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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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

돈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부터
투자가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돈을 얼마나 벌었냐를 떠나서
그들이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굉장히 많이 고찰해봤다.

그 과정에서 대략적으로 3가지 단계가
있다고 느꼈는데

보통 돈을 크게 벌기 전에
누구나 하는 생각은
돈을 좋은 집, 좋은 차, 명품 등을
사고싶어서 벌고 싶어한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알겠지만
단순 물질적 욕구는 그리 길지 않다.

실제로 매체에서 접한 많은 부자들은
거의 다 그렇게 말했다.

2. 하기 싫은 일을 안하기 위해

이 단계가 사실
제가 생각하는 돈을 벌고 싶은 이유인데
(물론 물질적인 욕구도 매우 충만합니다)

대부분이 돈과 시간을 치환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써지 않아도 되는
자유
그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자 그렇다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시간을 아꼈다면 그 시간을 소중한 곳에 써야겠죠

100억을 목표로 달렸던 분이
막상 100억을 벌었을때 허망하다고 한 분들이
생각보다 꽤 되었는데,
이 단계가 부재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을 보면
큰 돈을 벌기 전이나,
혹은 벌고 나서
진정한 자아실현을 위해 사용한다.

본인만이 할 수 있는
큰 돈과 시간이 있지 않다면 이뤄내기 힘든
업적을 도전한다.

엘론 머스크가 대표적인 예로
사업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다른 사업을 해서 더 큰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다시 도전해서
결국 테슬라, 스타링크 등등
엄청난 기업을 세웠다.

아인슈타인처럼 명석한 두뇌의 과학자가 아니어도
이런 개인의 개성이 마구마구 들어간
자아 실현이
인류의 유구한 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고 싶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다양하겠지만 ‘ 목표 ’ 로서도 ‘ 수단 ’ 으로서도 혹은 행복 등의 추상적인 가치를 재는 것의 ‘ 척도 ’ 로서도 돈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이상 돈을 빼놓고는 그 누구의 인생도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

나는 여기서 한 가지 생각에 도달했다 .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지금 ‘ 시대 ’ 의 특징도 ‘ 세대 ’ 의 특징도 아니다 . 예전에도 혹은 기성세대건 청년세대건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은 같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범위를 좀 더 좁혀서 생각을 하고 싶어졌다 . 지금 시대 혹은 세대 (80 년대생 이후 90 년대생까지 ) 에게서 돈 벌고 싶다는 욕망은 어떠한 형태로 드러나고 있는가 ? 생각을 하다보니 관련 주제를 다룬 텍스트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

돈 버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 투잡으로 월급 더 벌기 , 인터넷으로 돈버는 법 , 무자본 창업 솔루션 ,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세상 등의 워딩은 넘쳐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 생각해볼 수 있는 자료가 없기에 내가 직접 관련 내용을 찾고 , 생각해보고 ,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단순히 돈이라고 퉁치면 뻔한 얘기이거나 검색하면 나오는 투자 , 재테크 등의 이야기의 반복이겠지만 나는 각론에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기에 관련 현상들을 찾고 , 종합하고 , 생각해볼만한 꺼리들을 던지고 싶다 .

잠깐 생각해보아도 동학운동에 빗대어지는 2030 들의 삼성전자 주식 매수 흐름이나 작년에 가장 집을 많이 산 연령대가 30 대라는 통계나 N 번방으로 빙산의 일각이 드러난 10 대들의 불법 스포츠 토토 , 도박 , 일탈계 , 성매매 등의 음성적 막장 비즈니스 등을 하나의 맥락에서 바라볼 수는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

또한 불공정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흐름 ( 실제 불공정한 사안인지와는 별개로 )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쟁과 협력 , 워라벨과 조기은퇴를 목표로 사는 하드워커라는 상반된 흐름의 등장 , 청년수당에 대한 비아냥과 환호라는 이중적 시선 , 노력하지 못해 가난한거라는 시장주의에 대한 신봉과 기본소득에대한 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의식구조 등도 돈과 관련하여 다뤄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

뿐만 아니다 . 비혼의 증가 역시 돈과 연결지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정치적 무당파가 많은 것도 돈이 빠지면 설명이 안 될 것이란 확신도 든다 . ‘ 이기적 이타주의 ’ 라는 세계관도 돈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싶어졌다 .

