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파생 상품 CFD
CFD(Contract for Difference)
기초자산 보유 없이 매매 차액 에 대해서만 현금 결제 를 하는 거래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 을 현금으로 결제 하 는 차액결제거래상품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능한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
전문투자자 전용 차액결제거래 상품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거래 상품입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차액결제거래’ 상품으로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한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입니다.
* 거래 종목의 경우 변동 가능합니다.
* 보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당사 영업지점 또는 CFD 거래 관련 상담 전화 2129-8199로 연락 바랍니다.
1.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
CFD는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 전 전문투자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전문투자자 등록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을 위한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2. 높은 레버리지 효과
CFD는 매수 또는 매도하려는 주식 약정금액의 일부 금액(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최대 10배의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CFD 증거금율이 20%인 A주식 종목 500주를 10,000원에 매수한다고 하면,
전체 약정금액 5,000,000원(500주 X 10,000)의 20%인 1,000,000원 (5,000,000원 X 20%)만을 증거금으로 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 CFD 증거금율은 거래 종목별로 상이합니다.
3.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
선물옵션 상품과 같이 매도 진입이 자유로움에 따라 다양한 매매기법 활용이 가능합니다.
4. 만기 없이 장기 보유 가능
CFD의 경우 만기가 없음에 따라 장기 보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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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공매도 가능. CFD(차액결제거래)시장 꿈틀
주식·지수·통화 등 기초자산 없이
진입·청산가격 차액만 현금결제
'최대 10배' 레버리지. 절세혜택도
전문투자자 요건완화 맞물려 관심
하나금투, 대형사론 내달 첫 출시
증권사들이 앞다퉈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CFD는 큰 레버리지와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한 점 등으로 해외에서는 활발히 거래되고 있지만 전문투자자 요건이 제한된 국내에서는 그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최근 전문투자자 요건을 완화해 증권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들이 CFD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주식 CFD 투자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상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또 KB증권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주식에 해외주식을 더한 CFD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도 관련 상품 출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FD는 주식과 지수, 통화, 원자재 등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대한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다. 증거금률이 10~100%에 불과해 적은 금액으로도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고 개인투자자에게는 사실상 막혀 있는 공매도 기능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증거금률이 20%라고 하면 1억원만 증거금으로 내면 최대 5억원까지 매수가 가능해 주가가 10% 올랐을 때 50% 수익률이 가능하다. 차액결제인 만큼 롱·쇼트 포지션 선택도 자유롭다. 또 다양한 포지션에 따라 종목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키움증권에서는 2,300개 종목까지 거래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해외에서는 진작부터 유망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는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실제로 교보증권이 전문투자자 자산요건 완화(50억원→5억원)에 맞춰 2016년 6월 내놓은 뒤 3년간 나홀로 시장을 이끌어오다 올 6월에야 키움증권과 DB투자증권이 가세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오는 11월 중순부터 CFD 거래가 가능한 전문투자자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하면서 시장 상황이 바뀌었다.
이전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금융투자상품 잔액 5억원 이상이며 연소득이 1억원 또는 재산가액이 10억원 이상이어야만 가능했다. 금융당국은 이 등록요건을 1년 이상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금융투자상품 잔액 5,000만원 이상 잔액 1년 이상을 유지하면 △연소득 1억원 이상 또는 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 △순자산 5억원 이상 △금융투자업 종사자, 변호사, 회계사, 금융투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가운데 한가지만 만족하면 개인전문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전문투자자 요건을 갖춘 후보군이 최대 39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문투자자 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전문투자자가 확대되면 시장이 커지게 될 것”이라며 “대형 증권사도 이 CFD 거래 대 주식 거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Axi 같은 점을 눈여겨보고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형사의 경우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쓰되 별도의 노력 없이 시스템 추가가 가능한 점도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이유다.
