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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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일봉 차트

기술적 분석 (패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굉장히 많은 이들이 차트 분석, 또는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주가 움직임과 패턴을 분석해 미래의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5일,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을 바탕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타이밍으로 잡는 것이 대표적인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5일 이동평균선이란 직전 5일간의 주가 평균값을 선으로 이은 것인데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도 주가 평균값을 내는 시간의 길이만 다를 뿐 마찬가지다. 이뿐만 아니라 ‘헤드앤드숄더’ ‘쌍바닥’ 등 차트의 패턴을 바탕으로 향후 주가 흐름을 예측하고 이를 주식거래에 활용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이 같은 차트 분석 또는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 주식 거래 행위도 매우 널리 퍼져있다. 주식시장을 다루는 언론의 분석기사도 이 같은 기술적 분석을 활용해 설명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으며, 기술적 분석을 다룬 관련 서적들도 이미 숱하게 나와 있다. 특히 기업 실적 등을 회계적으로 분석하거나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분야의 시장구조 분석과 같은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을 하기 어려운 개인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직관적으로 와닿고 이해하기 쉬운 기술적 분석에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 같은 차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얼마나 실제 투자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차트는 각종 예측전문가로 유명한 네이트실버의 저서 <신호와 소음>(더 퀘스트)에서 인용한 그래프이다. 그런데 이들 차트 가운데 내 개는 컴퓨터에서 1과 0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연속해서 선택해 만들어낸 가짜 차트이다. 그리고 나머지 둘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처음 1000일 동안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움직임을 표시한 자료다.

이들 차트 가운데 진짜 주가 흐름을 나타낸 차트를 쉽게 찾을 수 있겠는가. 아마도 거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위의 차트 가운데 실제 주가 차트를 나타낸 것은 D와 F이고, 나머지는 모두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컴퓨터로 만들어낸 가짜다. (참고로, D는 1970년대, F는 1980년대 첫 1000일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낸 도표다.) 이처럼 무작위로 만들어낸 주가 차트와 실제 주가 차트를 구분하기도 어려운데, 과거의 주가 차트를 보고 향후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무작위로 만들어진 차트에서는 일정한 주가 패턴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셈인데, 이처럼 무작위로 만든 주가 차트와 실제 주가 차트를 구분하기조차 어렵다면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이 같은 차트 분석을 통해 주가 흐름을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차트 분석을 통해 주식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투자를 하는데, 그 같은 패턴에 따른 투자가 효과가 있다면 상당수가 돈을 벌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같은 개인투자자들 거의 대부분이 주식 투자로 돈을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잃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실 이 같은 차트 분석 또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효율적 시장가설’의 기초를 세운 유진 파마 시카고대 금융학과 교수(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가 가장 먼저 제기한 것이기도 하다. 이후 행동주의 경제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얼마나 차트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흐름에 영향을 받는지, 하지만 그처럼 차트를 바탕으로 한 투자가 얼마나 도움이 되지 않는지를 입증했다. 대표적인 작업이 독일 쾰른대학교 심리학과의 무스바일러 교수팀이 행한 실험이다. 무스바일러교수팀은 아래 <그림7>에서 보는 것과 같은 두 가지 주가 차트에 대해 쾰른대학교 대학생과 독일 금융기관의 투자컨설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1년 후 주가 흐름을 각각 예측하게 하거나 가상 투자를 하게 했다. 또한 이들 차트와 함께 해당 기업에 대한 재무 및 회계 자료 등 기본적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반 페이지 짜리로 제공하거나 아니면 각종 증권사에서 활용할 법한 충분한 양의 분석자료를 함께 제공하는 식으로 실험했다.

