을 준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후 유럽 에너지 거래소에서 계약을 거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에어카본 거래소는 2019년 설립돼 지난해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두 달 동안 약 100만 건의 탄소배출권이 거래됐으며, 120개 이상의 상장 기업과 200개 이상의 기업이 거래소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에어카본 브라질 거래소에서는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리우데자네이루의 공유 자전거 사업으로 탄소 크레딧 경매가 8.50달러(1만원)로 이루어졌다.

      에어카본은 싱가포르, 홍콩, 일본 전역의 상장 기업들이 새로운 기후 보고 요건을 준수함에 따라 연말까지 거래량이 세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연구 단체인 블룸버그 NEF는 탄소상쇄 시장은 1000억 달러(127조원)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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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9-02 09: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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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혜
        • 승인 2022.08.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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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아세안 전략도시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으로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싱가포르시장 6박7일간 첫 해외출장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좌측)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석,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주관기관과 내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서울 개최를 확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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