레버리지 10배 'CFD'거래 결제난항…급락장에 손실 확대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주식차액결제(CFD)에 비상등이 켜졌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이용해 10%의 증거금으로 10배의 거래를 한 투자자들이 증시 폭락에 손실을 입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매수, 매도간 차액을 결제하는 거래다.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이 오르면 오른 만큼, 내리면 내린 만큼 변동폭에 의한 차액을 현금 결제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의 현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장점은 10%의 증거금으로도 결제 가능해 레버리지 효과가 높다. 주식이 없는 상태로 매도할 수 있어 공매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거래로 금융투자협회에 등록한 전문투자자들만 거래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고객이 증권사로 주문을 전송하면 이 증권사가 해외장외 중개사와 프라임브로커(PB)간 장외거래를 통하고 PB가 한국거래소로 주문을 전송한다.
문제는 이 상품이 주로 월요일에 결제가 이뤄지는데 이번주 월요일(5일)에 증시가 폭락하면서 리스크가 급증했다는 점이다.
주가가 10%이상 급락하면 주가상승에 베팅한 CFD투자자들은 손실이 불가피해진다. 반대매매를 하려고 해도 급락장에서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증시전문가는 "10% 증거금에 하루 상하한가 30%에서 움직인다고 봤을 때 만약 주가가 반대로 갔다면 투자자는 여럿 쓰러졌을 것"이라며 "기초자산 변동폭이 크다면 증거금은 더 높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 중개업무를 하는 증권사 역시 매수, 매도를 원활하게 하기는 어려웠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공매도 물량이 급증하면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하고 싶어도 빌릴 주식을 확보하기 어렵게 된다. 어렵사리 주식을 빌려와도 상환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CFD 상품을 거래할 때 매수, 매도를 동시에 거래하게 되는데 이 경우 프라임브로커(PB)들이 물량을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면 공매도가 사실상 어렵게 된다"며 "요즘같은 급락장에서는 매도할(매도를 위해 차입할) 주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CFD 계좌를 이용하고 있는 한 전문투자자는 반대매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전문투자자는 "전일도 아프리카TV,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 종목에서 CFD 계좌 반대매매가 나온 걸로 알고 있다"며 "이 계좌로 미국 주식도 다 살 수 있어서 6월에 엄청난 손실을 본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계좌로 미국 주식 종목 중 게임종목인 그라비티가 90%까지 올랐는데 6월에 해당 종목의 40% 밑으로 빠져서 반대매매가 일어나 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해외장외중개회사를 끼고 CFD거래가 횡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과거 FX마진거래가 활발할 때 과도한 레버리지와 공격적인 투기 성향 때문에 금융당국이 규제를 한 바 있다"며 "CFD거래 역시 투기적이고 위험성향이 높아 거래소에 상장이 어려운 상품인데 해외에서는 허용되고 있는 점을 활용한 듯하다"고 말했다.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CFD)의 개념과 규제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CFD)의 개념과 규제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매수가와 매도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계약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CFD는 개인용 거래수단으로서 알려져 왔지만, 최근의 거래액 규모를 살펴보면 대부분 기관투자가나 헤지펀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Financial Times지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SE) 주식거래량의 약 40%가 CFD 거래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다른 거래수법에 비해 CFD가 선호되는 이유, CFD를 이용한 헤지펀드의 M&A시장 교란 사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1) CFD(Contract for Difference)의 개념
CFD란 자산의 최근 가치와 계약 청산일 간 차액을 CFD 매도자가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만일 그 차액이 마이너스라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차액을 지불) 계약이다. CFD를 주식에 적용해 보면 발행주식의 소유권 이전은 없이 투자자에게 주가의 변동분에 투자하도록 하는 주식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CFD는 선물계약과 달리 정해진 만기일 또는 계약액에 대한 제한 없이 투자자가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계약이다.
