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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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투자공사, 엘리엇에 ‘한국 투자 우려’ 전달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한국 투자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 여부를 놓고 삼성 쪽과 갈등을 빚어온 터라, 한국투자공사의 이번 우려 전달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기획재정부 고위 당국자는 “최근 한국투자공사가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상호 간 맺은 투자 특약 조건을 환기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당국자는 한국투자공사의 우려 전달 시점과 방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투자공사는 외환보유액을 종잣돈으로 삼아 해외 투자를 하는 국부펀드로, 지난 2010년 10월께 엘리엇 쪽에 5000만달러 가량 투자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40%에 이른다.

이 당국자가 언급한 ‘특약 조건’은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총 운용 자산 중 한국 자산 편입 비중이 5%를 넘어설 경우 한국투자공사가 맡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조항을 뜻한다. 한국투자공사는 현재 20여개 국외 사모펀드에 투자금을 맡기고 있는데, 대부분 이러한 조건을 한국 투자 공사 달았다는 게 정부 당국의 설명이다.

기재부의 또다른 당국자는 “한국투자공사의 위탁 운용을 맡은 국외 펀드가 국내 자산을 편입할 경우, 자칫 국내 투자를 금지하고 있는 한국투자공사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논란이 일 수 있다”며 “이번 우려전달도 최근 엘리엇과 삼성 간의 갈등 와중에 돌출된 우회 투자 논란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투자 공사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최희남)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 0시 프랑스 파리(현지 시간 20일 16시)에서 열린 One Planet Sovereign Wealth Fund 연차총회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KIC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등 9개국의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부펀드 협의체인 원플래닛 국부펀드 협의체 (One Planet SWFs, 이하 ‘OPSWF’)에 가입하며,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했다. 그린뉴딜 시대에 걸맞는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OPSWF는 전세계 국부펀드가 파리기후협정에 규정된 목표와 금융 산업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12월 설립한 간 협의체다.

KIC는 OPSWF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회원기관 한국 투자 공사 및 투자대상 기업, 위탁운용사들의 채택을 장려하고 있다. 2018년 개발된 프레임워크 준수 기관투자자들이 기후변화의 재무적 위험 대응을 목표로 삼고 있다.

KIC는 이날 추가로 가입한 기관들을 포함해 OPSWF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기금 규모는 30조 달러(한화 약 3경 3000조원)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전달했다.

KIC는 OPSWF 가입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향후 대응 모범사례로 투자 수익률 향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차총회에서 KIC는 국내 공적 기관투자자 중 처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이하 ‘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

TCFD는 기후 관련 재무보고를 공시를 권고하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으로, 금융안정위원회가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요청을 받아 수립했다.

최희남 KIC 사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발생 등이 증가하면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가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OPSWF 가입과 TCFD 지지 선언은 한국투자공사(KIC)가 기후 변화와 관련한 투자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금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리더십을 적극 발휘해 나간다는 의미"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지난해 9.13%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투자수익은 169억 달러(약 21조원)에 달했다.

KIC는 지난해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이 2050억 달러(약 244조원)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투자수익 169억 달러를 포함해 투자 개시 이후 누적 투자수익은 879억 달러(약 104조6000억원)로 늘어났다.

KIC는 2005년 국가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설립된 국부 펀드로 해외 투자 전문기관이다. 글로벌 채권 투자를 시작으로 주식, 대체투자로 영역을 넓히며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투자로 시작한 KIC의 투자는 지속적인 성과와 추가 위탁에 힘입어 2016년 6월 운용자산 1000억 달러를 한국 투자 공사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엔 설립 16년 만에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연간 총자산 수익률은 9.13%를 기록했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 투자수익률은 6.75%로 집계됐다.

대체자산의 경우 최초 투자 한국 투자 공사 이후 연환산 수익률은 8.83%였으며 자산별로는 사모주식이 11.33%, 부동산과 인프라스트럭처가 7.76%, 헤지펀드 5.64%를 기록했다.

자산배분 현황을 보면 주식과 채권이 40.6%와 34.9%를 차지했으며 대체자산 17.5%, 기타 7.0%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대체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5.3%에서 지난해 17.5%로 증가한 반면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진승호 사장은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정교한 자산배분 전략을 실행해 양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대체자산 투자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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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지난해 수익률 9.13%…해외서 21조 벌었다

기사등록 2022/05/26 1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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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08 0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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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39)가 이혼 속내를 밝혔다.