실험결과는 이랬다. 대상자들은 차트와 함께 주어진 기본적 분석과 관련한 정보와는 크게 상관없이, 또 대학생이든 전문가든 상관없이 주가 차트에 의해 강력한 영향을 받는 투자 결정을 내렸다. 대상자들은 과거에 현저하게 두드러진 고점을 기록한 차트(위쪽 차트)를 보면 향후 주가에 대해서 더 높은 기대를 가졌다. 그 결과 그들은 주식을 팔지 않고 더 사려는 성향을 보였다. 반면 과거에 현저하게 두드러진 저점을 기록한 차트(아래쪽 차트)를 본 경우에는 반대 성향을 보였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을까. 우선, 차트에 나타난 극단적인 값이 비교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논문은 풀이했다. 즉, 차트에 나타나는 현저한 고점이나 저점을 사람들이 그 주식을 평가하는 기준 가격으로 삼는 닻내림효과(anchoring effect)가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기준 가격에 대한 기대로 미래 주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차트에 나타난 고점 또는 저점과 동화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미래 주가가 과거 기준점에 근접하는 정보들에 초점을 맞춰 정보를 선택적으로 취사선택하게 된다. 즉, 자신이 보려고 하는 방향에 맞는 정보들만을 취사선택함으로써 그 같은 결론을 더욱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차트 분석이나 기술적 분석은 정확한 주가의 흐름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이 태생적으로 가진 편향들을 훨씬 더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나온 행동금융학의 연구 결과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기술적 분석이 단순히 무용지물이 아니라 오히려 투자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아비드 호프만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 경영경제대학원 교수와 허시 셰프린 산타클라라 경영대학원 교수는 논문 ‘기술적 분석과 개인 투자자들(Technical Analysis and Individual Investors)에서 “기술적 분석과 옵션 거래를 자주 사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잘못된 포트폴리오 결정을 내리고 결과적으로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훨씬 더 나쁜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2000~2006년 동안 네덜란드의 주식 거래기록과 네덜란드의 한 온라인 증권사의 표본집단에 대한 서베이조사를 바탕으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단기 주식시장 흐름에 대해 투기적으로 거래하는 성향이 높았으며, 거래를 자주할수록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분산투자보다는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가지는 경향이 높았으며, 전체 리스크 대비 비체계적 리스크에 노출된 경향이 높았으며, 옵션 거래에 더욱 더 많이 참여하며, 결과적으로 더 낮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은 잘못된 주식포트폴리오 선정 그 자체로만 매월 약 50bp(=0.5%포인트. 1bp는 100분의 1%를 의미함)가량 더 낮은 수익성을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보이며, 추가적인 거래 비용으로 20bp 가량 더 낮은 수익성을 보였다. 특히 파생상품을 대량 거래하면서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이 집중됐는데, 이들의 경우 시장수익성에 비해 잘못된 주식 포트폴리오 선정으로 약 140bp, 그리고 추가적인 거래비용으로 29bp나 낮은 수익성을 보였다.

이들 연구진들은 잦은 거래와 집중된 종목 선정은 과도한 낙관주의와 자기확신의 표현으로,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확신에 찬 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런 투자자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 두 배 가량 기술적 분석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 같은 차트분석은 완전히 무용지물일까. 효율적시장가설의 옹호자 가운데 한 사람인 버튼 맬키엘교수 같은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이는 차트 분석을 점성술과 같은 미신이라며 어떤 기술적 분석도 시장실적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기술적 분석이 일정한 가치를 지닌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앤드루 로 MIT슬로안 경영대학원 교수 등은 ‘기술적 분석의 기초들: 컴퓨터 알고리즘, 통계적 추론, 그리고 경험적 실행(Foundations of Technical Analysis: Computational Algorithms, Statistical Inference, and Empirical Implementation)’이라는 논문에서 1962~1996년 동안 미국 주가 흐름에 대한 기술적 분석 패턴을 적용해본 결과가 있다. 이들 연구진은 “기술적 분석이 초과 거래 이익을 창출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반드시 말할 수는 없으나 일부 기술적 분석은 약간의 실제적 가치(some practical value)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같은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고도 보는 이에 따라 얼마든지 자의적으로 달리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개인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야 한다. 앞서 아비드 호프만 교수팀도 “기술적 분석은 전문투자자들은 몰라도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적절한 분석 도구가 아니다”라고 결론내린 것도 그런 측면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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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투자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60대 투자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주식투자 경력은 대략 25년. 그는 오랜 경험 끝에 두 가지 투자비법을 터득했다고 자랑했다. 첫째는 돈을 잘 벌 것 같은 회사보다는 이미 돈을 잘 벌고 있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고, 둘째는 그러한 회사 주식을 사고팔 때는 ‘엘리엇 파동이론’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엘리엇 이론이란 주가가 5개의 상승 파동과 3개의 하락 파동을 이루며 하나의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사이클을 완성한다는 이론으로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 방법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투자비법으로 봤을 때 코스피 지수가 2400까지 간다고 주장했다.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본인의 투자철학을 있는 그대로 말해준 것이 고마웠다.