이러한 CFD는 호주에서는 올해 11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고(호주증권거래소의 ASX CFD),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등에서는 장외시장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 홍콩의 경우 가까운 시일내에 동 거래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에는 증권거래위원회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융기법에 대해 제한하여 CFD 거래가 금지되고 있다.
CFD는 소유권, 의결권이 부여되지는 않지만, 배당이나 증자 등을 포함한 모든 경제효과는 현물주식과 마찬가지로 받을 수 있다. 현물주식보다 CFD가 선호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매매에 따른 인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것이다. 영국에서 주식거래에 따른 인지세는 매매 금액의 0.5%로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거래액 규모가 큰 기관투자가가 동 거래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지세가 부과되지 않는 거래수법으로서는 개별 주식선물을 들 수 있지만, CFD는 장외거래(OTC거래)이기 때문에 결제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보유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등 거래에 있어서의 자유도가 개별 주식선물에 비해 높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레버리지 거래는 선물거래(통상 20:1, 높을 경우 70:1)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CFD는 일반적으로 1∼30% 수준의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전통적인 마진 트레이딩에 비해 더 나은 조건의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CFD 보유자의 M&A 교란 사례
CFD는 현물주식과 동일한 경제효과를 가지면서도 대량보유자에 대해 공시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러한 법규제의 틈을 악용하여 최근 들어 헤지펀드나 기관투자가가 CFD를 이용해 시장에서 인수 대상으로 떠오른 기업에 대한 출자비율을 높인 다음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투자자로서 M&A 안건이나 주주총회에 간섭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시의무가 없는 CFD 거래를 이용하면 해당기업 주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은폐할 수 있다는 CFD의 이점을 악용한 것이다.
그 사례로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2004년 6월 미국의 General Dynamics社와 영국 Alvis社의 인수합병 사례이다.
미국의 대형 방산기업인 GD社는 2004년 3월 영국의 전차제조업체인 Alvis社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같은 해 5월 CFD를 통해 4.9%의 Alvis社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헤지펀드인 Trafalgar Asset Management가 다른 헤지펀드와 연합한 후 영국기업인 BAE社를 전면에 내세워 Alvis社 매수에 간섭하였다.
펀드세력에 의한 Alvis社 주식의 보유비율은 16.2%로 BAE社의 소유주식 28.7%을 합치면 GD社의 최초 매수제안을 거부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 결과 펀드세력은 당초 GD社가 제시하였던 매수제안 가격을 10% 정도 상승시킨 후 보유주식을 처분하여 막대한 이익을 남겼다.
여기서 제기되는 의문은 CFD가 이론적으로는 주식의 소유권, 의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상기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가? 라는 의문이다. 이것은 이론적으로는 CFD가 주식의 현재가치와 청산당일 가치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거래이기는 하지만, CFD 제공업자가 자사의 리스크 헤지를 위해 현물주식을 반대매매하기도 하며, 더욱이 계약 당시 CFD 제공업자는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수용하기 위해 때로는 청산일에 현금 대신 현물주식을 지급하는 계약도 체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즉 위의 사례는 헤지펀드가 거래상대방인 CFD 제공업자에 대해 현물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계약을 취했기 때문에 실제 청산일까지는 공시규제를 면제 받으면서 잠재적인 대량보유자로서 그 권리의 행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당시 GD社의 인수합병 조언을 담당하였던 Morgan Stanley는 헤지펀드들이 CFD를 통해 그렇게 많은 Alvis社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상기의 인수합병건에서 발생한 사건을 발단으로 영국의 기업 인수합병을 감독하는 기업인수패널(the Takeover Panel : TP)이 그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다. TP는 2005년 11월 인수교섭 기간 중에 한해 1% 이상의 주식에 상당하는 주식파생금융상품 보유자에 대해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관련 규정을 변경하였다.
