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거래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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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이 맞춤형 거래 플랫폼 수집하는 사용자 데이터의 유형과 특성을 살펴보고, 각 플랫폼이 맞춤형 광고를 위해 활용하는 이들 정보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세 플랫폼은 공통적으로 가입 시 필요한 사용자의 기본 정보, 웹에서의 활동 정보, 구매 및 거래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각 플랫폼은 검색 기반, 소셜 네트워크 기반, 커머스 기반이라는 플랫폼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였다. 둘째, 각 디지털 플랫폼은 주 서비스의 속성에 따라 사용자 생성 정보가 상이하고 사용자가 제공하는 정보의 범주 및 선택권도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제공 주체로부터 제공받은 정보와 공유 정보에 대한 선택권의 경우 구글이 3rd party로부터 제공받는 정보 공개에 있어서 가장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각 플랫폼의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위한 데이터 활용 범위는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맞춤형 광고를 위한 정보 활용도가 높으며 타사 정보와의 결합을 통해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지털 플랫폼 #온라인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보호 #개인정보 수집 정책 #digital platforms #customized advertisements #privacy policy #personal information collection policy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검토
Ⅲ. 온라인 맞춤형 광고의 자율규제 현황
Ⅳ. 연구방법
Ⅴ. 연구결과
Ⅵ. 결론 및 논의
참고 문헌
ABSTRACT

[이코노믹리뷰=세종 윤국열 기자]개인간 거래(C2C) 플랫폼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자율규제 첫발을 내딛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지난 18일 개인간 거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어 당근마켓을 비롯해 번개장터와 중고나라 등 3대 개인간 거래 플랫폼 기업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한 ‘개인간 거래 분쟁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I.출처=과기정통부.

그동안 개인간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지역 밀착형 거래나 취향 맞춤형 리셀 시장 등 새로운 시장이 생겨나면서 개인간 거래 과정에서 판매자와 맞춤형 거래 플랫폼 구매자간 분쟁 및 사기 피해 사례가 많았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그동안 논의한 자율적 개선방안을 담았다.주요 내용을 보면 ▲거래물품 정보의 정확한 표시ㆍ공유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사기피해 예방 ▲민원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또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인간 거래 분쟁예방 협력회의’를 연 2회 이상 개최하고 향후 다른 개인간 거래 플랫폼 사업자로 협약기관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당근마켓 등 플랫폼 3사도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거래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현재 개인간 거래에 나타나는 문제들은 거래 과정의 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정부와 기업간 정보를 공유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면서 “거래물품 정보 제공에 관한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하고 안전한 결제 수단 사용이 확대되는 등 노력을 한다면 신뢰받는 개인간 거래 시장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맞춤형 거래 플랫폼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차세대 개방형 기술거래·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R&D정보, 기술정보로드맵, 국내학술논문정보 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우선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차세대 개방형 기술거래·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R&D정보, 기술정보로드맵, 국내학술논문정보 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우선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보는 지난 4월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후, 올 연말 서비스를 목표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개방형 기술거래플랫폼은 부처별로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 국가R&D 과제정보와 성과정보, 논문 등의 데이터를 개방·연계·활용해 기술거래·사업화를 활성화하고 민간기술거래기관 등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보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로부터 국가 R&D 과제정보 약 96만건과 성과정보 약 210만건에 맞춤형 거래 플랫폼 대한 데이터 수집을 완료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계학습 데이터 공유·활용 맞춤형 거래 플랫폼 서비스인 'AIDA'에서 48만건의 과학기술 논문 데이터셋을 확보했다.

더불어 구축 중인 개방형 기술거래플랫폼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32개 분야 중소기업기술정보로드맵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국가 지원사업 및 R&D사업 △한국교육재단의 국내학술논문정보와 연계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기보는 이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거래·사업화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기업-기술 매칭 정보, 성장시점별 추천기술, 국가 지원사업 및 R&D사업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개방형 기술거래플랫폼 구축을 통해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지원하고 민간주도 기술거래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부처간 데이터 망 연결을 통해 플랫폼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거래 맞춤형 거래 플랫폼 플랫폼

샵핑 유민희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유의미한 정보와 그렇지 못한 정보가 혼재한 채 범람하고 있는 시대, 이런 배경을 등에 업고 각종 산업 분야에서 '플랫폼'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흩어져있는 정보를 취합하고 그중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 적합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으로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분야이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 오프라인 시장에만 매진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경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시장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네일숍이나 헤어디자인숍과 같이 오프라인으로만 소비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분야에서도 플랫폼을 통한 중개가 이뤄질 수 있는 이유다.

뷰티숍 중개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샵핑'의 창업자 유민희 대표는 뷰티샵 중개 플랫폼의 역할은 소개 뿐 맞춤형 거래 플랫폼 아니라 뷰티숍의 마케팅 환경개선과 광고비 부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샵핑은 피부, 헤어, 네일, 왁싱, 화장품 등과 관련한 '뷰티숍' 산업 분야의 쇼핑 플랫폼이다.

유민희 대표가 뷰티숍 플랫폼을 창업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명확했다. 뷰티숍은 바이럴 마케팅 등을 통해 불필요한 광고비를 지출하고, 역으로 소비자는 이로 인해 광고와 정보를 판단할 수 없는 시장이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맞춤형 거래 플랫폼 자신들이 보는 정보가 진짜 정보인지 광고인지 분별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고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때문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체를 직접 비교하고 판단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

유민희 대표는 "오프라인 숍에서만 고객 접점이 발생하던 뷰티숍이 고객 접점 영역을 온라인까지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다"며 "뷰티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뷰티숍 이용 방법과 마케팅 환경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 맞춤형 뷰티 플랫폼
샵핑의 강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데 있다.

다수의 뷰티 플랫폼은 지역과 위치를 기반으로 샵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예약과 구매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거래 플랫폼 맞춤형 거래 플랫폼 있다.

반면 샵핑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교 맞춤형 거래 플랫폼 검색이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검색, 또 맞춤형 리뷰 검색 등 다각화된 검색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스스로 직접 매장을 찾아 스타일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매장인지 검색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기 위한 기획이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뷰티숍 사업주들을 위해서는 지나친 광고비 요구 환경에서 탈피해 BM 특허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효과가 있을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등록과 상담, 예약 방법 등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 거래 플랫폼 점도 특이할만하다.

유민희 대표는 "샵핑의 핵심은 제로(Zero) 정책이다. 모든 상품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샵핑이 추구하는 목표가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유 대표는 "한 산업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좋은 플랫폼의 역할이 필수인 시대"라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산업을 다각화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앞으로도 플랫폼 산업은 첨단 기술을 통해 고도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플랫폼 산업이 발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정부나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풀어 나가야할 부차적인 문제"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플랫폼 산업은 이미 비대해져 있고 비즈니스 흐름상 거스를 수 없는 만큼 플랫폼 산업의 방향성을 '좋은 플랫폼' 구축에 둬야 한다는 것.

샵핑 유민희 대표는 "샵핑도 뷰티숍을 맞춤형 거래 플랫폼 이용하는 소비자, 뷰티숍을 운영하는 사업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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