통화를 마친 뒤 내게 투자철학이 있는지 생각해 봤다. 없었다. 다만 30대 초반 연구했던 기술적 분석이 생각났다. 신입사원 때 봉 차트를 하나 띄워 놓고 기술적 분석을 시작했다. 좀 하다 보니 봉 차트 하나를 들고 다니는 점쟁이 같았다. 그래서 거래량을 추가해 분석을 했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는 이론에 따른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뭔가 부족했다.

각종 보조지표를 넣기 시작했다. 장단기 이동평균선을 봉 차트에 넣고, 스토케스틱·상대강도지수(RSI)·이동평균수렴확산(MACD) 지표도 넣었다. 제법 모양을 갖추는 것 같다. 그런데 주변을 보니 이런 보조지표를 안 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남들이 잘 안 쓰는 기술적 지표를 넣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분석을 위해 듀얼모니터도 샀다.

슬슬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외국 전문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문 트레이더가 쓰던 공식을 모으기 시작했다. 몇 개월 지나니 1000개 이상의 공식이 쌓였다. 주식시장에도 수학공식 같은 법칙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술적 지표에 몰입했다. 제대로 된 공식 하나만 건진다면 시스템 트레이딩을 통해 큰돈을 벌 것 같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시스템 트레이딩이 싫어졌다.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는 것은 훌륭한 시스템 때문이 아니라 운이 좋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기술적 지표를 하나씩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보조지표를 지우다 보니 어느 샌가 봉 차트·거래량·이동평균선·RSI·MACD 지표 정도가 남았다. 또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시간이 흘렀다. 이동평균선·RSI·MACD 지표도 지웠다. 그리고 주가에 선행한다는 거래량도 지웠다. 결국 봉 차트 딸랑 하나 남았다. 처음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허탈하지는 않았다. 봉 차트를 보는 느낌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깨달은 것은 봉 차트 속에 3개의 보물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첫째로 증시는 과거의 흐름을 반복한다는 ‘패턴’, 둘째는 주가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추세’, 셋째는 추세의 강도가 과도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상대강도’다.

세 가지 보물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패턴을 선택하고 싶다. 사람들은 패턴을 단순히 주가의 모양을 분석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 패턴을 파고들어가 보면 경제·사회를 바라보는 집단 행동의 역사에 심취하게 된다. 이 역사를 고민하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경제 펀더멘털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패턴 분석은 대중의 심리와 경제의 펀더멘털을 연결해 주는 주가 분석 방법이다.

주식의 기술적분석, 그래프 보는방법(Continuation Pattern)

나는 기술적 분석이 주식을 사고 팔때 큰 판단요인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오로지 100% 차트만 보고 거래를 하진 않아, 본인이 어떤 투자 스타일을 가지고 있건 알면 분명히 도움 될거라 생각하고 글을 쓴다.

이번에는 Continuation Pattern 에대해서 알아보자 한글로 번역하니 지속형 패턴이라고 나오던데 맞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이전글에 있는 패턴들은 Continuation pattern 이 아니다. 이부분은 헷갈리지 않길 바란다.

Continuation Pattern 이란 무엇인가?

Continuation Pattern 은 트렌드에서 잠시 Pause (잠깐 멈춤) 한 지점에서 이후로 패턴대로 움직일 것을 암시하는 '패턴'이야.

Continuation Pattern 은 3가지 요소로 만들어진다고 해. 위에 차트를 참고하자

1. Original Trend (Up or Down) 원래의 트렌드

2. Consolidation Zone - 안정화 지역

3. Continuation of the uptrend - 업트렌드의 지속 (물론 반대면 내려가는 트렌드의 지속이겠지?)

이해하기 쉽게 다른 그림을 보자

Consolidation Zone 는 2

마지막으로 New Trend 가 3

그렇다면 패턴들을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

Continuation Pattern 은 여러가지 모양이 있어 여러가지가 있는데 3가지만 알아보도록 하자

오르는 삼각형 패턴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어쎈딩 트라이앵글 패턴이라고 할께 이 패턴은 보는바와 같이 오르는 패턴이야

이 어쎈딩 트라이앵글 패턴을 충족하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어

1. 항상 트렌드가 존재해야 한다 - 전 글에 트렌드에대해서 얘기했지만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 트렌드가 있어야해

2. Top 수평선 Resistance 로 보면 되지? 저기를 2번이상 건드려야된다는 조건이 있고

3. 파란선 2개 보이지? 그중에 위에 있는걸 봐봐 점점 최저 가격이 올라가는중인데 (Higher Low) 전보다 내려가면 안돼 즉 저 파란선 밑으로 주식가격이 떨어진다면 이 패턴은 유효하지 않아

4. 어쎈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최소 3주의 기간을 보고 평균적으로 1달에서 3달 정도 안에 이루어 진다고해.