또한 최근 들어 선의의 기관투자가 등으로부터 CFD 보유에 대한 공시요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영국금융감독청(FSA)도 CFD 등 주식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한 『간접적인 대량보유자』에 대해 공시의무의 부과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동 협의에서는 CFD 등 파생금융상품이 제공하는 시장유동성의 향상과 같은 이점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보호의 관점에서 관련 거래상품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규제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논의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금융시장의 국제화가 중요한 정책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군의 등장과 이에 대한 선진국의 규제동향은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주식 CFD 대 주식 거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주식 CFD와 주식 거래 모두 주가 변동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식 CFD는 기존 주식 거래가 제공하지 않는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주식 CFD는 소유권이 아닌 주식의 가격 변동에서 파생되므로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유연하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거래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래의 전체 가치 중 적은 비율만 투자해도 포지션을 열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기존 주식에 직접 투자하려면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식 CFD는 기본 주식의 모든 권리를 반영하므로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지 않고 주식 CFD를 거래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존 주식 거래와 비교해서 주식 CFD 거래에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세 가지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 CFD를 사용하면 주가의 움직임을 거래할 때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적은 자본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익이 증가할 수 있지만 위험도 증가합니다.
양방향 거래
주식 CFD 거래는 유연성을 허용합니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롱(공매수)을 하거나 주가 하락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숏(공매도)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무료
Axi는 주식 CFD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다른 브로커가 부담하는 최소 수수료에 대한 걱정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식 CFD 대 주식 거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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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로 주식 CFD를 거래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주식 CFD 거래를 시작하려면 단계별 가이드를 따르십시오.
- Axi에 라이브 거래 계좌 등록
- 계좌에 입금하여 자금 추가 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하십시오
-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거래하려는 주식 CFD을 선택하십시오
주식 CFD 거래의 예
테슬라 주식을 예로 들어 기존 주식 거래와 주식 CFD 거래의 두 가지 서로 다른 주식 거래 방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증거금 거래는 수익을 증폭시킬 수 있지만 시장이 본인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에는 손실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식 CFD를 거래할 때 어떤 수수료가 포함됩니까?
Axi는 주식 CFD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야간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주식 CFD의 야간 보유율은 해당 주식 통화에 대한 기본 은행간 금리를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 매수 포지션일 때 2.5%를 더하고 매도 포지션일 때 2.5%를 뺀 값으로 정해집니다(예외가 적용될 수 있음).
거래 시간을 포함한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품 일정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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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CFD 대 주식 거래 FAQ
CFD 거래가 주식 거래보다 저렴합니까?
CFD trading allows you to trade using leverage which means you are able to speculate on the movement of stock prices with a smaller amount of capital than would normally be required to buy and take ownership of a physical share.
CFD를 사용하여 기존 주식 포트폴리오를 헤지할 수 있습니까?
Yes, you can use share CFDs to hedge your existing share portfolio. This is because share CFDs prices essentially mirror the actual performance of the underlying stock.
CFD에도 주식과 동일한 결제 기간이 적용됩니까?
As you don’t own the underlying stock when you trade share CFDs, payments are settled immediately.
Axi는 어떤 주식 CFD를 제공합니까?
Axi offers over 50 share CFDs, including many of the most popular companies across US, UK and European markets. For more details, please refer to our product schedule.
주식 CFD와 관련된 위험이 있습니까?
All trading carries an inherent risk, and share CFDs are no exception. Since CFDs are a leveraged product, both gains and losses can be amplified. Thi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you are deciding on your trading strategy and approach to risk management.
MT4에서 주식 CFD를 찾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Follow the steps below to find all our share CFDs in Metatrader 4 on desktop:
- Once you've logged into MT4, click Ctrl+M to open the “Market Watch” panel
- Right-click and select either “Show All” or “Symbols” to view all the available symbols to trade
- Locate the “Stocks” group and double-click to make your chosen stock symbol appear in the Market Watch window
- Once you have selected a symbol, right-click on it and select “Chart Window” to open that Stock CFD’s chart
- To place a trade, right-click anywhere on the chart, then click “Trading” and select your Order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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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는 AxiTrader Limited(AxiTrader)의 트레이딩 명칭으로, St Vincent 및 Grenadines에 25417 BC 2019번으로 설립되었으며 , 금융감독청에 국제 비즈니스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주소는 Suite 305, Griffith Corporate Center, PO Box 1510, Beachmont Kingstown, St Vincent 및 Grenadines입니다.
