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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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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L은 Buy Now Pay Later의 약자로, 무이자 할부 결제를 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결제 업체가 소비자를 대신해 가맹점에 선대금을 지불하면 소비자가 여러 차례에 나눠 결제 업체에 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우선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선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 및 신용점수가 필요하다. 여기에 신용카드로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정 수수료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BNPL은 신용점수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융업계는 BNPL을 미래 먹거리로 꼽고 집중 투자 중이다.

BNPL을 이용하는 대다수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등 금융소외계층으로 이들에게 소액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BNPL 서비스로는 세계 최대 간편결제 기업인 페이팔의 페이 인 4(Pay in 4),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플랜 잇(Plan it)이 있으며 국내에는 쿠팡, 네이버 등이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도 올 상반기 중으로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후불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결제 페이코 운영사 NHN페이코 역시 신한은행과 함께 연내 후불결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BNPL은 금융소외계층이 일정 수준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내막은 그렇지 않아 모바일 거래 플랫폼 주의를 필요로 한다.

BNPL 업체는 가맹점으로부터 업계 평균 이상의 수수료를 받고 소비자에게 할부 이자나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지만, 할부 대금 연체 수수료를 높게 잡아 이윤을 남긴다.

BNPL 업체가 가맹점에 청구하는 모바일 거래 플랫폼 수수료는 보통 5~6%로 기존 카드사와 은행권이 요구하는 수수료(2~3%)의 두 배 수준이다.

또한 소비자가 대금 납입을 연체하게 될 모바일 거래 플랫폼 경우 쿠팡은 일 0.03%·연 10.95%, 네이버페이는 일 0.0328%·연 12%의 연체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쿠팡과 네이버가 실시하고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 가입자가 지난해 말 기준 27만명을 넘어서고 거래 금액도 8개월 만에 330억원을 돌파하면서 BNPL 시장이 성장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고금리가 크게 인식되고 있지 않다.

이에 전문가는 BNPL 시장 확대에 소비자가 스스로 경계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익명을 요청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BNPL이 한도가 낮다는 점에 소비자들은 연체 금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느끼지만, 이는 고금리로 치부될 만큼 높은 금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용해야 한다"며 "안전망이 없는 BNPL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모바일 거래 플랫폼

[핀포인트뉴스=이정훈 기자] 지역 기반 모바일 중고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지난 4월 활성 이용자 수(MAU)가 700만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5년 당근마켓 출시 이래 5년 만의 성과다.

당근마켓은 앱 출시 3년 만인 2018년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9년 300만명, 2020년 4월에는 700만명을 넘었으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900만, 누적 가입자 수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당근마켓은 ▲2016년 46억원 ▲2017년 500억원 ▲2018년 2,000억원 ▲2019년 7,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8년 전국 서비스로 확대한 이후 서울, 경기도, 제주도, 대전 순으로 중고 직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며 전국에서 고른 성장세를 올리고 있다.

당근마켓은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난달 말에 발표한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서 방문자 수, 앱 사용률, 1인당 평균 사용시간 등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당근마켓은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홍보할 수 있는 ‘지역광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광고 매출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모바일 거래 플랫폼 약 200% 증가했다. 또 동네 이웃 간의 연결을 돕는 커뮤니티 ‘동네생활’ 서비스를 서울,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 한해 서비스 중이며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올 한 해는 ‘지역 광고’ 시스템 개편, ‘동네 생활’ 서비스 지역 확장 등 당근마켓 유저들이 동네, 이웃과 더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중고거래 1등을 넘어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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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ITBizNews)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줌인터넷과 KB증권의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가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바닐라(vanilla)’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바닐라는 줌인터넷이 보유한 AI, 검색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 KB증권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 등이 결합된 MTS 서비스다.

바닐라는 기존 MTS와 비교해 복잡한 카테고리를 대폭 줄이고 관심종목, 개인 자산 현황 등 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와 모바일 거래 플랫폼 주식매매에 꼭 필요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화면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간편한 가입 및 계좌 개설 프로세스를 포함해 ▲투자자 맞춤 콘텐츠(바닐라픽) ▲장바구니 구매 ▲브랜드 검색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계좌 개설부터 주식매매 전 과정에서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바닐라픽은 그간 종목을 선택하고 검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 투자자를 위해 구현된 추천 콘텐츠다.

사용자가 최신 투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읽기 쉬운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고 현재 수익률, 순매수, 거래량 기준의 추천 종목 순위 정보도 제공한다

프로젝트바닐라 구대모 대표는 “회사의 비전은 기술로 투자의 경험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라며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는 주린이를 위해 쉽고 간편한 투자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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