5. 밑에 파란선 보이지? 거래량이 줄고 있어, 패턴이 명확하게 되어갈수록 거래량은 줄어드는게 정상이야 그리고 패턴이 완성되고 위로 솟을때, 그땐 다시 많아 지는게 보통이야. 이 패턴에서 거래량은 선호한다 정도로 얘기할수 있어 무조건 거래량이 줄 필요는 없다는 뜻이야.

6. 빨간선, 즉 Resistance 가 새로운 Support line (지지선)이 되어야해

이 모든 조건을 충족 했을때 초록색 선 보이지? 한 $5 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정도 오를거를 예상할수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더 첨부할께

반대로 Descending Triangle (내려가는 삼각형?) 를 알아보자

지금까지 본 어쎈딩 트라이앵글의 반대로 보면돼.

이렇게 내려가다가 빨간 선 만큼 내려간다고 예측할수 있는거지

다음으로는 Rectangle 이 있어

Bullish Rectangle & Bearish Rectangle (Bull Market = 오르는 시장 Bear Market = 내리는 시장)

Rectangle (직사각형) 패턴도 조건이 있어

1. 기존에 존재하는 트렌드가 있어야 한다.

2. 4 points - 위에 그림을 보면 빨간선 하고 파란선 보이지? 빨간선이 Resistance 파란색이 Support 이 두선을 각각 최소한 2번이상 건드려야해

3. Rectangle 도 최소 3주 에서 3개월 길게는 6개월 까지의 기간을 두는 패턴이야 만약 3주 이하면 Flag 패턴이라고 이건 다시 설명할께

4. 이제 돌파를 하고 위로 솟을시에 이 패턴이 더 확실하려면 Closing (종가) 이 빨간선 밑으로 내려 오면 안돼 어떤 트레이더들은 최소 3% 그리고 3일 이상 확인 되어야지만 확인을 하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

[투자] 공부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차트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의 일환으로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단순한 절차를 가지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의 가격이 싼 가격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비싸진다면 싼 가격이었던 것이고, 싼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싸진다면 사실 비싼 가격이었던 것처럼 싸다, 비싸다는 것은 굉장히 결과론 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미래를 예측했다간 소중한 우리 돈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일봉 차트

차트는 가격의 흐름과 시장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트를 참고하는 것을 넘어 이를 분석할 경우 향후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한다던지,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대응할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소중한 나의 돈을 투자하는 일인데, 주변의 권유라던지 믿을 수 없는 뉴스 따위에 맡길 수야 없죠! 누구도 대신하여 나의 돈을 불려주지 않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차트 분석 효과 있나요?

차트 분석을 믿지 않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차트 분석이 의미가 있냐는 게시물들이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은 차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며, 본인의 매매 스타일과 맞지 않는 지표로 차트를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분석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차트 분석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 투자] 차트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주식 투자 막 하지 마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줄어드니 갈 곳 잃은 돈은 투자 시장으로 몰리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의 방법으로 주식, 암호화폐 등의 투자를 선택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방문자님도 시장에

차트 분석을 통하여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예측은 빗나가기도 합니다. 빗나가지 않는 예측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트 분석은 가격의 흐름을 예측하되, 예측이 빗나갔을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식 등의 투자로 손실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사고, 오를때 까지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오르리란 법도 없는데 일단 사면 언젠간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나 봅니다. 물론 많은 주식은 현재 가격보다는 언젠간 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언제가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은 가격이 오르기 전까지는 계속 유효하므로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권이 기다리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차트 공부를 시작하고 지식과 경험이 차츰 쌓이게 된다면 주식을 사더라도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 ABC 주가 기술적 분석 방법 | 중앙일보 할 수 있는 선택이 생긴다는 것이죠. 소중한 나의 돈을 투자하는 일인데, 너무 쉽게, 무책임하게 투자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카테고리에는 차트 학습에 권장되는 순서로 계속하여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차트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포스팅 번호에 따라 천천히 자기것으로 만들면서 꾸준히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단, 차트 공부를 했다고 해서 투자의 고수가 될 거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하시면 안 됩니다. 이론과 실전은 분명히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론 없는 실전은 백전백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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