일단 102030 을 포괄하는 돈 벌고 싶다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의 소재를 찾고 , 생각의 꾸러미들을 풀어보면 좋겠다 . 거의 없겠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관련한 이야깃거리나 참고자료나 책 등을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 .

먹고살잡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월 1천만 원, 벌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

출처: 월1천만원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

출처: 월1천만원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잘 벌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돈을 잘 버는 게 목표였고, 월 천만 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그렇게 목표를 세운지 무려 몇 년 만에 제 꿈을 이루었지만, 정확히 1년 뒤 저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바로 제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들어오는 외주 일이나 강의, 작은 프로젝트 등 모든 업무를 잘 해내고 싶었고, 결국은 공황발작과 함께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런 제가 깨달은 교훈은 돈을 벌고 싶다 아주 명확합니다.

이 두 가지를 깨달은 이후로 저는 지금까지 무식하게 벌었던 방식을 버리고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수익 모델을 찾게 됩니다.

자면서도 돈 벌고파 고민 끝에 만든 것

출처: 판매중인 PPT 템플릿

출처: 판매중인 PPT 템플릿

저는 PPT로 포스터 같은 이미지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돈을 벌어왔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단시간에 큰돈을 벌지는 몰라도 제가 계속해서 제 시간을 투자해야만 돈을 버는 노동 대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였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일은 언제나 단발성이었고, 클라이언트마다 요구사항은 매번 달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일하고 많이 벌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저는 지금까지 제가 만들었던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었고 이를 39,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제 파일을 구매하면 본인이 직접 사진을 수정하고 텍스트를 변경하여 손쉽게 돈을 벌고 싶다 포스터용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상품을 만든 것입니다.

출처: 실제 상품 판매 수익 인증

출처: 실제 상품 판매 수익 인증

처음 제품을 만들었을 때는 이게 과연 팔릴까? 의심반 설렘 반이었는데, 해당 상품이 올라간 날부터 저에게 판매 알림 메시지가 끝없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놀랍게도 저는 첫 달 월 93만 원이라는 수익을 올리게 됐습니다.

적다면 적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정말 큰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수입을 올리기 위해 투자한 시간은 10초뿐이었으니까요. 사전에 정리하여 압축한 파일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만 하면 됐습니다. 또 상품은 제가 직접 제작한 것이니 자본금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약 1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99,000원짜리 제안서도 팔려,

출처: 판매중인 지식압축 파일 PDF

출처: 판매중인 지식압축 파일 PDF

제가 만든 PPT 템플릿이 팔린다는 걸 확인 후 또다시 제가 뭘 팔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저는 일전에 제안서를 작성해서 기업의 현물, 현금 협찬을 따오는 일을 해왔습니다. 어떤 때는 수천만 원의 협찬을 따낸 적도 있는데 해당 문서도 상품가치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해당 제안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천만 원의 협찬을 받았던 제안서이므로 100분의 1 가격인 99,000원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39,000원보다 높은 가격이기에 팔릴까 싶었지만 얼마 후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10만 원대의 제품이지만 해당 상품이 필요한 누구 가는 구매할 수밖에 없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제가 이렇게 일하지 않고도 간단하고 심플하게 수입을 올리며 배운 점은 딱 두 가지입니다.

출처: 운영 중인 디지털콘텐츠 판매 사이트

출처: 운영 중인 디지털콘텐츠 판매 사이트

1.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수익화 할 수 있다.