AxiTrader는 호주에 설립된 회사인 AxiCorp Financial Services Pty Ltd(ACN 127 606 348)가 100% 소유하고 있습니다. 장외 파생상품은 복잡하며 레버리지로 인해 초기 투자보다 단시간에 훨씬 더 많은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높습니다. 장외 파생상품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자본에 대한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장외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당사의 파생 상품을 매수할 때 귀하는 기본 금융 자산에 대한 자격, 권리 또는 의무를 보유하지 않습니다. AxiTrader는 금융 조언자가 아니며, 모든 서비스는 실행 기반으로만 제공됩니다. 정보는 일반적인 것일 뿐이며 귀하의 재정적 목표, 요구 또는 개인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당사의 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중요한 법적 문서는 당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xiTrader 제품 또는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에 이러한 문서를 읽고 이해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독립적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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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NYSE, NASDAQ, AMEX) 종목, ETF 일부(9월 오픈 예정)
-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로 과세됩니다. ※ ('23년 부터 금융투자소득으로 과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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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종류
1) CFD 일반 계좌: 회사가 정한 종목별 증거금률을 기준으로 증거금률 산출
2) CFD 안심 계좌: 회사가 정한 종목별 증거금률이 아닌, 종목에 상관없이 100% 고정증거금률을 적용하여 증거금 산출
※ CFD 안심 계좌의 경우 매도포지션 진입은 불가하며, 증거금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 및 금융 비용(CFD이자, 차입이자)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장외파생상품 해외주식 CFD와 국내 주식거래 차이 ft.CFD수수료 등 특징과 CFD 시장현황
혹시 CFD(차액 결제거래) 투자를 들어보셨나요? 레버리지를 활용해 실제 금액보다 더 큰 규모의 금액을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risk, High-return)’의 대표적인 투자 방법이죠. 국내에서는 증권사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되어야만 CFD 거래가 가능한데요. 몇 해 전 등록 요건이 완화되면서 CFD 거래 상품 시장과 함께 거래액도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2019년 첫 거래를 시작한 키움증권은 1년 반 만에 거래 규모가 조 단위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국내 증권사 CFD 거래 규모는 2019년 10월 대비 5배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CFD 투자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FD의 개념, 주식 투자와의 비교,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 등 차액 결제거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궁금한 내용을 Q&A 방식으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1. CFD 개념
CFD 계약방식에 따른 거래구조
CFD는 ‘Contract For Difference’의 약자로 ‘차액 결제거래’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기초 자산(통화, 주식, 주가 지수, 원자재 등)의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을 일일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입니다. 실제로 자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가격 변동 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어 수익만큼이나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하여 국내에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고, 전문투자자 요건이 어렵다면 해외 브로커를 통한 CFD 투자도 가능합니다.
*장외파생상품이란? 거래소 없이 일대일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를 뜻합니다. 파생상품은 장내옵션, 장외 옵션, 선물, 스왑 등으로 나눠지는 데 이중 장외 옵션, 스왑 등이 장외파생상품으로 분류됩니다.
국내 주식 vs. 국내 CFD vs. 해외 CFD
(장전, 장마감 동시호가 거래 X)
어떠신가요?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현재 1주에 3만 원인 삼성전자 주식을 10주 매수한다고 하면 주식에서는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총 30만 원이 오롯이 필요합니다(3만 원*10주).