강유미는 7일 자신의 유튜브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에 '돌싱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부캐인 40세 회사원 '강윤미'로 분해 심경을 드러냈다. "이혼한지 어느새 6개월이 돼 간다. 엄마한테 어쩌다 이혼을 고백해버렸다. 좀 더 버티려고 했는데, 하긴 매도 한국 투자 공사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잘 된 것 같다"며 "자책 반 원망 반으로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없으면 죽을 것 같더니 그런 시간도 지나가고···"라고 털어놨다.

"함께 살 때의 즐거움이 사라졌지만 함께 살 때의 고통도 같이 사라졌다. 전 남편 취향의 꽉 찬 인테리어는 내 스타일대로 휑하고 궁상 맞아졌다. 그 사람의 물건이 사라진 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채워졌다. 아플 때 병원에 데려다 줄 사람이 없어졌지만, 그 사람 때문에 마음 아픈 일이 없어졌다. 매사에 별난 나와 함께 해주던 사람이 사라졌지만, 그런 나를 지적하고 고쳐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사라졌다."

강유미는 "이혼하고 처음으로 맞는 추석. 엄마 아빠 만날 생각에 두려움 반 미안함 반"이라며 "원래 우리는 성격차이가 심했다. 결혼에 관한 확신이 반반이었는데 나이로 인한 조바심 반 사랑 반으로 흐린 눈이 돼 식을 올렸다. 같이 듣던 노래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넘겨버리게 된다. 아직은 좀 그렇다. 곧 이런 일도 사라지겠지"라고 바랐다.

"우리는 다른 많은 커플들과 똑같은 과정을 밟았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인 척했다. 그러고 싶었는지 모른다. 어느새 점점 서로가 받을 것만 더 한국 투자 공사 신경 쓰기 시작했다. 더 많이 손해 보는 것은 뺏기는 기분이 들었다. 요리도 반반, 청소도 반반, 데이트 비용도 반반. 그래도 좋았던 기억이 너무 많다. 보고 싶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직은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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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친구를 만나 "난 진짜 내 밑바닥 구경 원없이 했다. 난 걔나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원망만 했는데, 알고보니 나한테 다 있던 것"이라며 "내가 나를 몰랐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어"라고 자책했다. "나와 관계, 세상에 갖고있던 모든 오류가 와르르 무너진다. 그럴수록 그리움도 미련도 외로움도 사라진다"며 "꼭 정육점에 나라는 고기를 내놓고 '어떤 남자한테 팔리나 안 팔리나' '몇 등급이 매겨질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다"고 돌아봤다.

"성형하고 다이어트하고 연애 책을 읽어가며 사랑을 찾아 헤맸다. 성격 좋은 척, 당당한 척, 현명한 척 온 갖 척은 다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원하는 행복을 얻지 못했다"며 "전제부터가 틀렸으니 당연했다. 내 행복을 위해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전제, 내 반쪽과 함께 그 전제를 떠나보내련다. 그렇게 나라는 고기는 수요도 공급도 없는 존재가 돼 풀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이 영상은 화장품 유료광고를 포함했는데, 강유미는 "진정성 반 광고 반, 진심 반 드립 반"이라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올해 7월 비연예인 남편과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2019년 8월 결혼한 지 3년 여만이다. 당시 강유미는 유튜브에 "쉽게 용기 내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었다.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하다.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다"며 "구독자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 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 투자 공사 변함없이 재미있는 컨텐츠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유미는 2002년 KBS프라임 '한반도 한국 투자 공사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했다. 2004년 KBS 개그맨이 된 뒤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랑의 카운셀러', '분장실의 강 선생님'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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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지
    • 승인 2021.02.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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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한국 투자 공사 사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KIC)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사인 우리은행의 44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의 해외투자 경험을 결합해 해외사업 진출과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투자공사는 2005년 설립된 한국의 국부펀드로,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을 해외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와 부동산, 인프라 자산 등 해외 우량자산 공동 발굴 및 투자로 수익원 다변화와 수익성 강화 기회를 확보하고, 특히 해외 현지화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별·지역별 투자환경을 비롯한 해외사업 정보교환을 통해 글로벌 IB 역량과 영업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투자 부문 운용자산 다변화 및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지속적인 해외 협력사업 발굴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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