2. 디지털 콘텐츠 창업은 단 돈 0원으로 가능하다.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고, TV나 신문에 실릴 정도로 유명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게 있고,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아는 분야만 있다면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시간을 약간만 투자해서 충분히 자동화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자신을 갈아서 일할 수 있을까요? 물들어 올 때 노 저어도 우리가 매일 쓸 수 있는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24시간입니다. 최대한 적게 일하고 아웃풋이 좋은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면 언젠가 지치기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과정을 거치며 가장 인상 깊게 본 명언 한 줄 소개하며 글 마쳐봅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고양신문]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다 보니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주유소 들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다른 생필품들도 덩달아 가격이 인상되어 뭐 하나 집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금리를 올리다보니 대출금리도 크게 올랐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집을 살 때 은행 대출을 받게 되는데 금리가 오르다보니 이자 부담까지 커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국내 은행들은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증가하여 상반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KB금융,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금융지주회사가 올 상반기에만 약 9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올렸습니다.

은행들의 주 수입원은 대출입니다. 은행은 예금자들에게서 저리의 이자를 주고 돈을 빌려서 대출자들에게 높은 이자를 받고 빌려줍니다. 싸게 빌려서 비싸게 빌려주니 빌려주는 돈만 늘리면 이익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보면 은행은 돈 벌기가 참 쉽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을 빌리려는 사람은 항상 넘쳐납니다. 왜냐하면 돈은 누구에게나 항상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은행업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은행업은 정부 규제가 매우 강한 산업입니다. 하고 싶다고 해서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행업을 하려면 자본금도 많이 필요하고, 인적·물적 시스템 등 갖춰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은행업에 진입만 하면 웬만하면 돈을 법니다. 그래서 카카오뱅크도 케이뱅크도 토스뱅크도 기를 쓰고 은행업에 진출한 거겠죠? 아 나도 은행처럼 돈 벌고 싶다.

서론이 매우 길었지만 지금부터 개인이 은행처럼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앞에서 설명 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는 것을 주 영업으로 합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가지고 설명을 해볼까요. 제가 집(아파트)을 사려고 하는데 시세는 5억인데 수중에 3억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을 찾아가서 주택담보대출 2억원을 받고, 이자율이 연 6%라고 가정하면 매월 이자만 1백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 200,000,000원 × 0.06(연 이자율) ÷ 12(개월) = 1,000,000원

은행이 영위하는 돈을 벌고 싶다 사업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유사한 수익구조를 가진 투자상품이 P2P투자입니다. P2P투자의 기본개념은 다수의 개인들이 돈을 모아 목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입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이 하셨던 ‘계’와도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정부가 P2P회사를 법으로 규제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투자자보호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상품의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돈을 벌고 싶다 조금 이해가 쉬울 거 같네요. 얼마 전 모 P2P회사에서 백석동에 있는 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상품이 있었습니다. 대략 오피스텔 시가 2억원, 은행 대출 7천만원, 전세금 3천만원이 있고, 추가로 3천만원을 대출하는 상품이었습니다. 대출기간은 1년, 이자율은 14%입니다. 차주(돈을 빌리는 사람)는 우체국 공무원입니다. 이 상품에 1백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약 9천원 정도의 이자를 받다가 1년 후 원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만약 차주가 돈을 갚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P2P회사가 해당 오피스텔을 경매 등으로 처분하여 은행 대출, 전세금을 먼저 갚고 남은 돈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돌려주게 됩니다.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지 않나요?

물론 은행도 돈을 빌려주었다가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듯이 P2P투자도 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하기 전 담보물(부동산 등)의 가치가 대출금 대비 여유가 있는지, 차주의 신용도는 믿을 만한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P2P업체가 금융위에 등록된 업체인지 파인(fine.돈을 벌고 싶다 fss.or.kr)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P2P상품은 위험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현재 금융위에 P2P회사 49개사가 등록되어 있고 대출잔액도 1.2조원이 넘어설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담보물이 수도권 아파트인 상품에 투자하시면 위험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강조 드리지만 투자는 자기책임 하에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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