하지만 차액 결제거래(CFD)에서는 30만 원이 없어도 투자할 수 있어요. 증거금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 증거금이 10%만 있어도 가능하다고 하면 30만 원의 10%인 3만 원만 있어도 마치 30만 원을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레버리지’의 마술인데요. 대신 주주와 달리,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배당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현금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어 배당 수익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2. CFD 투자는 주식보다 위험할까?
레버리지를 활용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만큼 손실의 위험도 있기에 국내에서는 CFD 거래를 리스크가 높은 거래고 간주하고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사람만 투자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주식과는 사뭇 차이가 있죠. 실제로 차액 결제거래는 시작 전에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건 ‘개인의 투자 성향’이라고 생각해요. 자산의 규모와 상관없이 내가 안정을 추구하는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률에 투자해도 괜찮은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해요. 요즘은 인터넷에 투자 성향 테스트가 많으니 만약 투자 경험이 적거나 아예 없다면 먼저 나의 투자 성향부터 파악하시기 바라요.
· 내 투자 성향을 파악했다면 이제 정확히 어떤 리스크 요소가 있는지 알아야겠죠?
①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큰 손실 위험: 차액 결제거래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적은 증거금으로 큰돈을 운용할 수 있어 긍정적이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관리 능력이 필요한 이유죠.
② 보유 종목에 대한 의결권 및 소유권이 없음: 실제로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차액으로만 수익을 내는 상품이기에 배당 권리는 있지만 의결권, 소유권은 없습니다. 주식은 보유 종목이 상장 폐지되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하 사거나 상장폐지 무효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③ 결제일 리스크가 존재함: CFD 결제는 대개 매주 월요일, 지지난 주 금요일 ~ 지난주 목요일에 이루어진 거래에 대한 거래 결제가 이뤄집니다. 만약 결제일 당일 증시가 급락한다면 손실을 볼 수 있겠죠. 금액이 큰 경우에는 환율 변동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단점만 있다면 아무도 차액 결제거래를 하지 않겠죠. 장점도 한 번 더 짚어보고 넘어갈게요. 레버리지와 공매도, 양방향 거래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바로 CFD의 최대 강점인데요. 거래 구조도 단순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만이 투자 대상이 되므로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시 모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국내 CFD 투자를 위한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
자, 이제 차액 결제거래의 위험성을 살펴봤으니 그래도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먼저 전문투자자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전문투자자’란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있고, 자산 규모에 비추어 보았을 때 투자에 대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투자자를 말합니다. 조건이 까다로워 국내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 일반 투자자는 해외 브로커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CFD 투자는 우리나라에서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이미 외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투자 개념입니다. 차액 결제거래는 1990년대 초기 영국에서 최초로 도입돼 전 세계로 확산되었는데요. 특히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외환 거래 대체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국, 독일 등에서는 CFD는 일반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있는데요.
이들 국가에서 차액 결제거래는 단순 레버리지 효과를 넘어서 주식, 지수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거래하는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전체 주식 거래의 약 30%가 개인 투자자의 차액 결제거래라고 할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에서는 장외 금융상품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터라 개인투자자의 CFD 거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3. CFD는 주식보다 거래 비용이 더 많나?
국내 증권사 CFD 수수료 비교(2021년 기준)
증권거래세는 주식과 동일, 수수료는 플랫폼마다 다를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CFD가 투자자의 눈길을 끌면서 증권사들이 앞다투어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국내 차액 결제거래에서는 증권거래세가 0.23%로 주식과 동일합니다. 전문투자자 요건이 되지 않는 일반 투자자라면 해외 브로커를 통한 CFD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때 수수료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거래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커미션을 투명하게 고지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해외 CFD는 절세 효과도 톡톡합니다.
투자 수익 중 11%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에 해당하기 때문인데요. 해외 주식 투자 양도소득세율이 22%라는 점(양도차익 최대 250만 원까지 공제)을 생각하면 투자 금액이 클수록 주식보다 해외 CFD의 절세 효과가 더 큽니다.
4.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CFD 투자전략
CFD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분들께는 주식과 병행하여 손실 위험을 줄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 투자 금액 등에 따라 차차 투자 포트폴리오 비중을 달리 가져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처럼 위험을 줄이는 수단을 투자 시장에서는 ‘헤지(Hedge)’라고 표현합니다. Hedge는 ‘울타리’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데요. 마치 집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듯, 금융 시장에서도 투자 손실 위험을 줄이는 수단을 흔히 ‘헤지 한다’, ‘헤지 수단’ 등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지금과 다른 반대 포지션 함께 취하기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나의 포지션과 반대되는 포지션을 가져가면 됩니다. 그러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 숫자 ‘영(0)’이 되는 것처럼 손실로부터 가치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차액 결제거래를 하는데 매입(쇼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는 매수(롱 포지션)도 함께 가져가는 겁니다. 둘 중 어디서 손해가 나더라도 반대쪽에서 이를 상쇄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러면 그냥 ‘제로’ 아닌가요?라고 묻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상품을 팔아버리는 것과 아예 포지션이 없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얘깁니다. 가격 하락을 우려해 당장 팔아버리면 수익도 손실도 발생하지 않겠지만, 양방향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면 수익 발생과 손해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안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5. 난 CFD를 해도 괜찮은 투자자일까?
정답은 없습니다. 전문투자자로 국내 증시에 등록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훨씬 선택의 폭이 다양하겠죠. 대부분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해외 브로커 플랫폼을 통해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개인의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매우 안정을 지향하는 투자자라면 CFD 투자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해외 CFD 트레이딩 플랫폼 추천: Mitrade
Mitrade 는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 업계에서는 꽤 잘 알려진 플랫폼입니다. 물론 여러 플랫폼이 있지만 그중 초보 투자자가 입문하기 좋아 추천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을 잘 이용하면 수익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원자재는 개인이 투자하기 쉽지 않은 분야인 만큼 트레이딩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ETF 상품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또한 투자에 익숙하지 않아 걱정이라면 모의 투자를 통해 충분히 CFD 투자 연습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클릭하세요.
7. 마무리
오늘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차액 결제거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주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CFD 거래는 공매도, 레버리지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손실위험이 있어 헤지 수단으로서 주식과 함께 병행하는 투자를 권해드렸는데요. 해외 CFD 거래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금융당국의 라이선스가 확실한 지, 수수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지, 수수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지 않은지 함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CFD 거래 대 주식 거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Axi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요약 □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란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당일 현금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를 의미
□ CFD를 최초 도입한 영국을 비롯하여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 국내에서도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의 완화 등으로 최근 들어 주요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CFD 서비스를 도입하는 모습
□ 다만, CFD 시장 활성화는 높은 투자위험도, 세금 회피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등의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구체적인 관련 제도를 만들고 영업행위, 위험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 지침을 제시할 필요
□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란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당일 현금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를 의미
─ 국내 서비스의 경우 기초자산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별로 차이가 존재하지만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 주식 2,300여개 종목 및 미국, 홍콩 등 해외주식으로 구성
─ 매수 및 매도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하고, 진입시점의 가격과 청산시점의 가격 간의 차이에 CFD 계약 수량을 곱해 이익 및 손실 금액을 계산
─ 매수 또는 매도하려는 주식의 약정금액 일부인 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증거금률은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등급을 나눠 10~100%로 차등 산정
• CFD 거래 주문을 위한 위탁증거금을 예탁해야 하고, 위탁증거금의 80%이상의 유지증거금이 추가적으로 필요
─ CFD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증거금을 초과 가능
• 증권사는 시장 마감 기준 종가로 보유포지션을 평가해 추가증거금 납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추가증거금 미납 시 반대매매를 집행해 계약을 강제 청산 가능
• 시장 급변동 등의 이유로 계좌에 마이너스(-) 잔고가 발생했을 경우 캐쉬콜(미수)이 발생되며 미수 발생 시 미수금액 해소가 필요
• 미납된 미수 금액에 대해서는 발생일로부터 해소 전까지 미수이자가 발생하며, 해당 원리금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 강제 추심이 진행
─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투자의 위험감수 능력이 있는 전문투자자에 한하여 거래를 허용
□ CFD는 레버리지 활용 및 롱, 숏 포지션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과 비슷하나 만기가 없다는 장점을 보유
─ 만기일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포지션에 대한 보유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거래자유가 보장
─ 다만,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매수 미결제 약정 대금에 대한 이자 비용 1) 및 매도 미결제 약정 대금에 대한 주식 차입 비용(종목별 상이)이 보유일수에 따라 발생하며, 투자자는 이를 부담해야 거래가 유지
□ 해외에서는 CFD를 최초로 도입한 영국을 비롯하여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확산되며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 1990년대 초기 영국에서 장외거래 및 주식 스왑의 한 형태로 거래되다 헤지펀드가 런던거래소에 상장된 주식현물 포지션에 대한 헤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외환 거래를 대체하는 상품으로 부상
• 해외에서는 기초자산이 주식뿐 만아니라 지수, 상품, 통화, 채권 등 다양한 종목으로 거래가 가능 2)
─ 2007년~2011년중 글로벌 거래량은 연평균 20% 증가하였으며 3) , 영국, 독일, 호주 등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 영국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CFD는 영국 전체 주식 거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4) , 독일은 2018년 3월 기준 CFD 고객수가 전년대비 23% 증가한 7만 6,000명가량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시현하였고 5) , 호주의 경우 호주거래소의 거래량 1/3 이상이 CFD를 통해 진행 6)
─ 다만, 미국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장외 금융상품에 대한 규제조치로 인해 미국 내 거주자 및 미국시민은 CFD 거래가 금지 7)
□ 국내에서는 2015년 교보증권이 처음으로 CFD를 도입한 이후 서비스 제공이 제한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주요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도입
─ 2019년 6월 키움증권, DB투자증권, 2019년 10월 하나금융투자, 2020년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이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도 서비스 도입 여부를 검토
─ 증권사들은 외국계 증권사와 협업으로 CFD 서비스를 진행
•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주문을 하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한국거래소에 실제 주문을 실행하는 방식
• 교보증권은 CGS-CIMB증권, 키움증권은 모건스탠리, 하나금융투자는 소시에테제네랄 등과 협업 8)
─ 현재 형성된 국내 CFD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장규모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제공되고 있지 않으나, 2019년 10월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보증권, 키움증권, DB투자증권의 일평균 거래액 합계는 339억원 수준
□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및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의 완화 등이 국내 증권사들의 CFD 서비스 도입 확대에 주요인으로 작용
─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주식 없이도 매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공매도 활용에 제약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CFD에 대한 관심이 증대
─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개정안이 시행(2019.11.21) 9) 됨에 따라 CFD 투자가 가능한 자격을 갖춘 전문투자자 수가 증가
• 국내 개인전문투자자 제도는 해외에 비해 요건이 엄격하여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정부는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문투자자 제도의 개선을 추진
• 개정에 따라 개인전문투자자의 자격은 금융투자상품 잔고 기준이 기존 5억원 이상에서 5,000만원 이상으로 하향되었으며, 소득 기준도 기존 본인 소득액 1억원 이상에서 본인 및 배우자의 합산 소득액이 1억 5,000만원 이상인 경우도 개인전문투자자로 인정
• 전문투자자 수는 2018년말 기준 2,648명(개인 1,943명 및 법인 704개)에서 기준 요건 완화로 향후 약 37~39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 10)
─ 증권업계에서도 CFD 서비스를 통해 일반 주식 거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 및 금융 이자 수익 등을 얻을 수 있어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
• 주요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수수료는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인하하여 무료인 곳도 있는 반면, CFD 거래 수수료는 0.1~0.7%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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